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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오늘은 미국이라는 전세계 일극 패권국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의 우방국가 입니다. 그리고 방금 말하였듯이 전세계에 일극 패권국가 입니다. 다시말하면 싸움을 가장 잘하는 나라라는 말입니다. 나라대 나라를 이해하는데 가장쉬운 방법은 그나라를 한집안으로 생각하면 가장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미국이라는 나라도 어느 한가정으로 생각하고 접근하면 접근하기 수월합니다. 국가라는 단위로 이해하면 부담스럽지만 한가정으로 생각하면 접근하기 부담스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미국이라는 집안은 그많은 집안중에 가장 힘이 쎈 집안으로 이해하면 이해하기 딱좋습니다.

 

그러한 미국이라는 무지무지 힘쎈 집안에 2000년대 초에 911테러가 발생합니다. 미국에서는 그라운드 제로라고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쌍둥이 빌딩이 테러범들에 의하여 처참하게 무너져 내립니다. 물론 그에대하여 음모론들도 존재하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러한 음모론적인 시각으로 그사건을 보고있지 않습니다. 단지 상식적인 접근법으로 그사건을 접근해 본적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시간부족으로 그사건에 대하여 접근하지 못하였습니다. 뭐 저에게 밥이 나오는것도 아니어서 그사건을 접근해 보았자 저의 인생에 크나큰 도움을 줄리가 없었기 때문에 더이상 접근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회사를 다녔기에 시간도 별로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911테러에 의하여 쌍둥이 빌딩이 무너져 내렸는데, 제가 좋아하는 입장차를 가지고서 그사건을 한번 되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일전에 글올릴때에도 입장차를 정확히 알게되면 생활이 편해진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국가간에 입장차도 정확히 일치하게 됩니다. 그만큼 입장차이를 구분하는것은 정말로 어떠한 사건을 되짚어 보는데도 상당한 역할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입장을 정확히 알게되면 상대방의 생각까지도 읽어 버릴수가 있습니다.

 

아들부시가 대통령이 되고서 얼마 있지 않아서 911테러가 발생합니다. 그들이 진짜로 테러범인지, 아니면 미국정부가 사주한 사람들 인지는 여기서는 논할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테러를 당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미국이 건국한 이례로 자국영토가 다른 누군가에 의하여 테러를 당한것은 미국민들 뇌리에는 가히 충격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미국은 분명히 911테러로 규정하고 테러지원국을 북과 이란을 지목합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테러를 당한것이 맞을까요? 미국입장에서는 테러를 당한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반대쪽 입장에서는 테러가 아닙니다. 미국으로부터의 독립운동을 한것이 맞습니다.

 

미국은 다른나라를 쳐들어갈때 언제나 외치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하여 그나라에 쳐들어 간다고 떠들어 댑니다. 그러나 실상을 본다면 그와는 반대의 행동을 하게됩니다. 미국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이라크를 쳐들어가 후세인을 법원에 세웠고, 결국은 한나라의 대통령을 사형에 처해 버립니다. 그리고 정의를 외치고 있습니다. 현재도 이라크는 무법지대 입니다. 어째서 미국이 이라크를 쳐들어 간지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무법지대 일까요? 그것은 미국의 꼭두각시 정부와 이라크의 진정한 독립운동가 사이에 전쟁이 아직까지 끝나지 않아서 그렇게 무법지대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아들부시의 임기말에는 북과 이란을 테러지원국에서 제외를 시키는 수모를 당합니다. 여기서 북과 이란이 테러지원국 이라는 이야기는 다시 돌려서 이야기 한다면 어느어느 나라의 독립운동을 지원하는 나라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저의 이야기가 틀렸다면 지적해 주시면 판단해보고 적절하면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제관계가 복잡해 보여도 정치인들이 떠드는 이야기를 입장차이로 접근하면 진정한 국제관계가 보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북과 이란은 다른나라의 독립운동을 지원해주는 나라가 맞습니다. 분명히 아들부시가 북과 이란이 테러지원국이라고 정확히 이야기 하였으니 그것은 미국의 입장이고, 미국에게서 독립하는 나라의 독립운동가 입장에서는 어느나라가 독립운동을 하도록 무기등을 지원해 주는것은 미국 입장에서 테러지원국이 맞습니다.

 

현재는 북과 이란이 미국과 지구라는 별을 두고서 패권전쟁을 하고 있고, 아마도 저희 살아 생전에 그결과가 저희들 눈에 보일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전쟁이 끝나고나면 다음은 전쟁보상비 문제가 붉어질 것이고, 승리한 나라는 엄청난 경제적인 혜택을 보게 되어 있고, 패배한 나라는 아마도 석기시대 정도로 시간이 꺼꾸로 흘러갈것 입니다. 전쟁이라는것이 그런것 입니다. 전쟁은 언제나 승자의 역사이기 때문에 승자는 승리라는 달콤한 과일을 한없이 먹을수가 있는것 입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은 다른것 없습니다. 그냥 굿이나 보고서 떡이나 얻어먹으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는일만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누가 승리를 할까요?”라는 질문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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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동아일보

 

저의 지인분들 중에서 사업을 하신다는 분들이 안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더욱더 정확히 말하면 사업한다는 분이 계시면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습니다. 이글을 읽고계실 저의 지인분들은 분명히 "너는 사업하면서 나보고는 하지말라고 그러냐?"라고 반문하실 분들이 분명히 계십니다. 그러나 저의 지인분들은 독하신분들이 없으십니다. 그래서 사업을 하신다고 하면 있는힘껏 말릴것입니다.
 
