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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서울신문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제가 유통하는 제품으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놓은 업체들이 너무 나도 많습니다. 이러한 업체들이 시장 상황이 좋아지면 자신들이 만들어서 판매할 제품을 만들때 저의 물건을 구매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더 좋은 상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사람이다 보니 현재보다 미래에 저의 상황이 좋아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미래에는 정말로 저의 상황이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현재까지 열심히 영업을 해놓은 업체들 중에서 하던 것을 중간에 포기하는 업체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진행 되던 것을 계속해서 진행을 할 업체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열심히 생활을 하다 보면 언젠가는 저희 회사는 누구라도 다니고 싶은 회사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날이 빨리 와서 저의 생활이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현재까지 결혼도 못하고 혼자서 생활 하면서 정말 성공을 하고 싶어 하였고, 좋은날이 빨리 와서 결혼도 하고, 애도 낳아 기르고 싶습니다. 그러한 날을 꿈꾸면서 열심히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최선을 다하는 날이 미래에는 저의 행복한 날로 보상을 받는 날이 언젠가는 올 것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상이 없다면 오늘 하루를 열심히 일할 의미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미래의 거래처를 늘려 놓다 보면 분명히 저에게 어떠한 보상이 떨어질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업체에 찾아가서 영업을 하다 보면 결과물이 좋아서 저의 제품으로 확정이 되는 경우에 저는 될수 있으면 저의 제품으로 확정이 되었다는 보고서를 요구합니다. 어느 업체는 영업 비밀이라고 하면서 주기를 꺼려 하는 업체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입수한 결과 보고서를 보면 정말로 별거 없습니다. 대단한 것이 들어 있는 보고서 인듯 하면서 주기를 꺼려 하는 업체 담당자에게 말은 안하지만 속으로는 “내용은 별것도 없으면서, 대단한 것이 들어 있는듯 이야기하네”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속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내용에 대하여 비밀을 지켜 줄것을 이야기 하면서 보고서를 내주는 회사도 있습니다. 이러한 업체는 정말로 고마운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이렇게 자신들의 보고서를 선뜻 내주는 업체는 정말로 이쁨니다. 그래서 보고서를 내어준 업체가 요구하는 사항 들에 대해서는 될수 있으면 들어주려 노력을 하게 됩니다. 이유는 그렇게 내어준 보고서를 가지고 다른 영업에 활용을 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영업을 진행 할때는 어느 회사의 보고서 인지는 가려 놓고 보고서를 내줍니다. 그래서 저에게 호의를 배풀어 준 업체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행위가 맞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른 회사의 보고서를 활용하여 영업을 진행하면 그것 자체로도 저희 회사의 신뢰도는 높아지게 됩니다. 이유는 다른 회사 에서도 저희 회사의 제품을 테스트 하여서 결과가 좋았다는 결과물이 바로 보고서에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글을 작성 하면서 제가 유통하는 제품이 좋은 결과물로 나왔다는 보고서가 어느 정도 쌓여 있는 지를 세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몇개 없었습니다. 분명히 저는 제가 유통하는 제품에 대하여 좋은 결과가 나왔다는 보고서를 업체마다 요구 하였는데, 대부분의 업체들이 자신의 회사에 영업 비밀 이라는 이유로 저에게 주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러한 업체들에 대해서는 정말로 대응해 주기 싫습니다. 저에게 무상으로 샘플을 받을 때는 좋았지만, 결과물은 공유를 해주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그러한 회사에는 대응을 잘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영업을 진행하는 사람 이라도 아닌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 해야 그사람을 만만하게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의 제품이 좋은 결과물로 나왔다는 업체들이 더많이 늘어 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결과가 좋았다면 그에 대한 보고서를 요구하게 될것 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보고서를 저의 영업에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물론 어느 회사에서 진행이 되었는지 등등 중요한 부분은 가려 놓고 영업에 활용할 예정 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영업 비밀 이라고 이야기 하는 업체들이 대부분 이지만, 그렇지 않은 업체도 앞으로 분명히 나올 것이기 때문에 현재 제가 보유한 보고서는 점점 늘어날 것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보고서가 많아져서 다른 분야에도 활용을 할수 있는 방안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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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디지털타임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기존에 거래처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거래처를 뚫는 것은 정말로 너무 나도 힘이 드는 일이 맞습니다. 이유는 제가 뚫으려고 노력하는 업체에게 샘플을 진행 하여 주고, 그것이 적합 하다는 판단이 되고 나서도 다른 많은 변수들이 있어서 그러한 변수들에 대하여 무사히 넘어가야 그때 비로소 거래처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많은 변수들은 그회사의 어느 임원이 딴지를 걸수도 있고, 아니면 그회사가 다른 회사에 납품하는 업체에서 어떠한 딴지를 걸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시장 상황이 아직 저의 제품을 받아줄 상황이 안되어서 그로 인하여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 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변수들이 많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신규로 거래처를 얻는다는 자체가 대단히 어려운 작업이 맞습니다. 뭐 사람이 살아 가는데 쉬운 일만 있다면 정말로 좋겠지만, 결코 세상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만만하지 않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정말 하루 하루를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도 성공할까 말까 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성실히 하루를 사는 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이러한 성실이 하나씩 모여서 열심히 생활한 것에 대한 것이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영업을 다니는 사람은 거래처가 늘어나는 결과물이 눈에 보이는 것과 동일 합니다.

