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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데이타뉴스

 

회사의 영업사원의 일상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영업사원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는것 일까요? 그것은 그회사의 일감을 받아오는 일의 시작점에 영업사원 이라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회사에서 영업부서는 정말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부서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 바깥을 돌기 때문에 회사 내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영업사원들이 무엇을 하고 돌아다니는지 알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그들이 무엇을 하고서 돌아다니는지 이야기해 드려서 회사가 어떤식으로 움직이는지 이해하기 쉽도록 해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일단 영업사원의 복장은 거의가 양복을 입고 다닙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생산을 담당하는 사람은 활동하기 편안한 케주얼한 복장을 입고 다니면서 영업사원들을 보면서 동경에 마음을 보냅니다. 이유는 입고다니는 옷자체가 깔끔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영업사원이 양복이 아닌 편안한 복장으로 영업을 다니도록 하는 회사도 있지만 그러한 회사는 전문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그리고 다른사람을 만나러 다니는 영업사원은 다른사람에게 잘보이기 위하여 양복을 입고 다니는것이 맞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것이 상대방에대한 예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업사원들은 아침에 출근하여 몇통의 전화를 하고서 아침 10시가 넘어가면 대부분 회사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이유는 아침에 전화통화는 그전에 약속을 잡은 업체들과 다시한번 일정확인을 하는것이고, 약속을 잡았으니 그사람들을 만나러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약속장소로 열심히 달려갑니다. 그렇게 달려가서 그업체와 가장 가까운 식당에 들어가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물론 식당은 어느정도 맛이 보장된 맛집으로 들어갑니다. 영업사원은 자신이 영업할 업체와 가까운곳에 맛집정도는 미리미리 알아두는것이 자신이 영업사원으로 성공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전작업이 맞습니다.

 

이렇게 하여서 그날에 첫번째 업체를 만나고, 그이후에 2 ~ 3개정도의 업체를 더돌고 나면 그날의 일정이 끝이 나게 됩니다. 하루에 3 ~ 4개, 많으면 5개 정도의 업체를 돌고나면 그날의 일정이 끝나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적절한 업체방문수는 3군데 정도가 적당할듯 싶습니다. 물론 그이상도 가능하긴 하지만 그만큼 많은 업체를 방문하면 기력이 딸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들은 많은업체를 만나기를 바라는것 잘알고 있지만 그날하루 영업하고 말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3군데 정도만 만나는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영업사원들의 한가지 고민거리가 생겨나게 됩니다. 그것은 아침에 담당자와 일정조율을 해놓은것 지켜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3군데를 정확히 돌고서 들어오는 영업사원은 별로 없습니다. 이유는 담당자가 영업사원을 시간떼우기로 생각할수도 있고, 그냥 만나달라고 하여서 시간되면 만나주기는 하는데 회사내에서 회의가 생겨서 그곳에 참석이 우선이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그이외에 많은 말하기 힘든 상황들이 생겨나서 아침에 확인전화를 하였지만 그것이 지켜지는 경우보다 지켜지지 않은 경우가 더욱더 많습니다.

 

저의 경우는 1박 2일 일정으로 전라도 광주에 내려가서 한명도 만나지 못하고 헛탕치고 돌아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광주에 내려가느라 길에다 버려진 기름값에 휴게소에서 먹었던 아침과 광주에서 먹었던 점심값에 저녁값, 모텔비용, 다음날 아침에 서울로 복귀하는 기름값에 톨비까지 날려먹는 순간입니다. 분명 한군데라도 만났으면 그러한 돈들이 아깝지 않았겠지만 모든 일정이 없어지면서 그돈들이 너무나도 아까워 집니다. 물론 1박 2일간의 저의 인건비는 생각도 안한것 입니다.

 

이렇게 영업사원들의 업무가 끝나는 시간은 대략해서 3시 ~ 4시 사이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약간의 시간이 남게됩니다. 이시간은 다음날이나 혹은 그다음날, 아니면 다음주 정도의 일정을 잡는 시간이 됩니다. 이시간이 영업사원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이 맞습니다. 이유는 자신이 할일을 잡는시간이 이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시간을 잘활용하는 영업사원이 뛰어난 영업사원이 맞습니다. 이유는 자신의 다음할일을 만들어 놓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업사원들이 회사로 복귀하는 시간은 대략 4시쯤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도착하면 5 ~ 6시 사이가 됩니다. 그러면 당일에 있었던 일들에 대하여 일일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아마도 이시간이 영업사원에게는 가장 힘든시간이 맞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자신이 잡아놓은 일정대로 일이 마무리 되지않고, 일정들이 어그러진 경우가 더많기 때문에 그것을 제대로 정리해 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영업사원들은 자신의 하루의 일과를 정리하는 일일보고서 작성시간을 창작의 시간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이유는 앞뒤를 잘맞춰 놓는 보고서를 작성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신이 윗사람에게 엄청나게 깨지는 빌미를 제공하는것이 일일 보고서 이기 때문입니다.

 

영업사원들 옷은 번듯하게 입고서 다니지만 깊게 파고들어가보면 힘든직업이 맞습니다. 나름에 창작도 해야하고, 사람들 기분도 맞춰줘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영업사원들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한방이 있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영업사원들 오늘하루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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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매일경제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저는 현재의 저의일을 만족하고 열심히 저의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일은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쉽지않은 분야가 맞습니다. 뭐 시중에 나와있는 접착제는 소위말하는 삐끼상품이 대부분 입니다. 다시말하면 자신의 회사이름을 알리기 위한 제품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유통하는 제품은 시중에서 구경하기도 힘든 제품을 유통합니다. 이러한 산업구조가 제가 사업을 하는데 유리함을 가져가게 됩니다. 물건을 구매하고 싶어도 저를 통하지 않으면 물건구경도 못하는 제품들을 아주많이 유통하게 됩니다.