사업은 다름아닌 남의돈을 자신의 주머니에 넣는 기술입니다. 그래서 남의 주머니를 털어내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사업은 독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아주아주 독한마음을 먹어도 성공하기 힘든것입니다. 물론 일반 소비자를 상대하는 사업은 어느정도 편한면이 있습니다. 이유는 일반 소비자의 지갑은 생각보다 쉽게 열립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는 사업의 범주는 회사를 상대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저의 지인분들 중에서 제가 빨리 성공하기를 바라시는 분들이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기다리는것 지루해 죽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성공을 누구보다도 기다리는 어느분이 계신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제가 성공하면 저를 상대로 사업을 시작하시려는 분이 계신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아마도 저의 예상이 맞을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힘들어도 열심히 회사를 다니시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저의 성공을 보고서 사업을 시작하실것으로 판단되시는 분에게 말씀을 드리는데, 사업은 돈이 왔다갔다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돈은 사람의 감정같지않아서 매우 냉정합니다. 그리고 저도 앞에서는 웃지만, 저 생각보다 냉정합니다. 특히나 회사일이 걸리면 지인은 우선순위에서 후순위로 밀려납니다. 그래서 저에게 바라는것이 있어도 그것을 해드릴수 없는 상황이 도래할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돈은 사람과 달리 감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를믿고 사업을 시작해서 서로가 얼굴붉히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업은 누구를 믿고서 시작하면 제대로 시작도 못해보고 망해나가는 것입니다. 계란도 한판에 담지 말아야 하듯이 사업도 어느 누군가만 믿고서 시작하면 큰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그래서 시작하기전에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저처럼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상대방의 생각을 꿰뚫어보는 저도 현재처럼 사업하는데 많은 난항을 겪고있는데, 그렇지 못하신분이 사업을 한다면 성공은 더힘들 것입니다.
 
다시한번 말씀을 드리지만 현실은 냉정합니다. 그리고 무지무지 독해도 성공하기 힘듭니다. 무작정 누구하나 믿고서 시작하다가는 망하기 쉽상입니다. 그래서 진짜로 사업을 제대로 해보실 생각이시면 자신의 고객이될 업체를 많이 만들어 놓고서 시작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그분들이 마음을 열어주면 다행히 사업을 하실 여건이 되는것이고, 그분들이 마음을 열어주지 않으면 사업할 여건이 안된다고 판단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저의 지인분들중에 저를믿고 사업을 시작하실 분으로 판단되는 분은 한분이 계시고, 제가 성공하면 그로인하여 자신의 일에대한 혜택을 받아보시려는 분이 한분정도가 계시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의 입장은 분명하게 위에서 밝혀드렸으니 혹시나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다고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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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자신과 생각이 맞아서 친해지는 사람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것은 거의가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친해진 사람들과의 관계설정을 정확히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유는 그사람과의 관계가 관계설정을 잘못하면 서로간에 예절에 벗어나는 행동을 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저는 사람들과 친해지는것을 많이 경계하는 사람입니다. 이유는 그사람과 친해지면 그사람에게 예절에 벗어나는 행동을 할수가 있어서 그러한 행동에 대하여 조심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람들과 친해져도 그사람에대하여 예절을 지키려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노력을 하는것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친해지고 나서도 어느정도의 장난은 칠수가 있지만 그사람에 대한 예절은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잘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사회생활을 하면서 친해지는 사람간에 예절은 어떡게 지킬수가 있을까요? 일단 저같은 경우에는 사회생활에서 친해진 사람과 말놓기는 안하려고 노력합니다. 일단 말을한번 놓아버리면 그사람을 무시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상대방에게 정중하게 그사람의 이름을 불러줍니다.


조금지난 이야기지만 사람들과 친해지고나서 저에게 예절에 벗어난 행동을 하였던 사람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분은 저와같은 사무실을 사용하시는 사장님입니다. 저보다 연배는 10년이상 높으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이분과는 이것저것 많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친해진 상태입니다. 그렇게 친해지다보면 어느 한가지 일에대하여 이야기가 계속되면 그이야기에 끝을보기 위하여 저녁식사까지 하게됩니다. 즉 술한잔을 마시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분 술이 약하십니다. 술이 약하셔서 소주 조금에 맥주를 타서 드십니다. 그렇게 기분좋게 술한잔 드시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거기까지만 하였으면 좋았을것을 말입니다. 이분이 계속해서 술을 시키십니다. 저는 더드시면 안된다는것을 알지만 그분에 지금에 기분을 맞춰드리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말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술자리는 계속해서 무르익어 갑니다.


