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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국경제

 

요즘에 세상돌아가는 상황을 보고있자니 저나름에 한숨이 나옵니다. 세상이 하수선하다보니 그것이 저를 더욱더 한숨짓게 하는것 같습니다. 일전에도 저의 블로그에서는 정치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것을 최대한 자재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정치쪽 이야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저나름에 무진장 애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참다참다 한번씩 생각난 것들에 대하여 글을 쓰기는 합니다. 물론 오늘도 참다참다 저의 인내력의 한계로 인하여 정치에 대하여 글을 남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저의 블로그에 정치에 관련된 글을 남기도록 만든 주체인 정치인들은 정말로 반성하여야 하는데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정치인들 절대로 반성하지 않을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정치인들 뻔뻔합니다. 자신들의 잘못에 대하여 지적하면 그것을 반성하고 좀더 좋은정치를 하려고 노력하는것이 아니라 자신들을 지적한 사람을 몽둥이로, 또는 법의 잣대를 가지고와서 힘없는 사람을 때려잡습니다. 그래서 뻔뻔한것입니다.


3S라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Sports, Sex, Screen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3S는 어떠한 정책일까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국민들을 우민화 시키는 정책입니다. 아마도 3S정책은 우리나라 독재자들이 자주 애용하던 정책입니다. 특히나 전두환이 정권을 잡았을때 우리나라에 프로야구가 도입됩니다. 당시에 고교야구가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있을때 뜬구름없이 프로야구를 도입합니다. 그리고 프로야구가 고교야구의 인기를 전부다 흡수해 버립니다.


그렇다면 김대중정부와 노무현정부때는 프로야구가 어땠을까요? 그때는 프로야구의 인기가 시들해졌습니다. 관중들의 숫자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명박정부가 들어서면서 언론이 대대적인 프로야구 광고를 해줍니다. 그래서 사상최고의 관중을 돌파하기도 합니다. 가만히 뉴스를 지켜보시면 저것이 정말로 뉴스인지 아니면 프로야구와 프로농구를 광고하는 역할을 하는지 많은 의문이 생겨납니다. 그만큼 뉴스가 뉴스의 기능을 못하고 스포츠를 광고하는 광고주 역할만을 하는것을 느끼실것입니다.


그리고 요즘에 걸그룹에 대해서도 한말씀드리면, 걸그룹들 노출수위가 너무나도 위험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걸그룹이 입고나온 옷들은 일반인들에게 여과없이 보여주어 일반인들에 입는옷에도 영향을 줍니다. 그것은 위의 3S중에 섹스쪽입니다. 분명 지각있는 정치인이라면 그러한것을 지적하고 옷입는것을 자재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방송은 판단력이 흐린 어린이들도 걸그룹을 보면서 그들이 입고있는 옷을 입기를 바라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치인들은 그러한 방송에 대해서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방치하고 있다고 해야할것입니다. 아마도 그들의 속마음은 더욱더 심하게 입고나오기를 바랄것입니다.


그리고 3S의 또다른 한가지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분명히 현실적인 영화가 있고, 가상의 환타지 영화가 존재합니다. 그것은 영화의 분야이니 거기에 대해서 더이상 이야기를 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요즘에 뉴스를 보고있으면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영화홍보에 열심히 입니다. 그리고 어느영화는 얼마의 관객이 들어왔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은근히 영화를 보러가라는 광고를 합니다. 뉴스에서 세상돌아가는 소식을 전하는것이 아니라 광고를 해줍니다. 그것도 국민들을 바보로 만드는 3S에 대해서 말입니다. 이것은 명백히 잘못된것 입니다. 뉴스는 뉴스로서의 기능만 잘하면 되는데 이것저것 광고도 해주니 그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중에는 언론에 놀아나서 스포츠를 즐기시거나 음악방송에서 걸그룹에 열을올리시거나 아니면 인기있다는 영화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명백히 우리들이 손해를 보는행위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놀아나는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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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경제용어중에 검은백조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영어로는 블렉스완(Black Swan)이라고 부릅니다. 아마도 이글을 읽고계신분들은 블렉스완이라는 용어는 몇번은 들어보셨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유는 미국산 영화인 블렉스완이라는 영화가 국내에 개봉된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는 그영화를 보지않아서 무슨내용의 영화인지는 전혀 알수가 없고 알고싶지도 않지만 말입니다.