 

이러한 구조가 될수있는 것은 이쪽시장의 시장지배력이 뛰어난 일등업체가 이러한 구조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냥 이러한 시장구조에 숟가락만 놓고서 편승해서 사업을 진행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장구조는 물건을 판매하는 판매자 입장에서는 유리한 구조가 맞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구조가 저는 나쁘지 않습니다. 아니 좋다고 이야기 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분야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판매자가 유리한 시장상황에서 저의 물건을 유통한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나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장구조 안에서 저에게 이것저것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뭐 저의 홈페이지와 저의 블로그를 통하여 하루에 1,000명이상의 방문자가 생기니 그분들이 제가 유통하는 제품들에 대하여 궁금해 하면서 전화를 주시기 때문에 저의 업무중에 전화받는 업무가 중요한 업무가 되어버립니다. 남들처럼 열심히 없던업체를 뚫는것 솔직히 너무나도 힘들어서 저는 저의 홈페이지를 열어서 그곳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제가 전화해야 하는것을 그분들이 저에게 전화하도록 만들어 놓은것 정말로 잘한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업무가 한결 편해지기도 하니 말입니다.

 

이렇게 문의전화가 오게되면 제가 취급하지 않는 제품에 대하여 문의를 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기도 합니다. 그러면 저는 아쉽지만 다음에 제가 제조를 하게되면 그제품을 분명히 만들 예정이어서 그때가서 다시 이야기 하자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저에게 그제품을 취급하는 업체가 어디인지 물어보는 경우가 생겨납니다. 이유는 그제품이 전화를 걸은 당사자가 필요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분명 저희는 취급하지 않고, 앞으로 제조를 하게되면 취급할 물건이 맞지만 현재는 취급을 안하는 물건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전화를 받게되면 정말로 아쉬운 마음이 들게됩니다.

 

그러한 아쉬운 마음은 이분들에게 경쟁업체를 알려드리지 않는 행동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분들에게 분명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회사가 제조를 하게되면 분명히 만들어낼 제품이기 때문에 경쟁업체를 알려드릴수 없습니다.”라는 저의뜻을 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그렇게 하게되면 이분들 더이상 저에게 알고싶은 답변을 들을수가 없다는것을 아시고는 전화를 끊으십니다. 저도 이분들에게 알고싶은 답변을 못드려서 죄송하지만 저희가 취급하지 않아서 미래의 고객을 놓치는 마음이 더욱더 커서 알려드리지 않습니다. 저도 사람이라서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저는 앞으로 제조를 하게되면 이러한 전화를 받지 않도록 제품다양화에 부단히 노력할 것입니다. 이유는 저에게 문의를 주시는 미래의 고객들을 단한분도 놓치고 싶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제품군의 다양화와 제품종류의 다양화를 꽤할것 입니다. 그래서 미래에 저의 고객이 될사람들 문의에 대하여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리고, 이분들이 원하는 제품에 대하여 샘플진행을 해주어서 저희 회사가 더욱더 발전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사실 전직장에서 이것저것 필요한 자료들은 많이 가지고 나와서 당장에 생산시설만 있다면 제품생산은 문제가 안되기도 하고, 그러한 제품군 까지 갖추게 된다면 저희회사의 기술력이 더욱더 높아지는 계기도 마련되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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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동아일보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물건은 싱가폴에서 제조를 하여서 그것을 국내에 유통하는 일입니다. 현재는 제가 가지고있는 자금이 부족하여 제조를 못하고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제조를 하여서 아까운 외화가 외국으로 나가는것을 방지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저의 상황에서는 그럴수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외국의 제품을 가지고 들어와서 국내에 유통을 하고있습니다. 사업도 상황에 맞춰서 하는것이라 외국제품을 국내에서 유통을 하여서 외국으로 우리나라의 자본이 나가는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면 세상에 어디에서 사업을 할만한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에 맞도록 사업을 하는것을 가지고 딴지를 거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사업을 영위하다보면 분명히 자금의 압박을 받는 경우는 너무나도 흔한일이 맞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자금의 압박을 안받기 위하여 기를쓰고 노력하는것 입니다. 저도 당연히 자금의 압박을 받은적이 많습니다. 그때 그때의 상황에 맞춰서 잘피해 다니고 있기는 하지만 역시나 사업은 자금의 압박이 들어올때 가장 힘들다는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어쨌든 저는 현재까지는 그러한 자금의 압박에 대하여 어느정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편입니다. 이유는 사람들의 이해관계를 적절히 잘활용 하기도 하고, 돌아가는 상황들을 적시적소에 잘활용하기도 하였고, 또 실체를 정확히 알아내어서 자금압박을 큰무리없이 넘어가기도 하였습니다.

 

우리집에 저의형의 직업은 조종사 입니다. 그래서 제가 알기로도 월급이 일반적인 직장을 다니는 사람보다는 많은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사업을 하다보면 자금압박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고민하여서 그러한 상황을 운좋게 잘넘어 가기는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자금압박이 있을때마다 저의 친구중에 한친구가 계속해서 저의 형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라고 이야기 합니다. 월급도 많이 받으니 당연히 여유자금이 많을것 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그친구의 그말에 대부분 모른척하고서 넘어갑니다. 그렇게 모른척 넘어가는데도 전부다 이유가 있습니다.