그리고 이분이 많이 취하신것 같았습니다. 취하신것은 좋은데 거기서 술을 그만드실 생각도 없으신것 같습니다. 저는 더드시면 안될것 같아서 그정도에서 술드시는것을 말렸습니다. 그러자 그분이 갑자기 반말을 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헐~~ 했습니다. 미리미리 말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저의 실수인것 같습니다.


이분은 그시간부터 자신이 술을마시는것이 아니라 술이 자신을 마시고있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에게 예절을 지켜주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지만 술이 사람을 마시는 순간부터 저의이야기는 아무것도 아닌말이 됩니다. 급기야 그분이 저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합니다. 헐~~ 이분 정말로 미쳤습니다. 저는 싸움도 무지무시 싫어해서 중학교 이후에 주먹으로 얼굴을 맞은적이 처음입니다.

 

저 정말 이양반 XXXXX했습니다. 그러다가 참았습니다. 그리고 저 중학교 이후에 이렇게 얼굴맞은적 처음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다시금 주먹으로 저의 얼굴을 가격합니다. 얼굴을 두번이나 맞은것 입니다. 술상 뒤엎으려다 참았습니다. 아마도 그날 제가 참지않았다면 그양반 큰일날뻔 했습니다. 몸도못가누는 그런사람에게 이기지 못할리가 없지만 그양반 인생이 불쌍해서 참아줬습니다. 이양반 아직도 저와이야기를 하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그이후에 술마시자는 이야기는 절대로 하지못합니다. 저도 이양반과는 필요할때 잠시 이야기는 하지만 술한잔 마실생각은 절대로 없습니다.


어쨌든 친해진다고 서로간에 지켜야할 예절을 지키지 않으면 그것은 서로간에 얼굴붉혀질수가 있다는것을 명심하시고 서로간에 예절을 지키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서로간에 관계가 유지될수가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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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겨레21

 

제가 자취생활을 하였던 기간은 약 15년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자취생활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정말로 시간이 빨리흘러 가는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자취생활을 시작하게된 이유부터 시작하는것이 올바를것 같습니다. 제가 자취생활을 시작한 이유는 젊은시절 저희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저희집이 지방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때의 저의나이는 26살로 군대를 갔다오고 대학교 2학년때 입니다. 그해 12월에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저는 학교를 다녀야 하는상황이라 그때부터 저의자취생활의 시작이 됩니다.


자취방은 성남에있는 방한칸짜리 옥탑방에서 시작을 합니다. 그곳은 제가다니는 학교에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하는 학교와는 아주가까운 곳이었습니다. 옥탑방에 살아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옥탑방은 여름에는 엄청덥고, 겨울에는 엄청춥습니다. 그렇게 저의자취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취생활의 시작은 제나이 27세때 부터입니다. 사실 저의 속마음은 좋기는 하였습니다. 부모님의 간섭을 받는것이 최소화 되고 제가하고싶은것 마음데로 할수가 있어서 였습니다. 지금은요? 자취생활 안좋습니다. 이것이 저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제가 자취생활을 하면서 정했던 철칙중에 한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과 친구들을 저희집에 데려오지 않는다는 철칙입니다. 특히나 술마셔서 집에못가는 친구들은 절대로 저희집에 발도못붙이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간날때마다 친구들에게 저의철칙을 이야기 하여주었고, 친구들도 저의 생각을 어느정도 이해하였는지 그철칙을 잘지켜 주었습니다. 그렇게 저의자취생활이 저의몸에 베어버립니다. 그리고 당시에 저의형이 성남에있는 공군비행장에서 근무를 하여서 가끔씩 저희집에 놀러와서 술한잔씩 마시기도 하고 저의 자취방에서 잠을자고 나가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그당시의 저의형이 좋았습니다. 당시의 저의형은 저의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는 형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못해서 그부분은 아쉽습니다.


제가 자취생활을 할때에 가장힘든때는 당시에 저의 학년이 대학교 3학년입니다. 3학년은 그과에 주옥과같은 과목들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공대에 대학3학년은 정말로 생각하기 싫을정도의 시간입니다. 주옥과같은 과목들에 시험은 기본적으로 학기당 3~4번씩 보는데 저는 주옥같은 과목을 7과목을 듣습니다. 그러면 최소한 3번만 본다고 하여도 한학기에 21번의 시험을 치릅니다. 한학기가 16주정도 되니까 매주시험을 치룬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시험시간도 짦은것은 2시간, 길게시험보는 과목은 4~8시간동안 시험을 봅니다. 그래서 이렇게 지치도록 시험을 보는날은 시험이 끝나면 거의가 술자리가 있습니다. 공부한다고 지친몸을 건사하는데 술만큼 좋은것이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날도 6시간정도 시험을 치루고 술자리가 있었습니다. 술을 마시면서 오늘시험에 대하여 품평회가 열립니다. 시험을 망친친구는 술을 거퍼마시기도 합니다. 그렇게 술자리가 끝나면 지친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합니다. 이유는 대부분 전날에 밤샘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도 밤샘을 하고서 술자리에서 술한잔 마시고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걸어서 10분정도의 거리가 어찌나 멀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힘겹게 집근방에 다다르고 있는데 멀리서보니 공사를 하는지 땅을파놓은곳이 있는것이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그곳을 조심하여서 가야한다고 생각을 하고서 조심조심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그런데 술을마시고 전날에 밤샘을 하여서 그런지 제몸이 자꾸만 구덩이 쪽으로 가는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구덩이에 빠졌습니다. 분명히 맨정신 이었으면 크게다쳤을 것입니다.