이번글에서는 영어인 블렉스완이 아니라 우리나라말인 검은백조라는 용어를 사용하겠습니다. 그러면 검은백조라는 용어는 언제쯤 생겨난 용어일까요? 17세기에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처음으로 검은백조의 존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전까지의 사람들은 백조는 흰색밖에 없는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검은백조의 존재를 발견하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패닉에 빠져버립니다. 기존까지 백조는 무조건 흰색이라는 생각이 뒤집어 져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패닉상태를 일컬어서 검은백조라는 용어로 경제용어로 차용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면 검은백조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적절한곳은 간단합니다. 생각지도 못한순간에 경제가 주저앉아 복구는 생각지도 못하고 패닉상태에 빠져있는때를 검은백조라고 말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럴때 검은백조의 사악한 웃음을 보았다고 말하면 됩니다.


가장 가까운때에 검은백조의 출몰은 2007년 미국의 리먼사태때가 대표적인 검은백조의 출몰시기입니다. 물론 당시를 회상해보면 정말로 검은백조의 사악한 웃음을 보면서 전세계가 경악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리먼사태는 어째서 일어났을까요? 그에대하여 글을쓰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에서도 사람마다의 신용등급이 여러단계 있습니다. 리먼사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때문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서브프라임도 사람들의 신용도를 나타냅니다. 서브프라임 윗단계는 프라임 이며, 그윗단계의 신용도가 높은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서브프라임 단계의 사람들은 신용도가 낮은사람들인데 은행에서는 이들에게도 집을살수있도록 돈을빌려줍니다. 그리고 빚내서산 집을 담보로 자동차를 살수있도록 또다시 대출을 해줍니다. 즉 신용이 낮은사람들에게 빚내서 집도사고, 그집을 담보로 차도살수 있도록 빚을준것 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빚을 갚을수없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그로인하여 은행이 넘어진것입니다.


여기서 은행들도 나름에 안전장치를 마련한다고 그렇게 대출을 해준것에 대하여 보험을 들어놓습니다. 그러다가 보험회사들도 같이 망해나갔던 것입니다. 그래서 AIG생명이 망하고나서 AIA로 새롭게 이름을 바꿨던 것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작성을 해보려하니 글이 무한대로 길어질것 같아서 이정도로 당시의 상황을 정리하겠습니다.


저는 요즘에 돌아가는 판세를 보고있자니 조금씩 검은백조가 보이는것 같아서 이글을 작성하는것 입니다. 이러한 어지러운 시대에는 가정을 잘지키는것이 최고로 잘하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것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가정과 건강이 세상에서 가장좋은 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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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제목에 보셨듯이 저의 생각에 우리나라가 더욱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공계를 졸업한 졸업생들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대우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우리나라 사회는 이공계열에 대하여 대우를 해주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푸대접을 받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는 나라가 발전할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매우간단합니다. 이공계열을 졸업한 졸업생들이 취업할수 있는곳의 대부분은 제조업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특이한곳에 취업하는 경우가 생길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이공계열 졸업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살려서 취업하는 경우는 거의가 제조업에 취업을 한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그렇다면 제조업은 무엇을 하는곳 일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우리들눈에 보이는 물건들을 만들어 내는곳이 제조업입니다. 그리고 나라의 제조업이 튼튼해야 공업강국으로 수출도 많이할수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제조업이 튼튼하여야 그로인한 과학도 더욱더 발전할수도 있는것입니다.


일단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것은 맞습니다. 정말로 직업에 귀천을 따지기 위하여 이글을 작성하는것이 아님을 미리 말씀을 드리는것이 맞을것 같아서 미리미리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래의 글에서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나오더라도 그것은 어느직업을 폄하하기 위한것이 아니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직업을 바라본 결과물임을 말씀을 드립니다.