 

자신이 월급을 많이 받게되면 여유자금이 많은것 일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저의 형이 월급을 많이 받는다고 집안에 여유자금이 많은것 절대로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친구의 조언에 듣는둥 마는둥 하고서 넘어갑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저의형이 여유자금이 별로 없을지 한번 천천히 따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자신이 다른사람보다 월급을 많이 받는사람들 대부분이 통용되는 이야기가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일단, 월급을 많이 받게되면 살고있는 집의 평수가 커집니다. 그러면 당연히 집안에 들어가는 각종 세금들의 덩어리가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혼자서 사는데 전기세가 한달에 5,000원도 안나오지만 규모가 커져버린 저의형 같은경우는 분명히 전기세가 엄청나게 나올것 입니다. 물론 전기세만 그런것이 아닙니다.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등등의 생활공과금 자체가 저와는 비교할수 없을만큼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정도 금액은 감내할수 있을만큼 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노후준비 자금 자체도 큼직할 것입니다. 노후준비 자금의 대표적인 것은 보험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분명히 들어놓은 보험의 덩어리가 큼직할것 입니다. 그래서 젊어서 열심히 벌어 노후에 편안히 살고싶은 마음이 조금은 무리를 하더라도 덩어리가 큼직한 보험을 들도록 만들것 입니다. 적금은 들고있는지 모르겠지만 들고있다면 그것도 분명히 덩어리가 큼직한 적금을 들어놓았을 것입니다. 그것도 위의 심리가 작용한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집안에서 먹는 음식들도 마찬가지로 좋은것 위주로 음식을 차려먹을 것입니다. 좋을수록 비싼것이 일반적이니 비싼것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옷도 마찬가지로 피부에 무리가 가지않게 좋은옷으로 사다가 입을것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저렴한것만 찾아서 입지만 수입이 좋은사람은 거기에 걸맞게 옷도 사다가 입을것 입니다.

 

자식교육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분명히 저의형은 다른사람보다 자식의 교육비 지출을 더많이 할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그것은 그만큼의 여유자금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생활규모 자체가 덩어리가 커지게 됩니다. 그렇게 한달을 생활하고나면 분명히 저의형에 통장에는 잔고가 얼마 없을것이 분명합니다. 아참 자동차도 빼먹었습니다. 물론 이글에서 빼먹는것 분명히 많을것 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에 필요한것이 수없이 많으니 빼먹는게 많아지는것도 당연합니다.

 

이글을 읽고있을 저의 친구에게 한마디 한다면 “현재 현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그만큼의 생활수준을 유지하기 때문에 한달뒤에 통장잔액은 분명히 “0”에 가까워 지는것이 자명하니 내가 힘들다고 할때마다 형에게 부탁하라는 말은 말았으면 좋겠어. 그것 한두번 듣는것은 상관없는데 볼때마다 그이야기 듣는것 정말 짜증나.”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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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끔은 남의것이 자신의 것이라도 되는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우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행동은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좋은행동이 아닌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것이 정확히 누구의 것인지를 정확히 인지하여 그러한 잘못된 행동을 하지않도록 조심하면서 살아가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고있으니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될것 같아서 저의 경험을 가지고 다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곳 블로그를 운영한지 일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물론 중간에 네이버에서 이곳으로 이사를 왔기는 하였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그렇게 일년간 운영하면서 작성한 글들이 이제는 정말로 제법 됩니다. 그리고 이곳 블로그 운영 초기에 저는 저의 친구에게 저의글들이 어떤지에 대하여 자주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그친구와 자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저에 글들중에 잘쓴글들은 무엇이고, 등등에 대하여 이야기 하면서 저녁도 먹고, 술도 한잔 기울이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그친구의 조언이 언제나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그친구의 조언을 나름에 반영하여 글들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이친구는 저의글을 정말로 자주 읽고 세심하게 모니터도 하여줍니다. 그리고 저에글에 대하여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그날은 저와 만나는 날이 됩니다. 그것도 미리 연락주는것이 아니라 그냥 저희집앞에 와서 전화를 하고서 나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까운 술집에 가서는 술한잔 마시면서 저에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거부를 잘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시간을 내어주는 편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이친구가 일방적으로 나오라고 하여도 싫은기색을 내본 기억은 별로 없습니다.

 

어느날도 이친구가 전화를 하여서 나오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그날인지 전날인지 작성하였던 글에 대하여 이것저것 불평을 늘어놓습니다. 저는 분명히 이친구에게 “나는 본업과 부업을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시간이 명확하지 않아서 시간날때마다 글들을 몰아서 써놓는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하였는데 한참전에 써놓은 글에 대하여 자신이 불평불만을 하고 있습니다. 불평불만 내용은 “중간보스가 어쩌고, 행동대장이 어쩌고”하면서 말입니다. 저는 그친구에게 한마디 해주었습니다. 당시에 나의 기분이 그래서 그러한 글을 작성하였다고 말입니다. 그제서야 아무말 안합니다.