구덩이의 높이는 저의키보다 조금높은듯 보였습니다. 한 2m정도의 높이였습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작은사다리가 있었습니다. 분명 이곳에서 공사하신분이 들어갔다가 나오기 위하여 넣어놓은 사다리 입니다. 그래서 저도 그사다리를 이용하여 빠져나오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전날에 밤샘을 하였고 술도거하게 마신상태라 빠져나오지 못하였습니다. 결국은 너무나 피곤하여 구덩이속에서 밤을보내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어느정도 술이깨고서야 구덩이를 빠져나올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구덩이에서 빠져나와 집에가서 부족한잠을 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일어나보니 몸이 너무나 아픈것 입니다. 구덩이에서 잠을잔것이 잘못된것 입니다. 결국 몸살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시름시름 앓고있는데 저를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음을 실감하며 자취생이 아프면 서럽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밥을 먹어서 기운을 차려야 하는데 밥먹을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힘든몸을 이끌고 냉장고문을열어보니 냉장고에 오렌지한개가 덩그러니 있는것 이었습니다. 그것을 칼로잘라 빨아먹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말입니다.


전국에계신 자취생여러분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프면 서럽습니다. 아픈데 도와줄 사람이 없기때문입니다. 저도 그이후부터는 아프지 않을려고 무지노력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노력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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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살면서 게임에 빠져서 아까운 시간을 허비한적이 몇번 있습니다. 그것에대한 반성한다는 글이기도 하거니와 거기서 얻을수 있었던 지식들도 있어서 그것도 좋은공부가 되는것 같아서 그에대한 기록을 남겨볼까 합니다. 일단 게임을 하기위해서는 게임을 하기위한 도구가 필요합니다. 즉 컴퓨터가 있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저의기억에 우리집에 컴퓨터를 처음구입한것은 제가 대학교 1학년때로 기억을 합니다. 당시에는 인터넷을 연결하는 집들이 많지않아서 천리안등등의 전화기로 인터넷을 연결하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인터넷 연결비용이 비쌌던 시절입니다. 그리고 우리집은 그가격도 아까워서 우리집 컴퓨터를 외부와 완전히 단절시켜 버립니다. 완전히 고립된 우리집 컴퓨터 입니다.


그러면 제가 게임에 빠졌던때를 하나씩 열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빠졌던 게임은 삼국지3 입니다. 이게임은 제동생이 너무나 잘해서 동생에게 배워가며 시작한 게임입니다. 동생은 이게임을 하는데 필요한 숫자자판을 치는손이 안보입니다. 정말로 전광석화가 따로없습니다. 그러한 현란한 동작과 함께 게임화면도 뭐가뭐인지 모르고 넘어갑니다. 대단한 동생입니다. 그래서 호기심으로 동생에게 게임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동생의 타수보다는 못하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현란해 보이는 수준으로 저의실력을 올려버립니다. 이게임은 미치도록 재미있다기 보다는 정말로 할일없을때 시간떼우기 좋은게임 입니다. 한게임을 끝내려면 빨라봐야 1주일이상이 걸려서 시간떼우기로 게임을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에 정말로 빠졌던 게임은 위의사진의 게임인 대항해시대2 입니다. 이게임도 한번시작하면 최소한 1달은 걸리는 게임입니다. 제가 대학교 3학년에 이게임을 접하고나서 이게임에 정말로 흠뻑빠졌습니다. 이게임은 실제로 전세계의 지도위에서 그나라의 특산물들을 사다가 다른나라에 팔기도하는 무역을 배울수가 있는게임이기도 하거니와 해적들이 나와서 해적을 소탕하는 군대관련하여 배울수도 있는게임 입니다. 이게임을 방학시작하고 시작하여서 정말로 2주일간을 거의밤새워 하였던 게임입니다. 당시에 제가 자취생활을 하고있었고, 게임하는시간 때문에 밥해먹을 시간이 아까워서 카레를 한솥끓여놓고 카레밥에 김치로 2주일간을 버티며 하였던 게임입니다. 밥먹을때도 물론 컴퓨터앞에서 게임을 하면서 밥을먹었습니다. 그렇게 원없이 게임을 하고나니 이게임도 그이후부터 시들해 졌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게임을 원없이 해본 게임으로는 대항해시대2가 유일할것입니다.