은행원에대해서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은행원은 돈을 취급하는 직업입니다. 그렇게 돈을취급하는 업무는 눈에보이는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제조업에 근무하는 이공계 출신들보다 월급을 훨씬더 많이 받습니다. 뭐 돈을 굴리는 덩어리가 크다보니 은행에 가져다주는 수익을 만드는것이 크다는 이유로 이공계 출신들보다 많은월급을 받고있습니다. 그러나 엄연히 말하면 은행원들은 눈에보이는 물건을 만들어내는데 일조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면 눈을조금 높여서 사짜가 들어가는 변호사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변호사가 되기위해 젊은시절 고시원이나 도서실에서 젊음을 불살러서 얻어진 직업입니다. 고생고생해서 얻어진 변호사라는 직업이 많은사람들에 선망에 대상이 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변호사라는 직업도 무엇을 만들어내는 직업은 아닙니다. 단지 사람들의 억울함을 도와주는 업무를 주로합니다. 그것은 눈에보이는 어떠한 물건을 만들어내는것이 아닙니다.


제가 대학을 다닐때 냈었던 등록금을 기억해내보면 당시에 한학기에 300만원이 조금넘는 금액의 등록금을 냈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요즘은 더많은 등록금을 내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공대를 졸업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의기억에 문과쪽 등록금은 250만원 내외로 알고있습니다. 즉 이공계쪽이 등록금도 더많이 냅니다. 그런데 사회에 나오면 등록금을 조금덜낸 문과쪽 사람들이 월급도 더많이 받습니다. 이건 솔직히 불공평한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대학시절에 공부난이도는 어떨까요? 저는 대학다닐때 날밤새우는것 밥먹듯이 하였습니다. 당시에 우리과에서 경영학과로 전과를 시도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 이야기가 경영학과 수업시간은 정말로 장난하는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수업시간에 수업내용 70%이상 이해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공대쪽 수업시간은 어떨까요? 수업시간에 수업내용 10%만 이해해도 대단한것입니다. 이유는 시작부터 끝까지 숫자와 기호만 나오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위의글에 딴지를 거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지만 저는 그러한 세세한것을 이야기하는것 아닙니다. 단지 나라가 잘되기 위해서는 제조업을 부흥시켜야 한다는 이야기이고 제조업을 부흥시키기 위해서는 제조업에 대들보인 이공계를 대우해 줘야한다는 말씀이 이글에 핵심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발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공업국으로써 세계에 손가락안에 들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한번 작성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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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사회생활을 한다는것은 많은것들을 한다는 것입니다. 일단 사회생활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것이 사회생활의 시작점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몸관리를 철저히 하여서 건강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상대방에게 심어줄 필요도 있습니다. 그래야 업무를 하면서 건강을 물어보는 경우가 별로 없어야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몸관리는 그사람의 정신건강과도 연관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나 자신의몸을 뚱뚱하도록 내버려 두는사람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사람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뭐 남들에게 잘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현재의 비만상태를 극복할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그렇게 비만을 극복하면 다른사람도 그사람을 멋지게 봐줄것이니 일석이조가 되겠습니다.


저는 분명히 몸짱이 되라는 말씀을 드리는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글을 작성하는 본인도 몸짱도 아니고 몸짱이 될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몸짱이 될만큼의 노력을 저는 제가하는 일에다 쏟아붇는것이 올바르다 생각을 합니다. 다만 자신의 몸이 비만하다면 그것은 극복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몸짱은 남에게 잘보이기 위함이고, 비만극복은 남들이 보기에도 나쁘지 않은것이며 자기자신에게는 좋은것이 맞습니다.


앞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저는 몸짱은 관심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럴시간에 저의일에 시간을 더많이 소모할것입니다. 그러나 비만은 다른사람이 보기에도 좋아보이지 않고, 자기자신의 몸무게가 많이나가 일하는데도 방해만 될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시간날때마다 많이 걷습니다. 날씨가 너무덥거나 너무추은때를 피하고나면 쉬는날에 하루종일 걷습니다. 그리고 평일에도 최소한 한시간 이상은 걷는데 시간을 보냅니다.