 

최근에 저는 자동차 오디오 관련한 업체를 신규 거래처로 뚫은 경험이 있습니다. 자동차는 정말로 사람의 생명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나사 하나를 바꾸는데 절차가 너무 나도 까다로운 업종 입니다. 그래서 신규 업체로 들어가기가 정말로 하늘에서 별을 따는 것과 맞먹는다고 이야기들 합니다. 그리고 저는 3년전 부터 열심히 영업을 해놓아서 결국 자동차 오디오에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적용 하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내년 장사는 해놓은 샘이 됩니다. 이렇게 열심히 영업을 하여서 신규로 거래처 등록이 되었고, 현재는 발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 하기에는 올해 6월이 넘어가야 신규 발주를 띄울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들인 공이 있으니 그정도 시간은 감내가 됩니다.

 

여기서 한가지 웃기는 상황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저의 제품을 납품 받는 업체에서는 아직도 저의 제품을 받을 담당자를 결정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유는 간단 합니다. 저희 회사의 눈치를 보기 때문에 그러한 행동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받아 보고 싶은 마음이 그러한 눈치를 보는 행동으로 이어지는 행동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유는 자신들이 만들 자동차용 오디오에 저에 제품을 적용 하기로 결정을 한것은 자신들이 아니라 그들이 제품을 만들어서 납품할 회사에서 결정을 해버렸기 때문에 빼도 박도 못하고 저의 제품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저는 제가 납품하는 업체에 눈치를 볼일이 전혀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회사에서 제가 갑자기 사라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아마도 자신들이 만들어서 납품하는 차량용 오디오를 납품하지 못하게 될것 입니다. 그것은 자신들이 만들어 납품을 못해서 회사가 돈을 못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래서 제가 없어지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은 저의 제품을 납품 받는 회사가 저의 눈치를 보면서 납품 받는 상황을 만들게 됩니다. 그렇게 납품을 받아야 자신들의 직원들 월급도 주고, 공장 유지비도 내야하고, 기타 회사를 운영 하는데 필요한 돈을 벌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의 눈치를 살피는 현재의 상황을 기분 좋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서 제품 생산을 시작 하여서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납품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또다른 거래처도 마찬가지로 저의 눈치를 보는 업체가 있습니다. 이업체도 마찬가지로 제가 유통하는 제품으로 물건을 만들어서 다른 회사에 비싸게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없으면 그러한 물건을 만들수가 없습니다. 비슷한 제품 자체가 없기 때문에 오로지 저에게 에서만 구할수 있는 제품을 판매 하였기 때문에 다른 어떠한 대한도 없습니다. 제가 그렇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회사도 저에게 납품을 받으면서도 저의 눈치를 살피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어느날 없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저의 눈치를 살피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들이 만드는 물건을 계속해서 만들어, 계속해서 납품을 할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는 저 이외에 어디서도 구할수 없는 제품을 가지고 영업을 합니다. 