그이후에 그유명한 스타크레프트라는 게임을 하게됩니다. 물론 이게임이 나오고 얼마안되서 시작하여서 당시에는 제가 우리과에서 스타크레프트 지존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임은 빠져서 게임하는것이 아니라 수업중간중간 공강시간이 생기면 가까운 피씨방에가서 잠시동안 게임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저는 스타크레프트라는 게임에 대해서는 특별히 감흥이 별로없었습니다. 결국 시간이 한참지난후에는 저의 지존자리를 다른친구에게 내주었습니다. 뭐 관심이 멀어진 게임이라 지존자리 별의미가 없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게임의 흥미가 다른쪽으로 돌아갑니다. 소위 rpg게임이라고 하여서 주인공을 육성하는 게임입니다. 주인공이 점점 쎄지는것이 rpg게임의 매력입니다. 그렇게 게임의 종목을 바꿔서 시작한 게임이 디아블로2 되겠습니다. 이게임도 제가 미친듯이 한것은 아닙니다. 제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는 승부욕이 무지무지 강해서 그게임에 목숨걸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를 그친구의 보조역할로 게임을 강요합니다. 저는 게임은 즐기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친구는 게임에 목숨걸고 합니다. 결국 즐겨야하는 게임이 밤새워 목숨걸고해야하는 게임으로 변질됩니다. 그래서 디아블로도 저의 흥미를 잃게만듭니다.


이후에 한번더 재미있게 하였던 게임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와우라는 게임입니다. 월드오브워크레프트를 줄여서 와우라고 부르는 게임입니다. 이게임도 rpg게임으로 이게임은 한동안 저의관심을 끌도록 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게임은 30대 중반쯤 2년정도를 시간날때마다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거기다가 이게임을 다른친구들도 같이하여서 그친구들을 게임안에서 만나는 재미도 솔솔해서 시간이 되면 조금씩 하였던 게임입니다.


위에 열거한것 이외에 몇번의 게임을 더하였지만 글도 너무길어질듯 싶기도 하고 그리 감흥을 느낄만한 게임이 아닌것은 논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게임은 즐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예 게임에 담쌓고 살생각은 전혀없습니다. 가끔씩 할일없을때 중간시간을 매워줄 게임이 있다면 그런정도의 시간은 할애하여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게임에 빠져서 자신의 생활에 방해를 줄정도라면 그것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글을 읽고계신 분중에 자신이 게임에 빠져서 살고있다고 생각하시면 한발짝만 물러나서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게임은 즐기는 대상이지 그로인하여 자신의 생활이 어려워 진다면 그게임은 없는것만 못한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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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저의 군생활에서 잊지못할 한가지의 추억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최전방근무를 섰었던 기억을 들수가 있겠습니다. 제가 근무하였던 부대는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부대입니다. 그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일단은 소위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같이 대학을 다니다가 군대에 들어온 사람은 한소대에 정말로 몇명 되지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군대에 있을때 저는 저희소대에 가방끈중에 한명이었습니다. 뭐 그정도로 전방에 들어와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힘없고 빽없는 평범한 집안의 자식들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있던 부대도 철책근무를 합니다. 한개의 연대에는 4개의 대대가 있고, 그 4개의 대대가 6개월씩 돌아가면서 철책근무를 합니다. 그래서 2년중에 1년반은 평범한 군인으로 훈련을 받고 나머지 6개월은 철책에서 근무만을 전문으로 복무를 합니다. 철책에서 근무를 하게되면 좋은점은 군대의 간부들에게 간섭을 거의받지않고 잠도많이 잘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음식은 철책근무부대가 가장좋은것만 먹습니다. 그리고 음식의질도 철책근무자들이 좋습니다. 단점으로는 생각이 나지않습니다. 솔직히 저는 철책근무가 좋았었으니 단점이 생각이 안나는게 당연할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제가 군대의 고참이 되어서 철책근무를 섰기때문에 철책근무가 좋았습니다. 만일에 철책근무를 후임병으로 들어갔다면 철책근무가 무지무지 싫었을 것입니다.


철책근무를 서게되면 여기저기서 파견이나 혹은 교육으로 외부에 부대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참고로 제가 철책근무를 할때는 겨울이었습니다. 특히나 학군단 사람들도 겨울방학을 맞아서 군대집체교육을 하는과정에 철책근무 체험을 하는것이있나봅니다. 그래서 학군단 사람들도 철책근무에 저와같이 투입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육군사관학교 학생들도 철책근무를 체험하러 와서 저와같이 근무를 같이서기도 하였습니다.