 

여기서 이친구가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저의 블로그가 자신의것으로 착각을 하여서 그러한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분명히 저의 머리에서 나온 글들이기 때문에 분명히 저의것입니다. 블로그를 꾸민것도 모두가 제가한것이고, 이친구는 제가 해놓은것에 대하여 평가정도만 해준것입니다. 그래서 저의글에 대하여 딴지를 걸어서는 안되는 것인데 딴지를 걸었습니다. 물론 저는 싫은기색 내지않고 위에 작성하였듯이 자연스럽게 넘기기는 하였습니다.

 

또다른 예하나를 더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다녔던 회사에서 생겼던 경우입니다. 이회사는 플라스틱을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하는 회사입니다. 유통만 하는데도 나름에 규모가 되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직원들이 회사를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는 그곳에서 유통에 대하여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이회사는 국내 플라스틱 유통에서 2위정도를 하는 회사라 업계에서도 인정해주는 회사입니다. 그러나 이회사의 사장이나 임원들은 솔직히 회사경영에 도움이되는 행동을 하지않습니다.

 

어쨌든 이회사에서 일때문에 물건을 옮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입주해있는 건물에 경비를 보시는분이 저희들을 보면서 당신들회사가 잘나가는것 보니까 자신이 뿌듯해 진다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당시에 제가다녔던 회사가 최고라면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하시는 말씀은 진심으로 그러한 말씀을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사실 저는 제가 다니던 회사가 하나도 뿌듯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열심히 일해봐야 사장만 좋아지는 구조입니다.

 

위의 예에서도 마찬가지로 자신의것이 아닌데도 그렇게 좋아하십니다. 이유는 자신의 것이라고 착각을 하셔서 그러신것 같습니다. 아니면 자신이 이렇게 대단한 회사를 아는것 하나만으로 기분이 좋으신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그회사의 사장은 그건물에 경비를 보시는분을 알고싶지도 않은사람일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자신의 것인지 아니면 남의것인지를 정확히 구분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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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국민일보 및 본인의 수정

 

제가 업무용 자동차를 몰고다닐 시절에 일을 기록해 볼까 합니다. 제가사는 곳은 서울이고, 동네가 그렇게 부유하지 않은 동네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다세대 주택들이 많아서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물론 돈을 내고서 주차를 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사람들 심리가 돈을내고 주차하고 싶지 않아 합니다. 물론 저도 당연히 돈을내고 주차하고 싶은마음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일을 마치고 차를몰고 집으로 오면 서로간에 주차전쟁이 벌어집니다. 이유는 서로가 돈을내고 주차하고 싶어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치열한 주차전쟁중에 또한가지의 변수가 생겨나게 됩니다. 그것은 다름아니라 도로 가장자리에 황색 선들이 그려지게 됩니다. 당시에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저의 업무용 자동차가 견인이 되면서 그 황색선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알게됩니다. 그것은 주택가이긴한데 도로로 바뀌었다는 표시가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저의 자동차는 도로에 불법 주차를 한것이 되어서 저의 자동차는 견인차에 의하여 견인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가뜩이나 주차공간이 부족한데 더욱더 주차전쟁이 가중되기 시작합니다. 저도 짜증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주차하는데 돈은 쓰기 싫었고, 그렇다고 매번 저의차가 견인되는것은 더욱더 싫었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은 문제가 저만의 문제일턱이 없습니다. 분명히 다른분들도 마찬가지 였을 것이고 그것이 정답이었습니다. 분명 저의 자동차에 붙어있는 저의 연락처를 보고서 누군가가 문자를 보냅니다. 문자내용은 주택사이의 길이 도로로 바뀌어서 도로 불법주차가 되는것을 막았으면 좋겠다는 문자였습니다. 저는 그분에게 기다렸다는듯이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뜻맞는 분들이 한군데에 모이기로 합니다. 분명히 저에게 문자를 보내주신 분도 도로가 아니었을때는 저와 주차전쟁을 벌였던 분이 분명해 보입니다. 물론 얼굴은 한번도 못봤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어제의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는것 입니다.

 

모일장소를 제공해 주시는분은 제가 살고있는집 바로앞에 농산물을 유통하는 사업을 하시는 분입니다. 이분도 보통의 길에서 도로로 바뀐것에 강하게 반발하고 계십니다. 이분이 유통을 하시다보니 화물차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신도 이번에 도로로 바뀐것에 대하여 손해를 많이 보신분이 맞습니다. 이렇게 삼삼오오 이분의 사무실에 모여들게 됩니다. 그리고 구청에 이곳 길을 도로에서 제외시켜 주는 서명운동을 벌이자고 의기투합 합니다. 저도 손해볼일이 아니라서 서명에 참석하게 됩니다. 도로에서 길로 바뀌면 지금보다는 주차하기가 편해지기 때문에 주차하는데 돈들일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사무실에서 의기투합을 하는데 유통을 하시는 사장님이 한마디 더하십니다. 자신이 이곳에서 사업을 한지가 10년이 넘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내가 이곳에서 세금낸게 얼마인데 이렇게 대우하면 재미없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수틀리면 다른곳으로 사무실을 옮길것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분 전에는 3,000cc급을 모시다가 당시에 최고급 자동차로 바꾸신지 얼마 안되는 싯점이었습니다. 당시 이분의 사업이 잘나가고 있을때였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세금 운운하시는 것입니다.

