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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남자는 태어나서 나이를 하나씩 먹게되면서 결혼을 하게됩니다. 물론 결혼을 안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일반적인분들 이야기를 하고있기 때문에 결혼을 한다고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남자는 결혼을 하고서 자식을 낳게되면 자연스럽게 그집안에 가장이 됩니다. 그렇다면 가장의 가장중요한 역할은 무엇일까요? 일단 가장의 가장중요한 역할은 머니머니해도 가족구성원들을 책임져야하는 막중한 책임을 떠맡게 됩니다. 즉 가족들의 의식주를 해결하여 주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가장이 하여야하는 중요한 일중에 하나는 가족의 의식주를 해결하는것 말고는 다른것은 없을까요? 아닙니다. 그것만큼 중요한것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가족구성원들을 잘건사 하여야 합니다. 가족구성원들을 잘건사 한다는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친구의 예를한번 들어보겠습니다. 그전에 기본적인 전제를 깔고가야 이야기 하기가 수월해 집니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남자보다 귀가 얇습니다. 즉 다른사람 이야기에 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라고 반박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말입니다. 안그런 분들도 당연히 계시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기본전제는 깔아놓았으니 이야기를 계속해서 진행하여 보겠습니다.


저의친구는 결혼을 하였고 아들도한명 있습니다. 그리고 그친구는 자신의 처가집과 가까운곳에서 생활을 합니다. 그래서 자연히 그친구의 처는 자신의 처가집에 자주 들르게 됩니다. 그리고 처가집에서는 그친구의 부인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뭐 나쁘게 말하면 이간질이라고 이해하면 쉽게 이해가 될것입니다. 그리고 그친구의 부인은 자신이 들은이야기를 가지고 집에와서 그친구에게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그친구는 자신에 대하여 처가집에서 그렇게 않좋은 이야기를 한다는것을 알면서도 그냥 방치를 합니다.


위의친구는 현재 자신의처와 아들은 다른나라로 나가서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월급을타면 매달 꼬박꼬박 생활비를 보내줍니다. 저는 이친구를 보면서 정말로 힘들게 살고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처가집에서 자신에 대하여 이간질 한것을 방치하였던 결과를 혹독하게 치루고 있는것 입니다. 그렇다면 이친구는 다시 자신의 부인과 합쳐질수 있을까요? 제발 그렇게 되기를 저도 원합니다. 그리고 이친구 이제는 자신이 가장으로써 어떠한것을 놓쳐서 자신이 원하지않는 결과가 나왔는지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부인과 다시금 합쳐지면 분명히 절대로 자기가정을 방치하지 않을것 입니다.


그렇다면 저희집 상황을 어떨까요? 저희집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저희아버지가 저희들을 방치하여서 저는 불혹이 지난나이인데도 결혼을 못하였습니다. 그것도 제인생에 영향력이 전혀없어야할분이 저의인생에 끼어드셔서 말입니다. 그럴때 한가정의 가장이시면 그러한 사정들을 털어놓도록 하여서 자신의 가정구성원의 일에 영향을 주지않도록 조치를 하셨어야 하는것 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한가정의 가장은 자신의 가족들에 의식주만 책임지는것이 아니라 자기가족의 구성원들에게 누군가가 영향력을 행사하려할때 그것을 하지못하도록 막아주는 방파제가 되셔야 하는것 입니다. 이유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을 하기때문에 그러한 생각이 다른사람에게 영향을 줄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작 영향을준 사람은 절대로 책임지지 않습니다.

 

위의 예에서 저의친구도 그친구가 바라지않게 자신의 처자식과 떨어져 살고있는것 처럼 말입니다. 그친구의 부인의 결정은 그친구의 처가집에 말에서 영향을 받아서 생긴 원하지않는 상황인데 말입니다. 그친구의 처가집은 그상황을 절대로 책임지지 않습니다. 저의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결혼하지 못하는 완전히 손해보는 사람은 저이면서 그상황을 만드신분은 절대로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장은 자신의 가정에 방파제가 되어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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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전자신문

 

국내최초로 인쇄회로기판을 제조하기 시작한 업체에 영업을 진행하였던 경험이 있습니다. 뭐 사실 아직 그업체와 영업이 종결된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회사 정말로 징합니다. 역시나 돈많은 회사는 달라도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하는일부터 말씀을 드리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을 합니다. 일단 접착제는 소모품으로 분류가 되기때문에 업체에서 구매하기 꺼려하는 품목입니다. 그래서 이쪽방면에서 살아남기가 정말로 힘듭니다. 거기다가 사용량도 적어서 업체를 한군데 뚫어서 거래를 시작한다고 자리를 잡아지지 않습니다.