그래서 다른 대안을 절대로 찾을수 없도록 만들어 버리면 저의 제품을 구매하기로 결정을 해버리면 자신들이 저에게 목줄을 가져다 바치는 결과가 나오도록 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많은 업체들이 저의 제품을 검토를 하고 있는데, 그들도 시장 상황이 좋아 져서 제품을 만들어 판매를 하게 되면 그때부터 저에게 자신들의 목줄을 가져다 바쳐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품을 납품 하면서 거래처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니, 이러한 상황을 만들어 놓은 제가 진짜로 영업을 잘한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어서 저의 샘플을 가져간 업체들이 생산을 시작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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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영업을 처음 배웠던 회사에 몸담고 있을때, 제가 판매하는 물건을 처음 구매하여준 업체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업체는 꾸준히 저의 물건을 구매 하여준 것이 아니라 단발적으로 한번만 저의 물건을 구매하여 주었습니다. 그래도 처음으로 제가 판매하는 물건을 판매할수가 있어서 잊을수가 없는 업체가 됩니다. 그리고 그업체 담당자는 저와 연배가 비슷한 사람이라 정말로 친하게 지냈었습니다. 그리고 업무가 진행되지 않아도 그곳을 지나갈때면 담당자 분에게 전화를 하여서 커피 한잔을 얻어 마시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만큼 담당자와 친하게 지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영업을 처음 시작 할때, 제가 맡았던 지역은 전라도 광주쪽에 업체들을 발굴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집은 서울이고, 회사는 일산이었는데 제가 꾸준히 방문하여야 하는 업체들은 광주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만큼 출장이 많았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일주일에 한번씩 광주에 내려가서 하루를 외박을 하고서 서울에 복귀를 합니다. 그만큼 힘든 영업을 하였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출장이 많은 영업은 정말로 힘든 영업이 맞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렇게 힘든 영업을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어쩔수없이 그렇게 힘든 영업을 하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이렇게 힘든 영업을 진행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당시에 저희 회사에 물건을 대주는 업체가 대부분의 지역에 영업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전라도 지역만 영업망이 없어서 그곳에 영업을 해준다는 조건으로 물건을 대주기로 하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떡하던지 영업을 배우고 싶었고, 직장을 다니면서 매달 월급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저를 매주 광주 지역에 내려가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이렇게 매주 광주에 내려가는 일은 정말로 죽을 맛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고속도로가 막히지 않는 시간에 고속도로를 타야 겨우 점심시간 쯤에 광주에 도착 할수가 잇습니다.

 

저는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점심을 먹지 않습니다. 이유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밥보다는 광주에 내려가서 먹는 밥이 더욱 맛있기 때문에 서둘러서 광주 지역에 내려갑니다. 이렇게 서둘러 내려간 광주에서 조금 늦은 점심을 먹고서 서둘러서 업체 사람들 에게 전화를 하여서 약속을 잡습니다. 물론 미리 약속을 잡아 놓고, 광주에 내려가서는 약속을 확인하는 전화를 하는것 입니다. 이렇게 약속을 다시 잡고서 업체들을 몰아서 방문하게 됩니다. 그러나 약속을 하였다고 전부다 만나 지는것 절대로 아닙니다. 연락한 업체 담당자 중에서 반정도 만나면 그날은 성공한 것이 됩니다. 그만큼 영업을 다니면서 사람을 만나기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할수는 없기 때문에 연락을 하고서 방문하게 됩니다.