 

결국 저보다 나이가 한살 어리신 분이 총대를 매고서 각각의 집들을 돌면서 서명을 받습니다. 제가 거들수 있는것은 물론 거들어 드렸습니다. 그리고 구청에 제출할 탄원서의 초안을 작성하여 저에게 적절한지 물어보십니다. 저는 문제가 될만한 것들과, 그렇게 하여야 하는 명분등이 들어간 문구들을 넣어주고, 뭐 이렇게 수정안을 제안하였고, 그렇게 탄원서가 구청에 접수됩니다. 물론 탄원서가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습니다. 사실은 받아들여지지 않을줄 알면서도 동참하였던 것이기는 합니다. 분명히 어떠한 정책이 집행되는것 중에서 일부일 뿐일 것이고 그것이 틀어지게되면 전체의 그림이 안맞을것이 뻔하니 당연히 받아들여지지 않을것이라 생각했고, 역시나 그렇게 되었습니다.

 

저희집 앞에서 농산물 유통을 하시는 사장님은 어떨까요? 지금은 예전보다 더작은 중고차를 몰고 다니십니다. 그리고 김장철에는 절임배추를 자신이 직접 매대를 열고서 판매를 하십니다. 그렇게 판매를 하시다가 저를 보시면 모른척 다른일 하시는척 하십니다. 그좋던 호기는 전부다 사라지셨습니다. 그래서 세상사 세옹지마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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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포커스신문사

 

이곳 블로그에서 단골 글감이 되어주셨던 어느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저의글을 꼼꼼하게 읽으셨던 분이시면 이분이 누구이신지 잘아실것 입니다. 일단 저는 소호사무실이라 불리는 곳에서 저의 사업체를 내고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소호사무실은 단독 사무실을 낼돈은 없고, 사업은 해야하는 사람들에게 일정수준의 임대료를 받고서 사업을 할수 있도록 하여주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저의방에 한분이 오늘의 글감이 되겠습니다. 물론 이분도 it분야에 사업을 하시는 분입니다.

 

사실 이분에 대해서는 글작성을 더이상 안하려고 정말로 무던히 노력하였습니다. 이유는 더많은 다양한 것들에 대하여 이야기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어느 특정한 사람에 대하여 계속해서 이야기 하는것은 별로 좋지도 않고, 읽는사람도 식상해 할것을 잘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분은 정말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정말 이분 대단하십니다. 그렇게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실것 자신의 본업에 대하여 열심히 하시는것이 올바른 행동일 것인데 이분 자신의 본업보다 저에게 더많이 관심을 갖고 계신것 같습니다.

 

사실은 최근에 이곳저곳에 글쓰기를 너무나도 많이 하였습니다. 이유는 블로그 이사때문에 그많은 글들을 하나씩 올리고, 그로인하여 새로운 글쓰기가 밀리기도 하여서 그것도 어느정도 정리를 해놓느라 글쓰기를 많이 하였고, 또하나는 다름아닌 본업에 글쓰기도 밀리지 않으려고 짬짬이 글을 올리다보니 정말로 책상에 앉아서 하루종일 키보드만 누르고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것 정말로 재미없는 상황입니다. 하루종일 모니터를 보면서 키보드만 누르는것 정말로 지겨운 일입니다. 가끔 인터넷으로 보고싶은 자료들도 찾아보고 해야하는데 하루종일 키보드만 누르고 있으니 솔직히 재미가 없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책상에 앉아서 하루종일 키보드를 누르고 있으니 이분 사장님 예전과 다르게 저에일에 대하여 더많이 관심을 가지십니다. 그리고 별에별 방법을 동원해서 저의 컴퓨터를 지켜보십니다. 예전에는 출력물을 출력해서 저의 뒤에서 출력물을 읽는척 하면서 저의 컴퓨터를 보시던것이 이제는 자신의 자리에 앉아있는 시간이 적어지십니다. 다시말해 계속해서 왔다갔다 하십니다. 그래서 정신이 없습니다. 저도 하루종일 키보드만 누르는것도 힘든데 이분이 왔다갔다 하셔서 정신도 하나도 없고 자꾸만 산만해 집니다.

 

하도 짜증이 나서 정말로 이분이 한시간동안 얼마나 왔다갔다 하는지 대충 바를정자로 써보았는데 한시간동안 20회동안 왔다갔다 하십니다. 아니 편도로 20회가 아니라 왕복 20회니 편도로 따지면 한시간동안 40번 저의 뒤를 지나가십니다. 거기다가 나간다고 문열었다가 다시 들어와서 어떤물건 챙겨서 다시 나간것은 카운트 하지도 않았습니다. 말이 한시간에 40회를 저의 뒤를 왔다갔다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블로그를 이동할때는 그나마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글쓰기를 할때는 이것도 나름에 집중력이 필요한 것인데 이분때문에 잊어버린것 많습니다. 그래서 짜증이 나는것 입니다.

 