어느날은 특전사에 지원한 사람들이 철책근무를 서보러 저희부대에 파견나왔습니다. 기간은 2박3일 일정이랍니다. 제가 근무를 서야하는 구간은 산을 2개넘는 구간이 제가근무를 서야하는 구간입니다. 두개의 산사이에 초소는 4개가 있고 4개조가 초소를 바꿔가면서 근무를 섭니다. 그렇게 근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저의 부사수와함께 특전사 지원자 한명과같이 처음근무지로 이동합니다. 거기서 저는 특전사지원자와 이것저것 이야기 나눕니다. 철책근무시간은 대략 4~5시간이라 근무시간이 지루합니다. 그래서 부사수와 이런저런 이야기로 시간을 떼우는데 그날은 특전사지원자분이 계셔서 그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특전사 지원자분 자신들이 정말로 힘들고 멋진군인 이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합니다. 저는 그분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드립니다. 그랬더니 그분 더욱더 으시대며 자신이 대단하다고 끊임없이 자랑을 합니다. 저는 들어드리기만 하지않고 맞장구까지 쳐드립니다. 그러면서 "특전사 대단해요"라며 엄지손가락까지 치켜세워드립니다. 그렇게 하염없이 시간이 가고있습니다. 그리고 저쪽에서 우리초소로 오는소리가 들립니다. 같은시간대 근무자가 자신들의 초소에서 우리초소로 바꿔근무하기 위하여 오는소리 입니다. 이제 초소를 바꿔야하는 순간입니다.


이번에 초소이동은 가장끝에서 반대편 가장끝까지 이동해야 합니다. 즉 산두개를 담방에 넘어가서 끝에서 끝에있는 초소로 가야하는 것입니다.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 사실 저희들 철책근무자들은 외부에서 철책체험을 하기위해 오는경우 대부분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드리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리고나서 마지막에 초소끝에서 초소끝까지 가는구간에서 외부손님에게 골탕을 먹입니다. 그러면 외부손님은 그이후에 순한양이 됩니다. 저도 지금 특전사 지원자에게 그럴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체력이 바닥이지만 제가 군대에 있을때는 체력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끝에있는 초소로 번개같이 이동합니다. 산을 두개를 넘는 힘든일이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그곳이 이골날만큼 많이 다녔던 곳이라 별로 힘들지가 습니다. 평상시 끝에서 끝초소까지 가는데는 25분에서 30분정도 걸립니다. 그날 제가 주파한 시간은 12분이었습니다. 그 특전사 지원자가 겨우겨우 따라올라옵니다. 그러면서 헉헉거립니다. 저는 반대초소로 들어가서 숨한번 크게쉬고 아무렇지 않은듯 근무를 서기 시작 합니다.

 

그 특전사 지원자 어떡게 되었을까요? 저의눈을 마주치지도 못합니다. 자신이 앞에 초소에서 이야기 했던것이 창피한 모양이었습니다. 그이후에 근무시간동안 순한양이된 특전사 지원자는 그곳에 철수해서 나갈때 저의손을 잡아주며 "군생활 열심히 하십시요. 저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 해주고 그곳에서 철수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생각이 나서 그분에대한 기록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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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이글을 읽고계신 분중에 자신이 약속시간을 잘지키신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이글을 쓰고있는 저는 약속시간을 잘지키는 편입니다. 아니 솔직히 약속시간보다 일찌감치 약속장소에 도착해 있습니다. 사실 어릴때는 약속시간에 늦게나가서 친구들을 기다리게 하는것이 멋있어 보여서 그런적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전부다 세상물정 모르는 한때의 일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약속을 지키는것은 중요합니다. 약속은 그사람과의 신뢰가 쌓이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전부터 우리나라사람은 약속을 잘지키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코리아타임이라는 말들을 가져다 붙입니다. 일반적으로 12시에 약속을 잡으면 1시쯤에 나온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결코 좋은습관이 아닙니다. 약속은 상대방의 시간과 나의시간을 동시에 소비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을 배려한다면 상대방의 시간도 소중히 생각하여 주어야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약속을 잡으면 자신이 가능한 시간을 신중히 생각하여 약속을 잡아야 하는것 입니다.


저의친구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중고등학교때 그친구와 약속을 합니다. 그친구는 약속에 늦게나오기로 유명한 친구입니다. 동네친구라 약속을 정하면 10분이내로 약속장소에 나올수 있습니다. 당시는 휴대전화는 물론이고 삐삐도 없던시절입니다. 그래서 약속을 정하려면 집안에 일반전화기로 친구와 약속을 잡아야 합니다. 거기다가 그친구와 약속을 잡은날은 무지무지 추운날 입니다. 그친구와 도서관에 같이가기 위하여 일정장소에 시간을 정해놓고 약속을 잡습니다. 날이 엄청춥습니다. 그래서 그친구가 빨리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친구가 약속시간보다 언제나 1시간 정도는 늦게나온다는것을 알기에 저와 다른친구들도 30분정도는 늦게 약속장소에 도착합니다. 이유는 날이엄청 추워서 입니다.