 

이렇게 매주 광주를 내려가서 꼭 방문하는 업체가 한군데 있습니다. 이렇게 방문하는 이유는 담당자가 거의 시간을 내서 저를 반겨주기 때문에 언제나 가장 마지막에 방문하여 그날의 일정에 대부분을 그업체에 담당자를 만나는 일에 소비하게 됩니다. 이업체는 LED조명 관련하여 제조를 하는 업체인데, 담당자가 저를 너무나도 좋게 보아서 어떡게든 저의 물건을 구매해 주려고 노력도 많이 해준 업체입니다. 그리고 그회사의 사장님도 저의 얼굴을 잘알고 계시고, 방문해서 담당자와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가끔은 음료수나 아이스크림등을 건내 주시기도 하십니다. 거의 매주 그업체에 방문해서 2시간 이상을 머물러 있으니 그회사의 사장님도 저의 얼굴을 자연스럽게 아시게 되신것 입니다.

 

이렇게 광주에 방문하는 업무는 제가 사업을 하기 시작하면서 내려가는 횟수가 서서히 줄어들게 됩니다. 이유는 제가 사업을 하면서 될수 있으면 효율적인 업무를 하기를 선호해 버려서 그로 인하여 광주에 내려가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다가 결국은 광주에 내려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광주에 내려갈때 마다 들리는 업체의 담당자와도 가끔 전화를 하는 사이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제가 내려갈때 마다 반갑게 맞아 주었던 분에게 죄송스러운 상황이 되어 버린것 입니다. 먹고살려니 어쩔수는 없지만, 그래도 미안 한것은 미안해 해야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몇달이 흘러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담당자에게 전화하는 횟수도 조금씩 줄어들게 됩니다.

 

한참이 지나서 최근에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여보니 이분이 가산동에 있는 회사로 이직을 하셨습니다. 저는 정말로 반가운 마음으로 가까운 시기에 만나자고 약속을 정해 버립니다. 아마도 제가 광주에 자주 못내려가는 미안한 마음이 그렇게 약속을 잡도록 만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광주에 내려가서 만날때 마다 하였던 저녁에 술한잔 마시자는 약속을 이분이 가산동으로 이직을 하고 서는 그 약속을 실현 할것 같습니다. 아니 약속을 했으니 실천을 해야 하는것 이고, 실천하기 좋은 위치로 회사를 이직 하셨으니 저는 이분과의 약속을 가까운 시일 안에 무조건 지킬것 입니다. 그래서 제가 미안해 하였던 마음을 조금 사라지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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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오늘은 경제력이 있는 연령대에서 경제력이 사라지는 연령대로 진입할때를 대비하여 어떠한 준비를 하는것이 좋을것인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다시말하면 노후에 대하여 어떠한 준비를 하는것이 좋을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는 말이 됩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 아니 이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노후준비에 대하여 관심이 아주 많을것 입니다. 그것은 이글을 작성하는 저도 노후준비에 대하여 관심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잘먹고 잘사는것이 사람들의 본능적인 욕구가 맞고, 특히나 경제력이 사라지는 나이가 되면 그에따른 경제적인 압박이 심해질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우리나라의 사회적인 구조부터 살펴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저의글은 기본적으로 남자를 기준으로 작성될것임을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이유는 제가 남성이기 때문에 여성들의 삶을 살아보지 못해서 여성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는것은 논리적으로 모순이 되기 때문에 기본전재를 남성으로 잡고서 이야기를 합니다. 절대로 남여평등에 어긋나게 글을 작성하는것 아니라고 말씀을 드리면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우리나라의 남성들이 사회에 나오는 나이는 거의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 됩니다. 물론 조금 일찍 사회에 나오는 사람이 있지만 대부분의 연령대는 앞에서 말한 연령대에 사회에 첫발을 내놓습니다. 이유는 우리나라의 군대 문제와 교육열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대학에 진학하기 때문에 20대 초반부터 대학 4년과 군대 2 ~ 3년을 더하면 당연히 20대 후반이 되는것 이고, 더하여 이것저것 다른 경험을 쌓다보면 30대가 되는것 입니다. 아니면 취업준비로 시간을 보내거나,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거나 등등으로 시간을 보낸다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각자가 생활하는 환경에 따라서 조금씩은 달라질수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말을 하는것 입니다.