저는 걸으면서 이것저것 엮여있는 일들에 대하여 해결방법도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걸으면서 생각했던것을 휴대전화에 메모해 놓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실제로 저의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걷는 운동을 하면서도 일을하는 이중의 효과를 보고있습니다. 뭐 남들처럼 팔을 위아래로 흔들면서 걷지는 않습니다. 그냥 뒷짐지고 한량처럼 천천히 걷습니다. 그러면서 이일저일을 생각하고 저에게 유리한방향으로 이야기를 맞춰놓습니다. 그러면서 상대방의 입장도 되어보고, 상대방도 나쁘지않은 방향인지도 생각해 놓습니다. 그렇게 걸으면서 생각해놓은것이 실제로 업무차 나가서 당사자를 만나면 생각했던것 그대로 나옵니다. 그리고 예상해놓은 결론에서 크게 벗어나는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어쨌든 이야기가 옆으로 샜기는 하였지만 위의 경우처럼 걸으면서 많은일들을 할수가 있다는 저의 노하우를 알려드리는 것이고, 다시금 본론으로 들어가서 자신의몸은 소중한것이고 자신의 정신을 담는그릇 입니다. 그래서 소중히 사용하여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소중히 사용하는 방법중에 비만은 절대로 방치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날때마다 운동을 하셔서 비만을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올바른정신에서 올바른 행동이 나오는것임을 잊지 마시고 자신의몸을 잘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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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본인검색

 

저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제가하는 사업은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제가하는일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제가하는일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제가하는일을 좋아하고 자랑스러워 하고나니 일하는것이 힘들지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일을 한다는것이 이렇게 좋은것인지 저의일을 사랑하고나서 깨달았습니다.


저는 언제부터 산업용 접착제일을 시작했을까요? 저는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1년도 되지않아서 산업용 접착제쪽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시에는 너무나도 생소한 분야여서 의아해한적이 있지만 지금은 저의옷에 꼭맞는 옷을입고있는 기분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저의일이 저에게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잠시동안에 외도를 한적이 있지만 역시나 사람은 하던일을 해야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잠시동안의 외도는 큰문제가 되지않고 자연스럽게 제가 사랑하는 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저의일을 사랑하는 이유는 제조업에서 산업용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경우는 거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접착제는 제조업의 바로미터로 보시면 정확합니다. 그런데 제가하는 접착제 분야를 잘아는 사람은 극히 적습니다. 그리고 접착제 분야에 일하다가 "더러워서 못해먹겠다."며 다른분야로 뛰쳐나갔던 사람들 백이면백 전부다 다시금 산업용 접착제 시장으로 돌아옵니다. 그만큼 매력있는 일입니다.


이쪽시장은 암묵적으로 지켜주는 룰이 한가지 있습니다. 이것은 이시장의 선두업체가 닦아놓은 아주좋은 암묵적인 룰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접착제를 일반시장에 뿌리지 않는다는 룰입니다. 다시말해서 자신들의 회사이름을 알리기 위하여 속칭 삐끼상품 몇가지는 시장에 뿌리지만 대부분의 제품군들은 절대로 시장에 뿌리지않고 자신들의 영업사원을 통해서만 제품을 구매할수 있도록 조치해 놓은것 입니다. 그러한 매력때문에 이쪽시장을 떠났던 사람도 다시금 이쪽시장으로 돌아오는 이유가 됩니다.


또하나의 암묵적인 룰이 있는데 그것은 말씀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제가 이글을 작성하면서 어떠한 중요한 암묵적인룰을 말해버리면 그시장이 교란될것이기 때문에 그에대해서는 절대로 말할수가 없습니다. 이점은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글을 작성하면서 인터넷으로 UV 접착제를 쳐보았더니 위의 사진처럼 몇가지 회사의 몇가지 제품이 검색되어 나옵니다. 이러한 경우가 삐끼상품이 되는것 입니다. 위사진중에 제가 취급하는 회사의 제품도 눈에 보입니다. 물론 그제품도 삐끼상품이 맞습니다. 그렇게 그회사의 이름을 알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이상의 제품은 시장에 절대로 나오지가 않습니다. 이유는 우리시장의 암묵적인 룰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UV 접착제를 인터넷에 올려놓고 판매하기 시작한 회사는 미국의 쓰리본드라는 회사가 처음으로 올려놓고 판매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UV 접착제 자체를 인터넷에 올려놓고 판매하는것도 사실은 어느정도 암묵적인 룰을 깨버린 경우가 맞습니다. 그러나 그회사에서도 한가지 제품만을 시장에 뿌린것 입니다. 나머지 제품은 그회사 관련된 영업사원에게서만 구매할수 있고, 만일에 뿌려놓은 삐끼상품이 적합하면 그제품을 사용하면 그만입니다.