일단 그회사에 대해서는 저도 너무나 잘알고있는 회사입니다. 이유는 제가 사업을하기전에 회사를다닐때 그회사의 자회사를 다닌 경험이 있어서 그회사의 내부사정등을 어느정도 파악을 하고있습니다. 어쨌든 그회사와의 경험을 정확히 적어볼까 합니다. 어느날 저에게 전화가 한통옵니다. 그리고 자신의 회사는 인쇄회로기판을 만드는 회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회사 잘알고 있다고 이야기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회사의 계열사에 있어봐서 잘알고 있다고 이야기 하여줍니다. 저에게 전화를 한사람은 자신들의 인쇄회로기판에 불량이나면 전부다 버리기 아까워서 불량난부분만 떼어내고 양품을 다시금 붙여서 생산라인에 흘려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쉽게말하면 인쇄회로기판 수정작업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도 그러한 작업에 대하여 너무나 잘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수정하는 이유는 생산장비에 흘려야 하는데 불량난것이 있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불량난것을 떼어내고 장비에 흘리면 장비가 제품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저는 그러한 경험을 한적이 있어서 적합한 제품을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저와 똑같은 제품을 유통하시는 다른분이 비슷한일을 하는업체에 납품을 하고있어서 어느제품이 적합한지를 저절로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제품을 소개하여 주고서 제품의 기술자료도 넘겨줍니다. 이유는 담당자가 그회사의 사장님에게 보고를 하여야 하기때문에 되도록이면 많은자료들을 넘겨주면 담당자는 고마워 합니다. 그리고는 담당자가 견적서도 보내달라고 합니다. 사장님께 보고할때 가격이 얼마인지가 가장 핵심입니다. 이유는 회사돈을 쓰지만 그회사의 사장님은 회사돈이 자기돈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주식회사라 보이지않는 법적인 대리인을 내세웠지만 회사의 사장님들은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흘러서 저는 담당자에게 전화를 합니다. 사장님께 보고는 잘하였는지 궁금하였기 때문이고 그회사의 사장님의 반응이 어떠한지도 알아보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담당자는 저에게 고맙다고 말을합니다. 사장님께 보고할 자료와 가격등 자신이 필요한것들을 넘겨줘서 사장님께 보고를 무사히 마칠수 있어서 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 담당자분이 보고를 잘하건 잘하지 못하건 그것보다는 그회사 사장님의 의중이 듣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사장님이 어떠신것 같냐고 물어보았고, 가격이 너무비싼것 같다고 하신다고 합니다. 그회사 돈많은 회사인데 그정도 가격에 가격이 비싸다는 반응이 나오리라고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유야무야 흘러갑니다. 그회사와 연락을 주고받고 자료를 넘겨준것이 이제 1년이 다되어 갑니다. 그런데 아직도 결정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제가 견적을 하여준 가격이 비싸서 그런것 입니다. 저는 그회사에 대하여 너무나 잘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회사의 자회사에 다닐때 직원들 희망퇴직을 받을때 근무시간이 오래된분은 퇴직금 이외에 60개월치 월급을 따로받고 희망퇴직을 받았던 회사입니다. 그런회사가 저의 견적서를 보고서 가격이 비싸서 1년가까이 시간을 허비하다니 말입니다. 아직도 그회사의 행동에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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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이번글은 저의 친구에 대하여 글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그친구는 저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솔직히 말하면 좀찌질하게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친구가 대학을 졸업하고서도 제대로된 직장을 다녔던적이 거의가 없었던 친구입니다. 물론 다른사람을 흉보면 안되지만 솔직히 그친구 사회생활도 엉망으로 하였던 친구가 맞습니다. 기존에 다녔던 직장도 대부분 비정규직으로 언제 짤릴지 모르는 회사를 다녔었습니다.


그친구의 형이한명 있습니다. 그친구의형은 능력이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사업을 하여서 돈도좀 벌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광고쪽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그친구의형은 자신의 동생을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에 입사를 시켜줍니다. 소위말하는 가족형 회사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그친구는 입사때부터 그회사의 팀장을 맡아버립니다. 이건 명백히 반칙입니다. 아무리 가족이지만 그분야에 경력도 하나도 없는사람을 그회사의 팀장으로 직책을 얻는것 자체만으로 엄청난 특혜가 맞습니다.


최근에 그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친구 자신이 자신의형의 회사에서 자신의 직책이 이사라고 자랑을 합니다. 정말로 웃겼습니다. 거기다가 이사라는 직책을 맡고나니 여자도 꼬이는지 최근에 결혼도 합니다. 정말로 형하나는 잘뒀습니다. 그것도 운이라고 해야할까요? 어쨌든 저에게 열심히 잘난척하면서 자신이 하는일이 무엇이고, 자신이 얼마나 잘났고, 라면서 저에게 자랑을 합니다. 저는 그친구가 하는말을 살포시 무시해 버렸습니다. 이유는 그친구가 이룬것은 하나도 없고 그친구의 형이 이룬것에 자신은 숫가락만 가져다가 얻어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친구는 자신이 이룬것인양 저에게 자랑질을 합니다. 저는 그런꼴 보기싫었습니다. 그런데 웃기는것은 같이 만났던 다른친구들은 그친구의 이야기를 경청을 합니다. 그러며 그친구의 이야기에 맞장구도 쳐줍니다.