그렇다면 이분의 속마음은 어떨까요? 아마도 그러한 행동을 하면서도 저에게 부끄러운 마음이 분명히 있을것 입니다. 그리고 무엇을 하는지 몰라도 엄청나게 열심히 일합니다. 저는 이분에게 분명히 현재 무슨일을 하고있다고 이야기 드린적 있습니다. 흡연실에서 우연히 만나면 이분이 자꾸만 무슨일 하냐고 물어보아서 솔직하게 알려드렸는데 그래도 이분은 자꾸만 이상한 행동을 하시면서 자신을 부끄러운 사람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분명 정당하지 않은 행동을 하게되면 사람은 양심이 작동하여서 자신이 부끄러워 지는것이고, 이분은 분명히 정상적이지 않은 자신의 행동에 부끄러워 하면서도 그러한 행동을 하시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이제 저의 일들이 어느정도 정상궤도에 올라갔으니 아마도 이분은 이정도 이상의 행동은 없으실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분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자신의 어색한 행동이 그렇게 좋은것이 아니라는것을 잘아시는 계기도 되었으니 말입니다. 이유는 그렇게 어색한 행동을 하게되면 자신이 생활하는 사무실에서의 생활이 불편해 진다는것을 인식하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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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시작할때 돈이 별로 없어서 여러사업체들이 같이 사용하여 사무실을 이용할수있는 소호사무실에서 저의 사업을 시작하였 습니다. 서류상의 업력은 8년차에 들어가서 반년이 지나갔습니다. 업력으로 본다면 이제는 자리를 잡을때가 가까워 온것이 맞습니다. 샘플도 30개가 넘는 업체에 우리의 제품으로 넘겨 놓아서 시장에서 그업체들의 물건을 받아주기 시작하면 저에게 바로 발주를 때릴 업체들을 이정도 만들어 놓았다는 말입니다.

 

이정도 만드는데 정말로 초인적인 노력을 하게됩니다. 이유는 정말로 저는 제가 다른사람들에게 대우도 받고, 우리가족들 전부다 집을 지어서 같이 살면 좋을것 같아서 그러한 꿈을 꾸면서 정말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조만간에 결과물이 나올것으로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형이 좋아하는 와인바도 집에 만들어두고, 옥상에는 가족들이 모여서 삼겹살을 구워먹는 장소도 만들고 싶고, 동생이 좋아하는 당구다이도 들여놓고 싶습니다. 그리고 손님들이 찾아와도 불편하지 않고 쉴수있는 공간도 만들어 놓고서 우리집에 손님들이 계속해서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저요? 하늘이 두쪽나도 그렇게 만들어 놓을것 입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하여 저는 오늘하루도 저자신을 갈고닦는데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집에 돈이 없으니 다른방법은 제가 강해져서 그러한것을 만들어 내도록 하는것이 맞습니다. 사업한다고 무조건 돈이 있어야 사업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저처럼 자신을 갈고닦아서 그것이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만들어내면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저를 갈고 닦으면서도 다른사람에게는 겸손하려고 노력합니다. 자신을 갈고닦다보면 다른사람에게 겸손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어줍잖은 사람이 다른사람을 무시합니다. 저같은 사람은 다른사람 앞에서 겸손해 지려고 노력합니다.

 

앞에서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제가 있는 소호사무실에 어느분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볼 참이기 때문입니다. 이분은 시작할때 사업자금이 조금은 있으셨나 봅니다. 그래서 자신의 소호사무실 룸을 한채를 전부다 사용하십니다. 분명히 혼자서 사업을 하시는데 그방을 전부다 사용하여 사업을 시작하신것 아무래도 아닌것 같았지만 그분일은 그분이 알아서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사람들이 오시면 잘난척 의시되십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온손님은 이분이 정말로 돈을 잘버시는것으로 이해를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어떡게 알았냐구요? 이곳에 회의실과 탕비실이 붙어 있어서 회의실 이야기가 물마시러 가면서 들어버리게 됩니다. 사실 남의 이야기는 잘안들으려 노력하는데 그건은 저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는것 입니다.

 

이분 자신의 사무실에 무슨 신주단지를 넣어 놓았는지 사무실 문에 도어락을 설치합니다. 그리고 왔다갔다 할때에 잠금을 풀어서 출입하는 불편한 방법을 사용하십니다. 그것도 돈을 줘가면서 말입니다. 분명 그분 사무실에는 돈될만한것 아무것도 없을것 저는 너무나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이렇게 사업을 일년정도 하신것 같은데 결국은 이곳 사무실에서 얼굴을 볼수가 없어졌습니다.

 

사업을 시작할때는 덩어리를 최대한 줄여서 사업하는게 맞는데 이분은 남의 눈을 의식해서 자신이 감당하기 힘든만큼의 덩어리로 만들어서 결국은 일년정도 사업을 하시다가 망하신 경우가 되겠습니다. 그것도 다른분들에게 자신이 돈을 많이 번다고 자랑이나 하면서 말입니다. 저는 그럴시간에 자신의 사업을 어떡게 키울지를 고민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저의 사무실에 저의 책상은 어떨까요? 저는 저의 책상도 잠그지 않고 다닙니다. 분명 책상안에 회사의 통장이 있는것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만 저의돈을 인출할수 없도록 해놓았기 때문에 상관이 없습니다. 사실 저처럼 아직 기반을 잡지않은 사람의 사무실에는 귀중한것이 별로 없는것이 너무나도 당연한것을 이분은 남들에게 뭔가 신주단지가 있는듯 하는 행동으로 자신의 사업을 일년만에 접어버립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위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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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뉴시스

 

얼마전에 있었던 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볼 참입니다. 저는 이글을 작성하고있는 동안에 몸살에 걸렸습니다. 이유는 지난 일월달에 일복이 터져서 그것들을 하나씩 쳐내고 나니 그로인하여 입술도 부르트고, 긴장이 풀리면서 몸살에 걸려버렸습니다. 사람이 긴장을 하고서 살면 괜찮지만 365일 계속해서 긴장을 하면서 살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것은 사람이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바쁜 시간을 보내고나서 약간의 긴장을 늦추고나니 그로인하여 몸살에 걸려버렸습니다.