그래서 이글을 작성하는 목적은 그시장의 암묵적이지만 어떠한 룰을 깨버리면 그시장의 교란이 생겨납니다. 그래서 그시장이 매력적인 시장에서 별로 매력없는 시장으로 바뀌면서 그시장이 혼돈이 찾아온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약간의 시장교란을 목적으로 행동을 할때도 신중을 기해야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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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나라에 아파트가격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볼까 합니다. 일단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필요한것 세가지가 바로 "의, 식, 주"입니다. "의"는 옷을 말하는 것이고, "식"은 먹는것을 의미하며, "주"는 주거인 집을의미하는 것입니다. 일단 의식주중에 가장중요한것은 "식"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길어봐야 일주일동안 아무것도 먹지못하면 그사람은 죽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다음이 "의"와 "주"가 되겠습니다. "의"와 "주"는 일주일동안 없어도 어떡게든지 살수는 있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우리나라의 아파트에대하여 생각해보기전에 예전의 네덜란드의 튜울립 거품에 대하여 먼저 알아보고 우리나라의아파트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17세기이후 유럽은 급속하게 경제성장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네덜란드는 해상지배력을 바탕으로 동인도회사의 재정적인 지배로 인하여 경제강국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네덜란드의 부자들은 얻어진 부를가지고 도시외곽에 저택을 짓고서 저택에 귀한식물들을 심기시작 합니다. 거기서 튜울립은 귀한식물로써 부의 상징이 됩니다. 또한 튜울립이 모자이크 바이러스라는 병균에 감염되어 색상이 변화된 튜울립 구근은 매우높은 가격에 거래가 형성됩니다. 희귀구근은 수요가 공급을 앞서서 매우 비싸게 팔립니다.


이러한 튜울립 열풍은 귀족에서 일반서민들에게도 널리 퍼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튜울립 열풍에 원예업자는 새로운 구근을 개발하여 손쉽게 돈벌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너도나도 튜울립에 매달리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희귀구근뿐만 아니라 일반구근의 가격도 폭등하게 됩니다.


튜울립 거품이 한창이던시절 튜울립 하나의 가격이 같은무게의 금보다 더비쌌습니다. 심한것은 구근하나가 대저택가격에 육박하기도 하였습니다. 뒤늦게 튜울립에 뛰어든 사람들도 튜울립 가격이 떨어질것이라는 생각은 전혀하지 않고 시장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은 자신의 전재산을 튜울립 구근에 올인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게 됩니다.


이렇게 끝이 없을것 같았던 튜울립 구근이 1637년 2월 5일을 기점으로 한방에 꺼져버립니다. 튜울립 가격이 너무높다는것을 알아버린 사람들이 튜울립을 시장에 내다가 팔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튜울립가격은 몇일만에 1/100가격으로 떨어져 버립니다. 그로인하여 뒤늦게 튜울립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의 자살이 속출하게 되었고, 네덜란드 정부는 여러가지 정책을 시행하였지만 튜울립 폭락을 막아내지 못하였습니다. 그후로 튜울립가격은 수천분에 일로 폭락후 마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네덜란드 정부는 튜울립 거품이 꺼진후 공황이 찾아왔고 그공항이 한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위에 네덜란드의 튜울립거품에 대하여 제가 예전에 정리해놓은 자료를 조금손봐서 정리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시에 네덜란드 사람들이 바보라서 튜울립에 올인하였을까요? 그리고 네덜란드 사람들에 튜울립 거품을 우리나라의 아파트와 매치시켜보면 너무나도 많은것이 겹쳐져 보입니다.