정말로 그친구와 다른친구들 잘하고 있는것 일까요? 거기다가 더웃긴게 다른친구들 입니다. 그친구와 이해관계가 하나도 없는데 그친구가 자신의형의 회사에서 직급이 이사라는것 하나로 그친구의말을 경청하고 맞장구까지 쳐줍니다. 그런다고 그친구가 고마워 할까요? 절대로 고맙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맞장구 쳐주는 친구들을 살포시 무시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고있는 사회에 현실입니다. 물론 저는 그친구를 무시해 버립니다. 그러면 어떡게 될까요? 그친구는 자신을 인정받기 위해서 저에게 잘할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아니 그날에 잠시의 만남에서도 그친구는 유독 저에게만은 말조심을 합니다. 그리고 저의이야기를 경청합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신이 이룬것이 아닌것을 가지고 자신이 무엇인가를 이룬것처럼 행동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즉 겸손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특히나 위의 저의친구같은 경우에 겸손해야 합니다. 자신이 고생해서 이룬것이 아니라 그친구의형이 고생해서 이룬것을 자신이 얻어타고 간것 이상도 아닙니다. 위의 친구같은경우 우리나라 고사성어에 딱맞는말이 있습니다. "호가호위"라는말이 가장 적합한말이 되겠습니다. 즉 호랑이의 힘을빌려 여우가 경솔하고 거만하게 잘난척한다는말이 가장 적합한 말이 될것 같습니다.


그러면 위의친구는 어째서 자신이 다른친구들 앞에서 잘난척하고 거만하게 행동을 하였을까요? 그것은 자신이 다른친구들 앞에서 멋지게 보이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기본적인 본능입니다. 저도 솔직히 다른사람 앞에서는 멋지게 보이고 싶기는 합니다. 그래서 쿨한척도하고 잘난척도 하는것 입니다. 그러나 그정도만 하면됩니다. 그것을 넘어서는 행동으로 거만해지면 안됩니다. 즉 다시한번 말씀을 드리지만 겸손해지는것 잊지마시기를 바라면서 이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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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의 전직장에 잘나가시던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분은 저희업계에서도 아주 유명한 분이셨습니다. 소위 잘나가는 분입니다. 제가 다녔던 회사는 외국계 회사였습니다. 그곳에서 연봉도 상당히 받으셔서 누구나가 부러워 하는 분입니다.


그분은 그회사에 사장자리를 준다고 미국 본사에서 제의를 하였지만 그자리도 마다하신 분입니다. 이유는 자신의 연봉이 그회사의 사장보다 많았기 때문이고 그회사의 사장자리로 옮기면 연봉이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제가알기로 그분의 연봉은 3억쯤 되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정도 받으면 정말로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그러한사람 맞습니다.


제가 종사하는 그업계에서 그분의 이름은 유명합니다. 회사도 잘나가고 자신도 연봉이되고하니 누구나 부러워 합니다. 솔직히 제가 그회사에 다닐때 그분처럼 되는 그러한 희망을 품으며 직장생활을 하였었습니다. 아마도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도 그러한 꿈을꾸며 직장을 다니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새로운 희망을 위하여 다니던 외국계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그렇지만 전직장에 미련이 많아서 그런지 전직장 사람들을 시간이되면 가끔이라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그러다가 그회사가 미국계회사에서 독일계 회사로 회사가 넘어갔습니다. 회사자체는 잘나가지만 외국계회사는 모기업이 어떡게 경영되는가에 따라서 자회사가 아무리 잘나가도 모기업이 팔리면 자기업은 자동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그회사는 미국계 회사에서 독일계 회사로 넘아갔습니다. 그리고 그회사를 인수한 독일계 회사의 경영방침이 기존에 다니던 직원들의 고용승계는 보장해주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소위 잘나가던 그분도 계속해서 고용승계를 받게됩니다.


그리고는 몇년이더 흘러갑니다. 그러다가 잘나가시던 그분이 그회사를 나가야하는 상황을 회사에서 만듭니다. 이유는 제가 그회사를 다니지 않기때문에 잘을 모릅니다. 어쨌든 그분은 정말로 그회사를 나가기 싫었을 것입니다. 자신의 연봉을 그만큼 줄만한 회사는 자신이 살아생전에 다시는 없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그회사에 계속해서 다니면 다른직원들도 자신을 무시하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에게 고개를 숙였을텐데 어쩔수없이 그회사를 나오게되면 그러한 대접받기는 자신의 생전에 없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잘나가시던 그분은 사업을 하신다고 합니다. 물론 자신이 직장을 다니면서 모아놓은 돈으로 사업을 하실것 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자신이 직장을 다니면서 벌었던 돈보다는 분명히 적게버실것 입니다. 그렇다면 생활은 어떨까요? 분명 직장에 다닐때 생활규모는 일반적인 직장인이 생활하던 생활규모와는 비교가되지 않을정도의 생활규모를 가지고 계실것입니다. 그러다가 회사에서 짤리고나서의 생활규모는 허리띠를 졸라매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가정불화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부인과 자식들은 분명히 예전에 잘나갈때의 생활규모를 요구할 것이고, 그분은 자신의 생활이 어려워 졌으니 생활규모를 줄여주기를 바랬을 것입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다른것 아닙니다. 자신이 좋을때 미리미리 다음을 준비하여야 한다는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위의분 잘나갈때 다음을 준비할 생각을 안하신것이 그분의 치명적인 실수인 것입니다. 잘나갈때, 현재 주머니사정이 넉넉할때 적당한 다른먹거리를 준비해서 자신이 어려워질때를 대비하였어야 합니다. 그런데 분명히 자신이 잘나가고 다른사람들이 자신에게 고개숙일때 그기분을 즐기기만 하셨을 것입니다. 현실은 냉정하고 혹독한 것입니다. 즉 자신도 직장인이라는것을 간과하셨을 것입니다. 분명 자신의 연봉이 쎄다면 회사에서는 그비용이 아까워서 기회가되면 자신을 해고할수 있음을 계산에 넣고서 미리미리 준비를 하셨어야 하는데 분명 그러하질 못하셨을 것입니다.