 

그렇다면 30대부터 사회생활을 한다고 가정을 하고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의 우리나라의 정년은 60세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회사를 60세까지 다닌다고 가정을 하게되어도 진짜로 사회에 나와서 일하는 시간은 30년 정도가 됩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사회생활을 하면서 열심히 돈을 벌게됩니다. 이기간 동안에 결혼도 해야하고, 아이도 나아서 길러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학교에 보내서 사회생활을 할수 있도록, 즉 장성하도록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정말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할일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것만 해야하는것이 아닙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의 주제인 자신의 미래에대한 대비를 하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미래에대한 대비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많은 분들은 보험을 첫번째로 꼽을것 입니다. 아니면 젊은시절에 열심히 부어넣은 연금을 꼽는분도 계실것이고, 아니면 열심히 돈을 모아서 사놓은 아파트가 가격이 올라서 그것을 노후에 대비한 자산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그이외에 무엇이 있을까요? 일반적으로는 이정도가 거의 전부인것 같습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저는 노후대비를 어떡게 하고 있을까요? 저는 저의 노후대비는 다름이 아니라 저의 사업체가 저의 노후대비입니다. 그래서 저의 사업체에 모든것을 걸었습니다. 저는 보험도 들어놓은것 하나도 없고, 연금은 물론이고, 아파트를 구매하지도 않았습니다. 단순히 저의 능력으로 만들어 놓은 저의 사업체가 제가가진 전부가 됩니다. 그래서 저의 사업체에서 좋은 결과가 나와서 안정적인 생활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저의 노후대비의 전부가 됩니다.

 

이글을 보고계시는 분들은 어떠한 노후준비를 하고계신가요? 보험을 들어 놓으셨다면 그것도 잘생각 해보셔야 합니다. 이유는 보험회사가 망하지 말라는 보장이 되어 있을때 보험금을 타실수 있습니다. 최근에 나왔던 저축은행 사건들을 생각해 보시면 특별히 다른것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세상에 할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하실분 계실듯 싶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솔직히 제가 말씀을 드렸듯이 망하지 말라는 보장은 없는것이 맞습니다. 물론 연금이나 아파트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노후대비 투자를 하실때 신중히 투자를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번글은 내일까지 두번에 나눠서 작성됩니다. 노후대비는 중요한 문제라고 판단되어서 계속해서 다루게 될것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도 지루하기 때문에 두번으로 나눈것 양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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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국민일보 및 본인의 수정

 