시장경제에서 거품이 끼어있어도 그시대를 사는사람들은 그것이 거품이라는것을 잘알지 못합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알면서도 모른척 눈감아 버립니다. 그것이 인간의 탐욕이며, 욕심입니다. 현재 정부에서 많은 부동산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아파트 가격이 비싸다는것을 시장참여자들이 인지하게 된다면 어떡게 될까요? 정답은 위에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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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중앙일보

 

요즘 경기가 어렵다고들 합니다. 정말로 어려울까요? 네 맞습니다. 정말로 요즘의 경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면 한번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의 경기가 좋을때는 언제였을까요? 분명히 경기가 좋을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가 좋을때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의 언론들이 정직하게 진실을 이야기하는 언론이 있었다면 분명 우리나라 경제가 좋을때라는 이야기를 한두번쯤은 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언론에서 경기가 좋다는 보도를 들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언론은 언론이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언론이 언론으로써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나라에서 살고있는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언론에 대한 저의생각은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은 우리나라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에 대하여 생각해 볼까합니다. 어떡하면 요즘과같은 경제위기를 극복할수 있을까요? 해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통일을 하면 됩니다. 분명히 우리나라는 다른나라들과 다르게 불완전한 나라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다들아시듯이 남과 북으로 갈라져 있기때문 입니다. 그러면 북과 통일을 하지않은 지금의 상태는 어떠한 모습일까요? 일단 우리나라 지도를 머릿속에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거기서 지우개로 북을 지워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떡게 됩니까? 우리나라는 사면이 바다인 섬나라가 됩니다. 이것의 의미는 완전히 고립된 국가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낮은단계의 연방제 통일이라도 이뤄 놓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이야기는 김대중대통령의 햇볕정책이 우리나라 경제위기극복의 해법이라는 말입니다.


일단 낮은단계의 통일이라도 이루어 놓으면 러시아와 가스관 연결을 북쪽땅을 거쳐서 남쪽까지 연결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러시아 가스를 저렴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물류비가 절감되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대륙과 교류할수있는 거점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국경무역은 생각보다 많은 경제적인 이익을 취할수 있습니다. 가까운예로는 유럽에 독일이 다른나라들과 인접하여 국경무역이 활발합니다. 그로인하여 국가의 경제규모는 커질수밖에 없는것 입니다.


또한 중국과 러시아에 철도를 건설할수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대륙을 오가는 물동량에 물류비를 확실하게 줄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로인하여 자원부국인 중앙아시아와도 연결이 될수가 있습니다. 그로인하여 우리나라가 얻을수있는 이익은 엄청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취업이 안되서 놀고있는 미취업자는 찾아보기 힘들어 질것입니다. 이렇게나 할일이 많이 생기니 말입니다.


거기다가 북에는 잠재적으로 자원부국입니다. 고 정주영회장님이 소떼를 몰고서 방북하고 돌아와서 김대중대통령에게 이야기 하기를 "평양이 기름위에 떠있습니다."라고 이야기 하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석유매장량이 엄청나다는 말입니다. 그에관련된 한겨레 기사를 링크하여 드리겠습니다. 주소링크 :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newspickup_section/324399.html


북에 매장된 자원도 엄청나다고 일전에 언론에서 보도가 되었던것으로 기억을 하고있습니다. 저의 기억에 적게잡아도 3,000조이상의 지하자원이 뭍혀져 있다고 기사화 되었던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물론 원유와 우라늄은 제외한 수치로 알고있습니다.


어쨌든지 저는 통일이 되어서 우리민족이 다같이 잘먹고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른나라에서도 부러워하는 그러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북은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그것은 기초과학이 발달된 나라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남은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그것은 응용과학이 발달된 나라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현재의 독일은 어떨까요? 동독과 서독으로 분리되어 있다가 현재는 하나의 독일입니다. 그리고 제조업으로는 세계적인 수준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단지 통일을 하였다는 이유만으로 말입니다. 이유는 기초과학이 발달한 나라와 응용과학이 발달한 나라가 하나로 합쳐졌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저의세대에 통일이 되는모습을 보고싶습니다. 그래서 꽃다운나이에 군대에서 아까운시간을 보내는 젊은친구들이 없어지고 진짜로 나라를 지키려는 마음으로 입대를하는 모병제로 우리나라도 바뀌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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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머니투데이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와 다른 일년에 한번씩 치루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대학교 입시 입니다. 유독 우리나라만 일년에 한번씩 시험을 치루고 그로인하여 공무원들은 출근시간을 조정하기도 하고, 일반 사기업도 출근시간을 조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치르는 고사장앞에 가보면 교문에는 엿이 붙어있고 시험을 치루는 학생들의 후배들은 선배들이 시험을 잘치루기를 기원하며 응원도 해주고 춥다고 따뜻한 음료도 타주고 합니다. 이러한 광경을 다른나라에서는 볼수가 있을까요? 아마 흔치않은 광경일 것입니다.