솔직히 위의분 지금의 생활은 어떤지는 잘모릅니다. 간혹 전직장 사람들과 만났을때 살짝씩 물어보긴 하였지만 그분들도 소식을 잘모르는것 같았습니다. 어쨌든지 이글을 읽고계신분들은 위의분과같은 실수를 하시지 않으시기를 바라기 때문에 저는 저의 그러한 생각을 기록으로 남겨놓는것 입니다. 자신이 좋을때 다음을 준비하셔야 현명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현명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언제나 좋은상황만 계속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생사 세옹지마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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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아시아경제

 

제가 저희업계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알수있는 회사와 제품공급 계약을 맺은적이 있어서 그에대한것을 소개할까 하고서 이글을 작성합니다. 그회사는 안산에 자리잡고있는 회사이며 현재 코스닥에 등록되어있는 견실한 중견기업 입니다. 물론 회사이름은 밝히지 않을것 입니다. 이유는 이글로 인하여 그회사에 조그마한 영향이라도 주게되는것을 저는 바라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그회사의 대표는 어느 학회의 회장직을 맡고계시는 그방면에서 유명한 분이십니다. 그회사도 물론 그방면에서는 나름에 명성이 있는 회사이고 말입니다.


저는 그회사가 생산하는 제품들에 대하여 미리 공부를 하여두었습니다. 또한 그회사가 무엇을 원하는지도 잘알고서 그회사에 접근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그회사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알고서 접근을 하여야 그회사에게 원하는 무엇인가를 얻어낼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한가지 걸리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당시에 제가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사업자등록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사업자등록증을 빌려주실분을 물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후배가 아시는분을 소개하여 주셔서 그분에게 그부족한부분을 채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목표로한 회사에 연락을 취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먼저 방문하지 않고 일단을 저의 후배를 먼저 방문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한것도 전부다 이유가 있습니다.


후배는 그회사에 방문하여 회의를 엉망진창으로 하고서 돌아옵니다. 그친구도 영업을 하는친구인데 일하나는 기가막히게 못합니다. 어쨌든지 그친구가 회의를 엉망으로 하고와도 한가지의 중요한 정보는 가지고 왔습니다. 그친구를 먼저보낸 이유가 바로 그정보를 얻기위해서 입니다. 나머지 회의를 엉망진창으로 망친것은 상관없습니다. 앞으로 제가가서 회의를 멋지게 이끌어가면 될일이니까 말입니다. 일단 후배가 가지고온 중요한 정보는 다름이 아니라 제품공급 관련하여 결정권을 가진 담당자의 연락처였습니다. 그정보가 제가 정말로 가지고싶었던 정보입니다. 그렇게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다음의 회의일정을 잡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그회사를 방문합니다. 그리고 결정권을가진 담당자분이 회의에 참석하십니다. 그리고 회의초기에 기선제압을 해놓고 시작해야 회의가 잘풀립니다. 그래서 그회사의 가장 간지럽고 가장 원하는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물론 저의 경력들도 열심히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그회의에 기선제압을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내가 당신들의 회사에 제품을 공급받고 싶다."는 말을합니다. 그러면 어떡게 되었을까요? 결정권을가진 담당자분이 나의일을 도와줄 사람을 휴대전화로 전화하여 회의에 참석하라고 통화를 합니다. 그렇게 그회사와 제품공급 계약을 맺어버렸습니다.


제품공급계약을 맺으면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에서는 저에게 무상으로 샘플이라는것을 주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제품공급계약을 맺는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샘플이라는 비용을 제품공급회사에서 지불하여야 하기때문 입니다. 그래서 제품공급계약을 맺기위해서는 그회사의 간지러운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가야 원활히 제품공급계약을 맺을수가 있는것입니다. 지금은 그회사와 어떡게 되었냐구요? 지금은 그회사와 저와는 경쟁업체가 되어있습니다. 물론 그회사는 아직은 저의존재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안있어 그회사는 저의존재를 눈치챌것 입니다. 그때되면 재미있어질것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 벌어질 그러한 재미있어질 상황을 즐길준비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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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신규로 제품을 만들때 중요하게 고려하여야 하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제품의 설계가 중요합니다. 제품의 설계라고 하여서 단순히 설계도를 연상하시는 분이 계실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제품의 설계는 물론 설계도도 들어가지만 그에따른 원자재의 재질도 중요합니다. 아주 극단적인 예를들어보면 총을만들때 총구의 재질을 플라스틱으로 만들면 안되는것 처럼 말입니다.

