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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연합뉴스

 

제가 직장을 다닐때와 현재처럼 사업을 할때의 입장차이가 확인히 달라지는 대표적인 경우가 다름아닌 공휴일에 대한 생각입니다. 매달 월급을 받으며 회사를 다닐때는 하루를더 일을 하거나 하루를더 놀거나 받는 월급은 똑같았습니다. 그러나 현재처럼 사업을 하게되니 하루를 더놀게되면 그만큼 제가하는일이 손해를 본다는것을 알게되고 나서는 솔직히 공휴일이 싫어졌습니다. 뭐 일반적으로 월급을 받고서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은 하루라도 더 노는것이 직장인 입장에서는 유리한것도 맞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자신이 처해있는 입장에 따라서 생각의 차이가 명확히 갈리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자신이 남의돈을 받아가는 직장인인지 아니면 자신이 자신의 사업체를 꾸리고 나가야하는 사장의 입장인지에 따라서 너무나도 확연히 입장차이가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어째서 공휴일이 싫은것일까요? 그것은 업무의 연계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업무가 연결되다가 공휴일이 그사이에 끼어버리면 업무의 연결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이유는 업무라는것이 사람이 하는것이라 사람들이 휴일에 쉬고나서 다음날에는 아무래도 사람의 생각이 느슨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업무의 연결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않는 업무는 다시금 했던일을 또하거나 아니면 담당자에게 진행되었던 일들을 다시한번 되집어 주어야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게 됩니다.


제가 공휴일이 싫다고 다른사람에게 공휴일에 일하게 할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어쩔수없이 공휴일에는 업무를 쉽니다. 그러나 저는 사무실에 나와서 그동한 진행되었던 것들에 대하여 정리를 하면서 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일들에 대하여 앞으로의 대응방향에 대하여 정리를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떡게 전개될지 진행방향에 대해서도 정리를 해놓습니다. 이렇게 쉬는날에 제가하는일을 적어보니 쉬는날에 쉬는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하고있어서 쉬는날에 열심히 일해도 기분좋게 일할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일을 하고있으니 신나게 일할수 있습니다.


올해는 한글날이 법적인 공휴일이 되어서 쉬기시작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날에 저는 무엇을 하였을까요? 저는 정상적인 시간에 출근을 하여서 지금까지의 업무들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냥 쉬는날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평상시와 똑같이 나와서 일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날에 하루종일 사무실에 있다보니 많은일들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특히나 지난번에 진행되며 정리해놓은 자료들에 대하여 수정할것들이 많아서 많은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이렇게 공휴일을 좋아하지 않게된 제가 공휴일에 할수있는일은 업무관련 정보들을 기록하고, 기록된 자료들을 수정하고, 앞으로 진행될 일들에 대하여 대응방향을 세우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저혼자 일을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시간을 쪼개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을 쪼개서 사용하는 행동을 현재도 계속해서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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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M25

 

제가하는일은 제품을 유통하는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사업자등록증에 업태에는 도소매로 되어있습니다. 저같이 도소매 유통을 하시는 분들이 우리나라에 많습니다. 그렇다면 저같이 도소매업으로 먹고사시는 분들이 생겨날수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제품을 만드는 제조업체에서 유통까지 한다는것은 업무상에 상당한 부담을 안고서 가는것으로 쉽지않기 때문에 자신들이 만든 제품을 유통하여줄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같은 도소매업으로 유통을 하는사람들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같이 유통을 하는사람들은 신규업체 발굴을 많이 해놔야 합니다. 그래야 발굴한 업체들에게 저희가 유통하는 제품을 가져다가 팔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신규업체 발굴은 어떡게 하여야 할까요? 그것은 한마디로 한다면 맨땅에 헤딩한다고 말씀을 드리면 됩니다. 그래서 맨땅에 헤딩을 하는것도 이것저것 요령을 익혀서 손쉬운 방법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즉, 맨땅에 헤딩도 손쉬운 방법이 있고, 어려운 방법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저같이 유통하는 사람들은 손쉽게 업체를 발굴하는 방법을 찾아내서 남들보다 쉽게 업체발굴하는 방법을 익혀놓아야 합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저도 업체발굴을 위하여 안해본것이 거의없을 정도로 많은 방법을 써봤습니다. 일단 업체발굴을 위하여 해보았던것을 생각나는데로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가장손쉬운 인터넷 검색을 이용하여 업체를 발굴하여 보았습니다. 아마도 가장많이 사용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인터넷 검색으로 발굴한 업체에 적절한 담당자와 연락하는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것이 인터넷 검색의 단점입니다. 그래도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는 합니다.