 

몸살에 걸리니 너무나도 힘이들었 습니다. 그러나 고맙게도 저의 고모님이 몸보신 하라고 추어탕에 김치까지 싸서 보내주셔서 그것을 먹으면서 많이 추스렸습니다. 그래서 보양식을 보내주신 저의 작은고모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고마운것은 정말로 고마운것 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고마운일을 해주신 저의 고모님께 당연히 글로라도 고맙다고 인사를 드리는것이 맞습니다. 이유는 고마움은 표현하면서 살아가는것이 좋다는것이 저의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고모님이 저에게 추어탕을 보내주신 이유도 너무나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고모님을 아프게 할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단지 고모님이 별로 좋지않은 행동을 하시는것이 저의 눈에 보여서 그것을 방어하기 위하여 그러한 행동을 한것입니다. 분명히 저의 입장을 밝히면 절대로 다른사람 아프게 할생각도 없고, 다른사람 위에 설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사람 아프게 하고서 유유히 웃음을 터트릴 저도 당연히 아닙니다. 단지 방어를 한것 뿐입니다.

 

위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제가 다른사람을 이용해 먹고서 뒤에서 킥킥댄다고 생각하시면 절대로 오산입니다. 저는 그런사람 아닙니다. 다시말해서 저는 다른사람과 다르다는 말입니다. 저는 현재도 겸손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절대 다른사람 아프게 하여서 저의 이익을 취하는 그런사람이 아닙니다. 이점은 절대로 잊지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저의 지인분들은 저를 호랑이로 보실지 모르지만 저는 호랑이 아니고 그냥 평범한 사람일 뿐입니다. 그래서 저를 평범하게 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저의 고모님이 진심으로 조카가 잘되기를 바래주시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서 제가 필요할때 어려움 없이 부탁을 드릴수 있으신분이 되어주셨으면 정말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고모님의 위치는 당연히 조카가 잘되게 아무런 이해관계없이 조카를 도와주는것이 당연하고 그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러기를 바래서 고모님께 부탁전화를 드렸던 것이고, 그런데 고모님은 자신의 이해관계를 따지시고 자신이 이익을 보시려고 하신다는 느낌을 받고서 그에대한 방어를 하지 않으면 저의 아버지가 힘들게 모아놓은 재산이 전부다 털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된것 입니다.

 

어쨌든 저에게 보내주신 추어탕은 정말로 제가 몸살감기 낳는데 유용하였고,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을 드리면 저는 누구위에 선다고 생각하면서 사는사람 아닙니다. 절대로, 그럴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그래서 조카가 어려움에 처해서 부탁을 드리면 정말로 사심없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려 하신다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파지실수 있습니다. 한번 당해 보셨으니 안그러실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프게 해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이자리를 빌어서 드립니다. 저도 올해는 무슨일이 있어도 좋은소식을 만들어 보도록 나름에 죽을힘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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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오늘은 자신이 하여야 할일을 다른사람에게 떠넘기려고 하였던 경험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자신이 해야할일을 다른사람에게 떠넘기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그러한 경우가 발생할수 있고, 가정에서도 가장이 해야할 역할과 부인이 해야할 역할이 정해져 있습니다. 특수한 경우에 대해서는 논외로 처리하겠습니다. 이유는 특수한 경우는 경우에 따라서 너무나도 많은 특수한 경우가 존재할 것이고 그러한 상황들을 전부다 글로써 남기는것 역시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얼마전 저에게 이것저것 묻는 메일이 와서 그에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하는것 입니다. 일단 저의 본업을 말씀을 드리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접착제는 우리의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이분야가 생각보다 폐쇄적이라 접착제에 대하여 아는사람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자신이 궁금한 사항들을 전화로 물어보거나 아니면 메일로 문의를 합니다. 그리고 오늘글은 메일로 문의가 들어온 경우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 참입니다.

 

자신이 **대학교에 대학원생이라고 소개의 메일이 날라옵니다. 그리고는 이소시아네이트가 반응을 어쩌고 저쩌고 써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지도교수가 제가 업무상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어떠한 내용에 대하여 딴지를 건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저는 제가 운영하는 업무용 블로그에 접착제에 대하여 정말로 많은것들을 적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정도의 자료를 올려놓으니 한지식 한다는 교수인데 자신이 모르는 것에 대하여 올라간 글을 보고서 딴지를 걸고 싶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직접 메일 보내기는 그렇고 하여서 대학원생을 시켜서 메일을 보내도록 한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저는 대학원생에게 답변메일을 보내 주었습니다. 그것도 장문의 메일에 대하여 간단히 메일을 보내줍니다. 그것은 다름아니라 400개가 넘는 글을 작성해서 어느것을 보고서 문의를 주는지 모르겠다고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에대하여 모르겠으면 다른곳 자료를 찾아보고 그에대하여 지식을 쌓으면 된다는 메일과 함께, 마지막에 자신이 모르는것은 자신이 해결하도록 노력하여야 문제해결 능력이 생긴다고 하고서 메일을 보내줬습니다. 그리고는 다시는 답변메일이 없습니다.

 

사실은 지금부터 작성하는 글이 오늘 글을 작성하는 이유가 됩니다. 그것은 어느날 저에게 열분석 관련하여 궁금하다는 메일이 옵니다. 자신이 대학생인데 저의 업무용 블로그에 자료들이 너무나도 좋아서 찾아보니 자신이 궁금해하는 열분석 관련하여 그래프를 분석하는 방법이 너무나 쉽게 되어져 있다고 메일을 보내줍니다. 그리고 자신이 열분석한 그래프를 가지고 있는데 제대로 분석을 하였는지 한번만 봐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의 모습이 보기가 좋아서 그렇게 하자고 메일을 보내주었습니다.