 

아주 극단적인 예가 이해하기 편하실것 같아서 극단적인 예를들어 드린것 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제가하는일과 관련이 있기때문 입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업체분들이 저에게 이것저것 문의하시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제품설계 자체를 엉망으로 하여놓고 거기에 맞는제품을 내놓으라고 하시는 경우가 허다하여서 그렇습니다.

 

그러한경우는 정말로 난감합니다. 저희같은 접착제관련 사람들은 언제나 업체분들에게 말씀을 드리는것이 제품을 처음 설계하실때 접착을 시도해야하는 부분도 고려를 하셔서 제품설계를 하여주십사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업체분들은 저희들 말씀을 흘려들으시고 제품을 설계하시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다가 제품을 출시해야하는 시점이 다가오면 저희에게 무조건 잘붙는 물건을 가져오라는 압박을 하십니다. 제품을 설계할때 접착을 하여야하는 부분을 간과한 설계를 하셔놓고서는 그것을 저희에게 덥어씌우십니다.


최근에 위와같은 경우가 발생하여서 그에대하여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그회사는 반도체 웨이퍼를 검사하는 장비를 만드는 업체입니다. 검사장비라고 하여도 장비의 핵심기술은 소모품 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핵심인 소모품을 만들어내는것이 기술입니다. 그런데 그회사의 제품설계가 완전히 엉망으로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4번정도의 샘플진행을 하여드리고나서 저도 손을들었습니다. 그러자 담당자가 저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는 다른제품을 소개해 달라고 합니다. 저는 솔직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품설계자체가 잘못되어서 거기에 적용할만한것이 없다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제품설계를 다시하시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말씀까지 드렸습니다. 그러자 담당자분이 전화를 끊으십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러다가 전화가 옵니다. 저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회사입니다. 단지 담당자가 바뀌었습니다. 담당자가 바뀌었고 자신과 이야기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자신은 그회사의 부사장이라고 자신의 지위를 밝혀줍니다. 저는 그분에게 기죽지 않습니다. 그회사의 부사장이건, 회장이건, 대통령이건 안되는것은 안되는 것입니다. 어쨌든지 그분이 자신의 회사로 찾아와 달라는 것입니다. 일단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여서 알았다고 답변을 드리고 전화를 끊습니다. 그리고 2~3일정도 고민을 했습니다.

 

분명히 가봐야 나올것 하나없습니다. 즉 방문한다고 시간쓰고 길값으로 돈쓰고 나오는것은 없을것이 뻔합니다. 그래서 그분에게 전화를 드립니다. 그리고는 "이전의 담당자에게 샘플을 4종류나 드렸고 아무래도 제품의 설계문제이지 저희제품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일단 담당하셨던분에게 충분히 알아보시고 다시한번 이야기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고 그분도 확인해보겠다고 이야기 하고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렇게 몇달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담당하였던분이 전화를 다시한번 저에게 하십니다. 한번 방문해 달라는 것입니다. 방문의 목적은 이것저것 설명하시는데 이전과 달라진것이 하나도 없는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생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전과 하나도 달라진것 없는것 같은데 솔직히 제가 방문하여봤자 저는 시간쓰고 길값으로 돈쓰고 남는것 없는방문인것 같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고 그분은 그에대하여 아무말씀을 안하십니다. 일단 생각좀 해보고 연락드리겠다고 하고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방문을 하여야할지 하지말아야할지 아직은 결정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위의 예같은경우 분명히 담당자를 바꿔서 다시전화가올것이 뻔합니다. 그리고 거기서도 방문을 거부하면 담당자가 다시금 바뀌어서 전화가 또올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제가 방문할때까지 죽어라 전화를 하실것이 뻔합니다. 이런경우가 대략 난감한 경우입니다. 어쨌든 이러한 상황을 저는 원하지 않기때문에 방문하는것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결정을 내리지는 못하였습니다. 아마도 조만간 결정을 내릴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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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헤럴드경제

 

얼마전에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립니다. 그래서 전화를 받아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대뜸 EMC 관련하여 물어보는 것입니다. EMC는 Epoxy Molding Compounding의 약자로 간단히 말하면 에폭시라는 접착제로 회로소자를 완전히 덮어버리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는것을 이것저것 이야기 하여줬습니다. 그리고 그사람은 위의제품을 취급하는지 저에게 물어봅니다. 저는 현재는 취급하지 않아서 취급하지 않고있다고 이야기 하여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저것 이야기 하여보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이 자신의 정보는 하나도 알려주지 않고서 자꾸만 저에대하여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정보를 하나도 알려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라고 말하여 주었고 그러자 그사람은 자신의 정보를 조금씩 알려주기 시작합니다. 먼저 자신이 자동차쪽에 제품을 납품하는데 그쪽에서 EMC 관련하여 자꾸만 문의를 하여서 그에대하여 알고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 하여주었습니다. "자동차쪽은 재미가 별로없을것 같은데요."라고 말입니다. 그러자 그사람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래처가 어디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사람은 주저주저 하더니 회사이름을 말해줍니다.