이때부터 그친구를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밖에서 덜덜덜 떨면서 그친구를 30분간 기다립니다. 당시에 앞에서 이야기 하듯이 휴대전화는 물론이요, 삐삐도 없던시절 입니다. 그렇다고 자꾸만 그친구네집에 전화를 하게되면 실례가 됩니다. 그래서 다른곳에서 그친구를 기다릴수가 없습니다. 다른 따뜻한 장소로 옮기면 그친구와 연락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염없이 30분을 기다립니다. 그러면 그친구는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약속장소에 나타납니다. 그러면서 가자고 합니다. 정말로 때려주고 싶은데 말입니다. 그친구는 그친구 나름데로 그러한 자신의 모습이 멋져보였는가 봅니다. 그이후에도 계속해서 똑같이 1시간씩 약속시간에 늦게나옵니다.
위의 저의친구의 모습이 멋져보이시는지요? 그친구 하나때문에 저와 저의다른친구들은 추위에 덜덜 떨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거기다가 그친구 하나때문에 저와 다른친구들 시간이 쓸데없이 날라가버렸습니다. 그러한 모습은 절대로 쿨한모습 아닙니다. 그것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주는 안좋은 모습입니다.


저는 영업을 하기시작 하면서 약속을 잡으면 거의 약속시간보다 30분을 먼저가있도록 시간약속을 합니다. 30분이면 약속시간보다 많이 빠른것 맞습니다. 그래도 약속시간에 맞추기 위하여 급하게 움직이는것 보다는 약속시간보다 먼저도착하여 담당자와 이야기할 내용들을 미리미리 점검합니다. 그리고 약속시간보다 미리 도착하도록 시간을 맞춰놓으면 돌발적인 도로사정이 생겨도 거의가 시간안에 약속장소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그런버릇을 들이는것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에서도 좋은것 같습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분중에서 자신은 약속시간보다 늦게나가는 편이시라면 이글을 읽으시고 부터는 다만 5분이라도 약속시간보다 먼저도착하는 습관을 들이시기를 권하여 드립니다. 그것이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입니다. 그러고 그렇게 다른사람을 배려한다면 자신에대한 신뢰는 점점더 쌓이게 되고 그로인하여 인간관계,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친구관계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잊지마십시요. 자신이 약속시간보다 늦게나간다고 다른사람들이 절대로 쿨하게 봐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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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경제용어중에 양털깎기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이 양털깎기라는 용어의 의미는 단순합니다. 양이 있고 그양의 주인이 있는데, 일정시간이 지나서 양의털이 길어지면 주인이 그양의 털을 깎아서 양모를 다른사람에게 팔아서 양의 주인이 경제적인 이익을 취함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분명히 양모의 진짜주인은 양인데 이익을 취한것은 양이 아니라 양의 주인이 경제적인 이익을 취함으로 인하여 생겨난 용어입니다. 아마도 비슷한 용어로는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챙긴다."는 용어와 일맥상통한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위에서 소개한 양털깎기라는 용어에는 상대방에대한 조롱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수익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나 단체를 양으로 비유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용어를 사용할때 따라붙는 용어가 순한양인지 그렇지 않은지가 따라붙습니다. 순한양은 진짜로 자신의 이익을 남한테 빼앗기는지 모르는 부류를 두고서 하는이야기 이고, 순하지 않은양은 자신의 부를 다른누구에게 빼앗기는것에 대하여 저항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일상에서는 자신이 순한양이 되어서 양털깎기를 당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일단 회사내에서 생각을 해볼까 합니다. 회사내에서는 서로간에 경쟁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의도적으로 방치하는 사람의 대표적인 경우가 회사의 사장입니다. 그회사의 사장은 직원들끼리 서로가 경쟁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야 경쟁하는 부류들의 노동력을 착취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일전에도 회사동료끼리는 서로가 서로를 도와서 일을 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회사의 사장에게 양털깎기를 당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자신이 아주순한양이 되어서 말입니다. 자신의 노동력이 월급에 비하여 지나치게 많이 착취되는것 이것도 일종의 회사안에서의 양털깎기를 당하는것 입니다.


그러면 또다른 대표적인 양털깎기는 어떠한것이 있을까요? 아마도 회사를 인수합병하는 일을 하는사람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소위 M&A라고도 부르는 말입니다. 그들도 자신들이 깎을 양을 물색합니다. 그리고 적합한 회사를 찾으면 주식시장등에 그회사에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립니다. 그래서 주가를 떨어트리고 떨어진 주식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그회사에 주식을 많이 보유한 사람들을 포섭합니다. 그래서 저렴하게 그회사의 경영권을 빼앗아 옵니다. 그리고는 그회사의 자산들을 저렴하게 자신이나 제3자에게 양도하고 그회사를 다른사람에게 저렴하게 양도하고 유유히 사라져 버립니다. 이또한 대표적인 양털깎기의 한예입니다.


그렇다면 국가간에는 양털깎기가 존재하지 않을까요? 존재합니다. 바로 우리나라의 IMF 구제금융을 받은것또한 대표적인 양털깎기의 한예입니다. 그리고 이명박씨가 취임하자마자 미국으로 달려가서 광우병소를 수입하기로 결정하고 돌아온것도 대표적인 양털깎기라는 말입니다. 일단 IMF 구제금융을 어찌하여 맞았는지 보다는 IMF이전의 우리나라의 경제규모는 작았습니다. 그러다 IMF 구제금융을 받을당시에 우리나라 경제규모가 커져서 세계의 금융자본들이 우리나라를 주목하기 시작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시에 우리나라는 금융에 관하여서 무지하였던것이 IMF 구제금융을 받을수밖에 없었던 상황 이었습니다.