제가 업무용 자동차를 몰고다닐 시절에 일을 기록해 볼까 합니다. 제가사는 곳은 서울이고, 동네가 그렇게 부유하지 않은 동네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다세대 주택들이 많아서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물론 돈을 내고서 주차를 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사람들 심리가 돈을내고 주차하고 싶지 않아 합니다. 물론 저도 당연히 돈을내고 주차하고 싶은마음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일을 마치고 차를몰고 집으로 오면 서로간에 주차전쟁이 벌어집니다. 이유는 서로가 돈을내고 주차하고 싶어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치열한 주차전쟁중에 또한가지의 변수가 생겨나게 됩니다. 그것은 다름아니라 도로 가장자리에 황색 선들이 그려지게 됩니다. 당시에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저의 업무용 자동차가 견인이 되면서 그 황색선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알게됩니다. 그것은 주택가이긴한데 도로로 바뀌었다는 표시가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저의 자동차는 도로에 불법 주차를 한것이 되어서 저의 자동차는 견인차에 의하여 견인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가뜩이나 주차공간이 부족한데 더욱더 주차전쟁이 가중되기 시작합니다. 저도 짜증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주차하는데 돈은 쓰기 싫었고, 그렇다고 매번 저의차가 견인되는것은 더욱더 싫었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은 문제가 저만의 문제일턱이 없습니다. 분명히 다른분들도 마찬가지 였을 것이고 그것이 정답이었습니다. 분명 저의 자동차에 붙어있는 저의 연락처를 보고서 누군가가 문자를 보냅니다. 문자내용은 주택사이의 길이 도로로 바뀌어서 도로 불법주차가 되는것을 막았으면 좋겠다는 문자였습니다. 저는 그분에게 기다렸다는듯이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뜻맞는 분들이 한군데에 모이기로 합니다. 분명히 저에게 문자를 보내주신 분도 도로가 아니었을때는 저와 주차전쟁을 벌였던 분이 분명해 보입니다. 물론 얼굴은 한번도 못봤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어제의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는것 입니다.

 

모일장소를 제공해 주시는분은 제가 살고있는집 바로앞에 농산물을 유통하는 사업을 하시는 분입니다. 이분도 보통의 길에서 도로로 바뀐것에 강하게 반발하고 계십니다. 이분이 유통을 하시다보니 화물차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신도 이번에 도로로 바뀐것에 대하여 손해를 많이 보신분이 맞습니다. 이렇게 삼삼오오 이분의 사무실에 모여들게 됩니다. 그리고 구청에 이곳 길을 도로에서 제외시켜 주는 서명운동을 벌이자고 의기투합 합니다. 저도 손해볼일이 아니라서 서명에 참석하게 됩니다. 도로에서 길로 바뀌면 지금보다는 주차하기가 편해지기 때문에 주차하는데 돈들일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사무실에서 의기투합을 하는데 유통을 하시는 사장님이 한마디 더하십니다. 자신이 이곳에서 사업을 한지가 10년이 넘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내가 이곳에서 세금낸게 얼마인데 이렇게 대우하면 재미없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수틀리면 다른곳으로 사무실을 옮길것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분 전에는 3,000cc급을 모시다가 당시에 최고급 자동차로 바꾸신지 얼마 안되는 싯점이었습니다. 당시 이분의 사업이 잘나가고 있을때였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세금 운운하시는 것입니다.

 

결국 저보다 나이가 한살 어리신 분이 총대를 매고서 각각의 집들을 돌면서 서명을 받습니다. 제가 거들수 있는것은 물론 거들어 드렸습니다. 그리고 구청에 제출할 탄원서의 초안을 작성하여 저에게 적절한지 물어보십니다. 저는 문제가 될만한 것들과, 그렇게 하여야 하는 명분등이 들어간 문구들을 넣어주고, 뭐 이렇게 수정안을 제안하였고, 그렇게 탄원서가 구청에 접수됩니다. 물론 탄원서가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습니다. 사실은 받아들여지지 않을줄 알면서도 동참하였던 것이기는 합니다. 분명히 어떠한 정책이 집행되는것 중에서 일부일 뿐일 것이고 그것이 틀어지게되면 전체의 그림이 안맞을것이 뻔하니 당연히 받아들여지지 않을것이라 생각했고, 역시나 그렇게 되었습니다.

 

저희집 앞에서 농산물 유통을 하시는 사장님은 어떨까요? 지금은 예전보다 더작은 중고차를 몰고 다니십니다. 그리고 김장철에는 절임배추를 자신이 직접 매대를 열고서 판매를 하십니다. 그렇게 판매를 하시다가 저를 보시면 모른척 다른일 하시는척 하십니다. 그좋던 호기는 전부다 사라지셨습니다. 그래서 세상사 세옹지마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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