저도잘아는 회사였습니다. 그리고 그회사와 업무가 진행되다가 부러진적도 있어서 저는 그회사에대한 기억이 별로 좋지가 않습니다. 어쨌든 그래서 저의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 하여줍니다. "그회사에대한 기억이 별로여서 저는 관련하여 업무를 진행하고 싶지가 않습니다."라고 말입니다. 그말이 그사람에게 기분이 나빴었나 봅니다. 결국 그사람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야 말았습니다. 자신의 회사는 큰회사라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년매출이 몇천억 된다는 것입니다. 국내에 접착제 관련하여 몇천억 매출의 회사는 딱한군데밖에 없습니다. 그회사에 대하여 저는 글을한번 남긴적 있습니다. 링크를 걸겠습니다. 경쟁회사 관련글 링크 : 저의 경쟁회사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아보고 가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사람은 결국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저는 자신의 회사의 매출이 몇천억이라고 이야기할때 단방에 "헨켈이시군요."라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웃기는것이 헨켈은 EMC라는 제품을 생산합니다. 그런데 저에게 전화를할때 EMC관련하여 문의한다고 전화를 한것 입니다. 즉 경쟁업체의 직원이 저에게 간을보기 위하여 전화를 한것입니다. 그러자 그사람은 "다른데서 전화가와서 이만 끊어야겠습니다."라는 것입니다. 제대로 간보려다 저에게 정보만 누설한 꼴입니다.


이제 슬슬 경쟁업체도 저에대하여 알고싶어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경쟁업체 직원중에 한명이지만 그직원이 저에대하여 알고싶어 한다는것은 그리기분이 나쁘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회사 직원중에 저의존재를 눈치챌 확률도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간보는 전화인지 아닌지 더욱더 긴장하면서 전화를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분명히 앞으로도 경쟁업체의 직원이 전화를 걸어올 확률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열심히 노력하니 경쟁업체에서 알아봐주기는 합니다. 세상에 안될일이라는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년매출이 몇천억씩 되는회사의 직원이 간을 보기위해 전화를 하다니 말입니다. 그리고 긴장도 늦추면 안되겠습니다. 경쟁업체에서 저의존재를 완전히 알아버리면 분명히 영업하는데 많이 힘들어질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려 합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저의 경쟁업체를 이겨낼 것입니다. 그래서 그업체를 1위에서 2위로 끌어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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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머니투데이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와 다른 일년에 한번씩 치루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대학교 입시 입니다. 유독 우리나라만 일년에 한번씩 시험을 치루고 그로인하여 공무원들은 출근시간을 조정하기도 하고, 일반 사기업도 출근시간을 조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치르는 고사장앞에 가보면 교문에는 엿이 붙어있고 시험을 치루는 학생들의 후배들은 선배들이 시험을 잘치루기를 기원하며 응원도 해주고 춥다고 따뜻한 음료도 타주고 합니다. 이러한 광경을 다른나라에서는 볼수가 있을까요? 아마 흔치않은 광경일 것입니다.


어린이가 성장하여 중학생이 됩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위에 이야기 하였던 수능의 준비가 시작됩니다. 아마도 중학교부터 시작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단하루를 위하여 아주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그날 단하루를 위하여 과외를 받기도하고, 학원을 다니기도 하며, 독서실에서 밤늦게까지 공부하기도 합니다. 젊디젊은 학생들에게 솔직히 너무나 힘든시간인 것입니다.


그것도 1~2년에 끝나는것이 아니라 6년정도를 준비하는 시간이 많이들 힘들것 입니다. 어느분은 고등학교때 부터라고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정확히 말하면 중학교부터 조금더 일찍 준비하신 분들은 초등학교때 부터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집안에 학생을 두신 부모님들 가슴에 손을올려놓고 생각해 보십시요. 제말이 틀린지 아닌지 말입니다.


이처럼 오랜시간을 준비하여서 수능을 봅니다. 그리고 거기서 원하는 대학을 가기를 바랍니다. 왜그러는 것일까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의 아이가 성공하여 월급을 많이받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사람에게 기죽지않고 어깨를 쭉펴고 살아가기를 부모님이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죽어라 공부만 시킵니다. 그렇게 공부만 하고서 남들이 바라는 소위 스카이대학에 합격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되면 모든것이 잘풀릴것이라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말로 그럴까요? 글쎄요. 저는 꼭 그렇지많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주변에도 소위 관악산 대학을 나오신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잘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우시고 사업을 시작하십니다. 그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도 먹고살만하다는 생각이 들정도의 월금은 받으시면서 회사를 다니셨던 분이십니다. 그분과 어느날 술한잔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시는일이 잘되시는지 여쭤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말씀하시는것을 가만히 들어보면 이건뭐 자신의 학력스펙으로 사업하시는분 같았습니다. 자신이 직접 뛰어다니면서 일을 하시는것이 아니라 다른분들이 그분의 학력스펙을 보고 알아서 도와주는것을 덥썩덥썩 받아드시기만 한다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물론 자신이 하는일을 적당히 미화시키면서 말입니다.