최근에 우리나라 대통령이 미국에 가서 미국의원들에 환호와함께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언론에 대서특필됩니다. 정말로 기가막힙니다. 미국의원들이 기립박수를 치면서 환호를 한다는것은 누구의 이익을 위한것인지 안봐도 뻔합니다. 그리고는 성공적인 외교였다고 자화자찬 합니다. 미치겠습니다. 다른나라에가서 우리나라의 이익을 위하여 노력하였다면 분명히 미국의원들에 야유를 받았을 것입니다. 분명 우리나라의 이익은 미국의 손해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분명 현재의 대통령도 미국에가서 양털깎기를 당할준비가 되었다고 이야기 하고서 돌아온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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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국가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일까요? 맞습니다. 국가의 진정한 주인은 다름아닌 국민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너무나도 당연한것을 망각하고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분명 국가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그렇다면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정말로 주인답게 대접을 받고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슬픈현실이지만 현실에서는 주인대접을 받고있지 못합니다. 지금의 현실에서 국민은 그저 세금이나 내주는 대상이 될뿐입니다. 정말로 서글픈 현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주인이 주인으로 대접받지 못하고 국가에 돈이나 가져다 바치다니 말입니다.


일정한 시간이 흐르면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선거를 치룹니다. 물론 지방자치장 선거도 치르게 됩니다. 그러면 그러한 선거를 치루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국가의 주인인 국민들이 모든정책들을 전부다 검토하고 처리하는것이 불가능하여서 국민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정치를 해달라고 자신들의 대표자를 뽑는날 입니다. 그래서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라고 하는것 입니다. 그런데 무지한 사람들은 선거날 투표하지 않고서 놀러다닙니다. 그러면서 쿨한척 하면서 한마디 합니다. "정치인은 그놈이 그놈이다."라고 말입니다. 정말로 자신의 권리를 이행하지않는 무지한사람 입니다.


자신의 투표권을 행사할때 그놈이 그놈처럼 보이면 차선책이라도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자신의 권리를 대신해줄 대표를 뽑는데 무조건 최선의 대표자가 나올수는 없는것 입니다. 그러면 차선책이라도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정말로 정치를 올바로 하는지도 감시를 하셔야 합니다. 이유는 우리가 뽑아준 우리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낸 세금을 집행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국민이 내어준 피같은 세금을 올바로 사용하는지 두눈 부릅뜨고 감시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이놈의 정치인들은 선거때가 다가오면 국민들 앞에서 굽신굽신 하다가 뽑아주면 국민앞에서 거만을 떨어댑니다. 자신의 주인앞에서 거만떠는 꼴을 보고있노라면 정말로 역겹습니다. 그런놈은 기억해 놓았다가 다음선거에서 그놈을 뽑지않으면 그만입니다. 어디 건방지게 주인앞에서 거만을 떨고있습니다. 정말로 개념이 없는놈입니다. 그런놈은 욕을실컨 해줘야 합니다.


그렇다면 권력의 정점에있는 대통령은 어떨까요? 그도 마찬가지 입니다. 국민들이 주인이고 대통령은 국민의 종입니다. 그런데 지난정권때 이명박씨는 경찰을 이용해서 자신의 주인이고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을 물대포를 쏴대고 몽둥이로 때려잡습니다. 저는 그런사람 대통령으로 인정해본적 없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씨는 붙였습니다. 정권이 끝났으니 이말에 딴지걸 사람은 별로 없을것 입니다.
그러면 검찰은 어떨까요? 검찰도 마찬가지 공무원입니다. 고소고발권을 가지고 있지만 국민들이 내주는 세금으로 자신의 월급을 받습니다. 그러면 그사람들도 국민의 종이 맞습니다. 그런 검찰도 주인인 국민들 앞에서는 거드름을 피워댑니다.


아주 개념이 하나도 없습니다. 자신의 밥줄이 국민인데 그러한 국민들 앞에서 거만을 피우다니요? 아주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습니다. 만일에 국민들이 없다면 검찰의 고소고발권이 있을지도 생각해보면 자신의 권력은 국민에게서부터 시작됨을 인지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국민이 없으면 고소고발권은 의미없는 것이 됩니다.


요즘은 개념없는 연예인도 많습니다. 특히나 방송을 보고있노라면 "공인이니까."라고 거리낌없이 이야기하는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정말로 개념없는 연예인 입니다. 겸손할줄 알아야 할터인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국민들이 방송을 봐주지 않으면 그사람들은 굶어죽을것 입니다. 그런데 공인이랍니다. 정말 개념없는 연예인 입니다. 그런 연예인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봐주지 않는것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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