또다른 업체발굴을 위하여 하였던것은 전국에 공단본부를 다니면서 공단본부에 등록된 업체정보를 뽑아달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고민해서 생각해낸 저만의 방법입니다. 아마도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복받으신 것입니다. 저만의 노하우 한가지를 이렇게 꺼내놓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이렇게 받아놓은 업체리스트를 가지고 해당업체에 전화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다른 방법중에 한가지는 인터넷 동호회에 가입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이렇게 하여서 늘어난 업체도 있습니다. 이것도 나름에 좋은방법입니다. 동호회 활동을 하게되면 물건을 판다는 느낌보다는 어떠한 주제에 대하여 서로간에 정보를 교류한다는 느낌이 많기 때문에 거부감이 적어져서 제품판매의 기회로 연결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또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알려드릴수 없습니다. 너무나도 쉬운방법이면서 이방법을 경쟁업체에서 알게되면 저에게 치명적으로 다가올 방법이 한가지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아마도 제가 저희회사 직원들을 뽑게되면 직원들에게만 알려줄 방법 있습니다. 너무 아쉬워 하시지 마십시요. 그래도 위에서 한가지 방법은 알려드렸으니 그것으로 만족하시기 바랍니다.


얼마전에 제가 저의 친구들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하는일에 대하여 친구들과 이야기 하였던 경험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위의 방법으로 거래처를 찾아다녔다는 이야기를 하고나니 저의 친구가 대뜸 그렇다면 위의방법으로 업체를 찾았으면 또다시 그렇게 하여서 업체를 찾으라고 조언해 줍니다. 저는 위의 방법으로 찾았던 업체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사정이야기를 하고서 지금의 나에게 물건을 받으시라고 전화를 드려서 땡겨올 업체들은 전부다 땡겨왔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즉, 다시말하면 위의방법으로 저의 거래처가 될만한 업체들을 끌어들일만큼 끌어드렸다는 말입니다. 다시말해서 위의 방법을 다시금 사용하는것은 의미없는 일이라는 이야기를 한것입니다. 그래서 업체발굴을 위하여 또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저같이 유통을 하는사람은 거래업체가 재산이 됩니다. 그리고 저같이 유통을 하는사람은 돈이별로 없어도 유통은 가능합니다. 단지 업체를 발굴하는 능력이 남들보다 좋아야 유통을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저같이 유통하는 사람들은 남들보다 머리가 깨어있어야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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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아주오래전에 샘플진행을 하였던 업체가 있습니다. 이업체에게 샘플진행을 하여준때가 저의기억으로 2년전 정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래되다보니 뭐만드는 회사인지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사람의 기억력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기록을 남기는 것입니다. 자신의 기억력에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은 역시나 기록을 해놓는것이 최고로 좋은방법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업체에 대하여 기록해놓은 자료를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업체의 자료를 볼필요가 없어서 기록을 보지도 않았습니다.