위의분은 지금은 자신의 사업이 잘되고 있을까요? 아닙니다. 위의분 사업에 실패를 하셨습니다. 어떡게 아냐구요? 그분이 시간이 없어서 저에게 자신의 메일계정을 알려주고 일좀 대신해달라고 한적이 있어서 그일을 몇번 해드린적 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하게 그분에게온 메일 몇개를 실수로 본적이 있습니다. 그정도면 그분의 상황이 어떤지를 금방 알수가 있습니다. 물론 그래도 좋은대학은 나오고 볼일이긴 합니다. 그분은 그렇게 사업에 실패를 하고서도 조금지나고나서 다른회사에 어렵지않게 취직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에게 전화를한번 드렸더니 그것도 자신의 선배가 하는회사에 들어가신 것입니다.


위의분의 예처럼 좋은대학 나오신분은 다른곳 옮기기 다른분보다는 쉽습니다. 설령 사업에 실패를 하여도 자신의 선배나 후배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그것이 좋은대학과 그렇지않은 대학과의 차이라는것은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위의분은 사회에 나오셔서 성공하신 것일까요? 성공하신것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면 앞으로 성공하실까요? 제생각에는 앞으로도 성공하시기 쉽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분이 사업하실때를 보고있으니 남에게 기대어서 자신의 스펙만 믿고서 사업을 하시는것 절대로 성공하기 힙듭니다.


성공은 다른사람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것은 맞지만 다른사람에게 의지해서 얻어지는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런데 위의분은 다른사람에게 의지하셔서 성공하시려고 하셔서 실패를 하신것 입니다. 자신이 가지고있는 훌륭한 스펙과 더불어서 자신의 열정이 있어야 했는데 자신의 열정이 부족하셨습니다. 그리고 위의분은 앞으로도 자신의 열정보다는 자신의 스펙뒤에 숨어서 사회생활을 하시지 않으실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저는 한말씀 드리면 좋은대학 나왔다고 성공이 보장되는것은 절대로 아니라는것입니다. 단, 다른사람보다 조금 유리한것은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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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국가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일까요? 맞습니다. 국가의 진정한 주인은 다름아닌 국민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너무나도 당연한것을 망각하고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분명 국가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그렇다면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정말로 주인답게 대접을 받고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슬픈현실이지만 현실에서는 주인대접을 받고있지 못합니다. 지금의 현실에서 국민은 그저 세금이나 내주는 대상이 될뿐입니다. 정말로 서글픈 현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주인이 주인으로 대접받지 못하고 국가에 돈이나 가져다 바치다니 말입니다.


일정한 시간이 흐르면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선거를 치룹니다. 물론 지방자치장 선거도 치르게 됩니다. 그러면 그러한 선거를 치루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국가의 주인인 국민들이 모든정책들을 전부다 검토하고 처리하는것이 불가능하여서 국민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정치를 해달라고 자신들의 대표자를 뽑는날 입니다. 그래서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라고 하는것 입니다. 그런데 무지한 사람들은 선거날 투표하지 않고서 놀러다닙니다. 그러면서 쿨한척 하면서 한마디 합니다. "정치인은 그놈이 그놈이다."라고 말입니다. 정말로 자신의 권리를 이행하지않는 무지한사람 입니다.


자신의 투표권을 행사할때 그놈이 그놈처럼 보이면 차선책이라도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자신의 권리를 대신해줄 대표를 뽑는데 무조건 최선의 대표자가 나올수는 없는것 입니다. 그러면 차선책이라도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정말로 정치를 올바로 하는지도 감시를 하셔야 합니다. 이유는 우리가 뽑아준 우리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낸 세금을 집행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국민이 내어준 피같은 세금을 올바로 사용하는지 두눈 부릅뜨고 감시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이놈의 정치인들은 선거때가 다가오면 국민들 앞에서 굽신굽신 하다가 뽑아주면 국민앞에서 거만을 떨어댑니다. 자신의 주인앞에서 거만떠는 꼴을 보고있노라면 정말로 역겹습니다. 그런놈은 기억해 놓았다가 다음선거에서 그놈을 뽑지않으면 그만입니다. 어디 건방지게 주인앞에서 거만을 떨고있습니다. 정말로 개념이 없는놈입니다. 그런놈은 욕을실컨 해줘야 합니다.


그렇다면 권력의 정점에있는 대통령은 어떨까요? 그도 마찬가지 입니다. 국민들이 주인이고 대통령은 국민의 종입니다. 그런데 지난정권때 이명박씨는 경찰을 이용해서 자신의 주인이고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을 물대포를 쏴대고 몽둥이로 때려잡습니다. 저는 그런사람 대통령으로 인정해본적 없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씨는 붙였습니다. 정권이 끝났으니 이말에 딴지걸 사람은 별로 없을것 입니다.
그러면 검찰은 어떨까요? 검찰도 마찬가지 공무원입니다. 고소고발권을 가지고 있지만 국민들이 내주는 세금으로 자신의 월급을 받습니다. 그러면 그사람들도 국민의 종이 맞습니다. 그런 검찰도 주인인 국민들 앞에서는 거드름을 피워댑니다.