어린이가 성장하여 중학생이 됩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위에 이야기 하였던 수능의 준비가 시작됩니다. 아마도 중학교부터 시작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단하루를 위하여 아주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그날 단하루를 위하여 과외를 받기도하고, 학원을 다니기도 하며, 독서실에서 밤늦게까지 공부하기도 합니다. 젊디젊은 학생들에게 솔직히 너무나 힘든시간인 것입니다.


그것도 1~2년에 끝나는것이 아니라 6년정도를 준비하는 시간이 많이들 힘들것 입니다. 어느분은 고등학교때 부터라고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정확히 말하면 중학교부터 조금더 일찍 준비하신 분들은 초등학교때 부터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집안에 학생을 두신 부모님들 가슴에 손을올려놓고 생각해 보십시요. 제말이 틀린지 아닌지 말입니다.


이처럼 오랜시간을 준비하여서 수능을 봅니다. 그리고 거기서 원하는 대학을 가기를 바랍니다. 왜그러는 것일까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의 아이가 성공하여 월급을 많이받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사람에게 기죽지않고 어깨를 쭉펴고 살아가기를 부모님이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죽어라 공부만 시킵니다. 그렇게 공부만 하고서 남들이 바라는 소위 스카이대학에 합격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되면 모든것이 잘풀릴것이라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말로 그럴까요? 글쎄요. 저는 꼭 그렇지많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주변에도 소위 관악산 대학을 나오신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잘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우시고 사업을 시작하십니다. 그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도 먹고살만하다는 생각이 들정도의 월금은 받으시면서 회사를 다니셨던 분이십니다. 그분과 어느날 술한잔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시는일이 잘되시는지 여쭤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말씀하시는것을 가만히 들어보면 이건뭐 자신의 학력스펙으로 사업하시는분 같았습니다. 자신이 직접 뛰어다니면서 일을 하시는것이 아니라 다른분들이 그분의 학력스펙을 보고 알아서 도와주는것을 덥썩덥썩 받아드시기만 한다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물론 자신이 하는일을 적당히 미화시키면서 말입니다.


위의분은 지금은 자신의 사업이 잘되고 있을까요? 아닙니다. 위의분 사업에 실패를 하셨습니다. 어떡게 아냐구요? 그분이 시간이 없어서 저에게 자신의 메일계정을 알려주고 일좀 대신해달라고 한적이 있어서 그일을 몇번 해드린적 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하게 그분에게온 메일 몇개를 실수로 본적이 있습니다. 그정도면 그분의 상황이 어떤지를 금방 알수가 있습니다. 물론 그래도 좋은대학은 나오고 볼일이긴 합니다. 그분은 그렇게 사업에 실패를 하고서도 조금지나고나서 다른회사에 어렵지않게 취직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에게 전화를한번 드렸더니 그것도 자신의 선배가 하는회사에 들어가신 것입니다.


위의분의 예처럼 좋은대학 나오신분은 다른곳 옮기기 다른분보다는 쉽습니다. 설령 사업에 실패를 하여도 자신의 선배나 후배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그것이 좋은대학과 그렇지않은 대학과의 차이라는것은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위의분은 사회에 나오셔서 성공하신 것일까요? 성공하신것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면 앞으로 성공하실까요? 제생각에는 앞으로도 성공하시기 쉽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분이 사업하실때를 보고있으니 남에게 기대어서 자신의 스펙만 믿고서 사업을 하시는것 절대로 성공하기 힙듭니다.


성공은 다른사람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것은 맞지만 다른사람에게 의지해서 얻어지는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런데 위의분은 다른사람에게 의지하셔서 성공하시려고 하셔서 실패를 하신것 입니다. 자신이 가지고있는 훌륭한 스펙과 더불어서 자신의 열정이 있어야 했는데 자신의 열정이 부족하셨습니다. 그리고 위의분은 앞으로도 자신의 열정보다는 자신의 스펙뒤에 숨어서 사회생활을 하시지 않으실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저는 한말씀 드리면 좋은대학 나왔다고 성공이 보장되는것은 절대로 아니라는것입니다. 단, 다른사람보다 조금 유리한것은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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