 

이학생 분명히 저에게 문의메일에서 자신이 저의 업무용 블로그를 보고서 열분석을 해보고 그에대하여 잘분석 하였는지 알려달라는 메일을 보낸것을 잊어버린 것인지 그냥 열분석 그래프만 덩그러니 보내줍니다. 분명 자신이 열분석 그래프를 가지고 분석을 해보고 그것이 적절한 분석인지 아닌지를 판단해 달라는 메일을 보내놓고서 그래프만 보내는 만행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열분석 해보고 그결과가 잘되었는지 안되었는지 이야기 해주겠다고 하였다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다시금 답변메일이 왔는데 무조건 분석을 해달라고 합니다. 당시가 토요일 이었는데, 저는 이일을 처리하기 싫어서 다음날로 넘겼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에 문자가 한통 옵니다. 그것은 다름아니라 “자신이 열분석 그래프 분석한것이 빨리 알아야될 이유가 생겨서 지금 분석해주면 안되나요?”라는 문자가 옵니다. 그래서 저는 이학생에게 문자를 줬습니다. “직장인은 주말과 휴일은 쉬라고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저희의 회사 블로그에 분석하는 방법이 잘나와 있어서 그것만 보고도 분석할수 있을것 같다고 했고, 저는 쉬는날 쉬어야될 의무가 있고, 학생은 저의 휴일을 빼앗을 권리는 없는것 같습니다.”라고 장문의 문자를 보냈고, 결국 그학생은 자신이 원하는 답변을 듣지 못하고 상황이 종료되어 버렸습니다.

 

이처럼 자신이 해야할 일을 다른사람에게 미뤄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해야할일 자신이 하여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 놓는것은 자신에게 더없이 도움이 되는데 위의 열분석을 의뢰한 학생은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자신이 지식을 쌓을 기회를 날려버릴뻔 하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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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농민일보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현재는 유통만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제조를 하고서 현재 유통하는 업체의 제품은 조금씩 줄여나가서 언젠가는 저희가 만드는 제품으로 국내에 영업을할 예정 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저의 주머니 사정이 여유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외국의 제조업체를 끼고서 유통만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집이 넉넉하여 저의 사업에 사업자금을 대줄수 있었다면 처음부터 유통을 시작하지 않고 바로 제조부터 유통까지 한번에 해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유통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가진것 없는집에 태어나서 그에 걸맞는 행동을 하여서 저에게 유리하도록 만들면 그만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지 못한것만을 바라보고는 큰일을 도모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가지고있지 못한 상황에 대하여 억울해 하지 않습니다. 어릴때는 그러한 상황이 너무나도 억울해 하였던적이 있기는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유는 자신을 갈고 닦아서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만들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저를 정말로 열심히 갈고닦았습니다. 아마도 제가 저를 얼마나 열심히 갈고 닦았는지는 저의 블로그의 글들을 보시면 아시게 되실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몸이 사업밑천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각설하고 오늘의 주제로 넘어가서, 얼마전에 저의 샘플을 받아서 진행하던 업체의 담당자분과 통화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저에게 “저희회사좀 제대로 털어주세요.”라는 말을 하여줍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의 회사를 제대로 털어버릴 작정입니다. 분명히 이분이 자신의 회사를 털어달라고 말하였고, 저는 그분이 하신말씀을 지켜드릴 작정입니다. 그래서 이회사와 거래를 하게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분이 다니는 회사는 반도체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이분이 저에게 전화를 하셔서 샘플진행을 하여달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샘플을 들고서 찾아뵈려고 일정을 맞추다보니 일정이 맞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우편으로 샘플을 보내드리는 것으로 이야기를 맞추었습니다. 그렇게 샘플을 등기우편으로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일주일정도 지나서 다시금 전화를 드립니다. 이유는 저의 제품이 제품을 생산하는데 적합한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적합하지 않으면 적합할것 같은것으로 다시 샘플진행을 하여주기 위해서 입니다.

 

다행히 제가 보내드린 샘플이 적합하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저는 다행이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말씀을 하시는데, 자신들이 제품을 선택할 권한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저의 제품과 다른회사 두군데, 이렇게 세가지 종류의 제품을 자신들이 납품할 회사에 보내져서 그쪽회사에서 제품을 선택할것 이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이말이 자신의 회사를 털어달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제품선택 권한이 없으니 제가 가격을 올려도 아무소리 못하고 그제품으로 진행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뭐 저는 어느정도 합당한 가격으로 진행을 할것이기는 하지만 적당히 주머니를 털어도 아무소리 못한다는 이야기는 맞습니다. 이렇게 귀중한 정보를 알려준 담당자분에게 정말로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지만 분명 이곳 블로그에 들어오시지는 않으셨을 것입니다. 어쨌든 이렇게 귀중한 정보는 저의 주머니를 불려줄것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확률이 33.3%이기는 하지만 저희 제품으로 선택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어쨌든, 위의 예에서 처럼 이것을 말해야하는 정보인지 아니면 입밖으로 꺼내서는 안되는 정보인지는 정말로 잘판단해서 이야기 하여야 합니다. 특히나 업체들과 거래를 하는 담당자들이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저같은 사람에게는 그업체 분명히 제대로 털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세상이 눈감으면 코베어가는 세상이라는 이야기가 오늘의 이야기에서 적절한 예가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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