아주 개념이 하나도 없습니다. 자신의 밥줄이 국민인데 그러한 국민들 앞에서 거만을 피우다니요? 아주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습니다. 만일에 국민들이 없다면 검찰의 고소고발권이 있을지도 생각해보면 자신의 권력은 국민에게서부터 시작됨을 인지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국민이 없으면 고소고발권은 의미없는 것이 됩니다.


요즘은 개념없는 연예인도 많습니다. 특히나 방송을 보고있노라면 "공인이니까."라고 거리낌없이 이야기하는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정말로 개념없는 연예인 입니다. 겸손할줄 알아야 할터인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국민들이 방송을 봐주지 않으면 그사람들은 굶어죽을것 입니다. 그런데 공인이랍니다. 정말 개념없는 연예인 입니다. 그런 연예인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봐주지 않는것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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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국일보

 

우리는 살아가면서 원하든 원하지 않아도 부채라는것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됩니다. 물론 부채없이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채를 끼고서 살아가는 것으로 저는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글을 작성하는 저는 어떠냐구요? 저도 약간의 부채는 가지고 있습니다. 어쨌든지 이번글은 부채 즉, 빚에대해서 한번 생각해 볼까 합니다.


일단은 일반인들은 부채를 내는 가장첫번째 이유는 집을 장만하거나 아니면 전세를 얻거나 혹은 월세라도 보증금때문에 빚을 내는경우가 가장 많을것입니다. 그다음이 자동차를 구매할때 할부라는 빚을 얻어서 자동차를 구매하는것이 다음일것입니다. 아니면 저처럼 사업을 하는사람은 사업자금으로 부채를 얻는경우도 있을것 입니다. 사람들 삶이 각양각색이다보니 빚을내는 이유도 각양각색 입니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빚없이 사업을 하는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여기서 제가말씀드리는 기업은 주식회사를 기준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주식회사는 사장이 주인이 아니라 법적으로 존재하지않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서 그가 회사를 경영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법의 테두리에서 가상의 인물을 법적으로 인정하는 제도 입니다. 그래서 주식회사 같은경우도 빚없이 운영되는 경우가 거의가 없습니다. 사장이 회사를 대표하는것이 아니라 법적 대리인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눈에는 볼수없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빚없이 회사를 운영하는 주식회사의 사장님이라면 그분이 대단하신 분입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시야를 조금더 넓혀보도록 하겠습니다. 국가간에는 어떠할까요? 국가간에도 빚쟁이국가가 존재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빚쟁이 국가는 다름아닌 미국입니다. 미국은 연방준비은행(소위 FRB)에서 미국국채를 찍어냅니다. 그리고 자신의 우방국가들에게 돈을받고 국채를 판매합니다. 미국의 국채는 미국이라는 국가가 지급을 약속한 소위 증명서입니다. 사실 미국은 자국의 화폐인 달러화도 있으면서 어째서 국채를 또다시 발행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전세계 패권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즉 전세계에 달러를 받지않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원화를 받는나라보다 원화를 취급하지 않는나라가 더많습니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차이는 미국은 전세계를 쥐어흔드는 패권국이고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하다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열심히 국채를 찍어서 전세계에 뿌려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국이 국채를 찍어내지 않고서 그냥 있으면 어떡게 될까요? 그것은 1950년대 예일대교수인 트리핀교수가 미국 의회에서 연설한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트리핀의딜레마라고 불리는 연설입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간략히 정리해보면 패권국가는 전세계에 유동성을 공급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유동성이란 다름이 아니라 돈을 돌도록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미국은 열심히 자국의 국채를 찍어서 자신들의 우방에게 구매하도록 압력을 행사합니다. 근세까지는 일본이 미국의 채권을 가장많이 가지고있는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얼마전 중국이 일본을 앞질렀던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어떨까요? 지금은 일본이 다시금 미국의 채권을 가장많이 가지고있는 국가입니다. 즉 글로벌 호구국가입니다.


그러면 기초지식은 쌓였으니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만일에 미국이 자신들의 국채를 사들이지 못하고 파산을 선언하면 어떡게 될까요? 미국국채는 휴지조각이 됩니다. 그러면 미국국채를 많이 보유한 우리나라, 일본, 중국등의 나라들은 어떡게 될까요? 아마도 심각한 경제위기를 맞이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면 어떡게 하여야 할까요? 간단합니다. 빚쟁이가 쓰러지지 않도록 다시금 미국의 국채를 사줘야 합니다. 그래야 빚쟁이가 안쓰러지고 계속해서 버틸테니 말입니다. 그래야 자신들의 나라에 경제위기를 피할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빚쟁이가 너무나도 많은빚을 지고있으면 오히려 그빚쟁이가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 큰소리를 치게되는 경우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즉 "나 쓰러진다. 그러기전에 돈을좀더 내놔봐봐. 차용증 써줄테니."라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빚을준 나라들은 그빚쟁이가 쓰러지지 않도록 하기위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돈을 더내놓을 것입니다.


위의예처럼 우리나라의 기업들중에 쓰러지기전의 거대한 기업들은 어떡게든 살릴려고 합니다. 이유는 위에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안그러면 빚을준 은행들이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은행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그회사가 회생할수 있도록 유동성을 더공급해 주는이유가 전부다 그런경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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