이업체에서 어느날 전화가 왔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우리회사 기억하세요?"라고 물어봅니다. 물론 회사이름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억하고 있어요."라고 답변을 해줍니다. 그리고는 자신들이 저희회사 물건을 사고싶은데 적절한것 샘플로 줄수있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오래전에 샘플로 진행하였던것은 어찌되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전화를준 사람이 그것은 적용하기 힘들어서 다른샘플 진행을 해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당신들의 회사가 원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물어보았고, 답변으로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보다 저렴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자신들이 원하는 성능에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찾는것 같았습니다. 제가 취급하는 제품은 그리 저렴하지 않습니다. 아니 저의 영업컨셉은 저렴한 제품을 판매하는것이 아니라 저한테밖에 구할수없는 제품을 판매하는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의 회사가 원하는 저렴한 제품을 공급하는것은 저에게는 가능하지가 않습니다. 아니 솔직히 마음만 먹으면 저렴한 제품을 공급해 줄수는 있지만 제가 구상하는 저의회사의 컨셉이 그러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물건을 공급하지 않을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담당자에게 그러한 제품은 저에게서 구하기는 힘들다고 말하여 주고서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러자 그보다 높은사람이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는 샘플진행을 해달라고 합니다. 저는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하고서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러자 생산부서의 부장이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는 샘플을 달라고 합니다. 저는 또다시 똑같은말을 하고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는 다른사람이 다시금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당신네회사가 너무나 좋은회사라서 물건을 구매하고 싶은데 샘플진행을 해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분들 저희회사나 제얼굴 한번도 보지않은 사람들 입니다. 단지 저희회사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와 블로그만 보고서 좋은회사라고 합니다.


저도 사업을하는 입장에서 물건을 판매하지 못한것은 아쉽기는 하지만 회사의 기본틀을 정확히 잡아놓은것이 더욱더 중요해서 이회사에게 샘플진행을 하여주지 않았습니다. 아니 시중이나 저렴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에게 샘플요청을 하여서 샘플진행을 하여도 되지만 그것은 제가 생각하는 저희회사의 기본틀과 맞지않는것 같아서 그렇게 하지도 않았습니다.


어쨌든 한번도 방문도 하지않고 얼굴한번 보지않은 사람들이 저희회사를 좋은회사라고 이야기 해주니 기분은 좋습니다. 그렇게 많은사람들이 저희회사를 좋은회사라고 인식해 준다면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회사로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더좋은 회사라는 인식을 만들도록 노력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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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겨레

 

제가하는일은 회사를 다니면서 사람을 만나는 일을 합니다. 그렇게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다보면 정말로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음을 인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회사의 구성원들을 만나다보면 그회사에서 정말로 필요한 사람이구나, 아니면 그회사에 있어도그만 없어도그만이구나, 혹은 그회사에 폐를끼치는 사람이구나를 저나름에 판단을 내립니다. 그리고 오늘 저의 글감이 되시는분은 그회사에 정말로 필요한 사람인것 같아서 그분에 대하여 글한번 적어보는 것입니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금일의 글감이 되신분은 그회사의 그릇보다 똑똑한 사람입니다. 그분 저보다는 나이가 어린것 같은데 말하는것부터 이것저것 자신의 업무에 대하여서 정확히 인식하고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그분 회사에서 능력을 몰라주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아니면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것인지는 정확히 알수없지만 그분을 그회사에서 크게 쓴다면 회사도 발전할것으로 판단됩니다.


어째서 제가 이분을 그렇게 높게 평가하는지 말씀을 드리면 이분이 다니는 회사는 장비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이분이 다니는 회사는 저의 거래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분이 필요한 제품이 있을때마다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이렇게 전화를 하는경우 대부분은 이것저것 물어보고 적합한것을 저에게 찾아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제가하는일도 그에대하여 적합한 제품을 찾아드리는 업무가 저의 중요업무가 맞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한번도 그런적 없습니다. 저에게 전화해서 ***제품 있냐고 물어봅니다. 현재 제품이 없는경우는 제품이 없어서 제품에대한 샘플요청을 해놓겠다고 이야기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이렇게 이분이 요청한 샘플이 오게되면 그분에게 샘플진행을 하여드립니다. 그런데 이분이 요청한 샘플은 지금까지 한번도 틀린적이 없이 전부다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십니다. 저도 그렇게하기 힘든것을 이분은 어떤 능력이 있어서 그렇게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번은 이분에게 그샘플 없으니 비슷한 다른샘플을 진행하여 드린적이 있는데 그렇게 진행하여드린 샘플은 적합하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요청했던 샘플이 들어와 그샘플을 진행하여 드리면 자신들이 생산하는 제품에 딱맞습니다.


이분 아마도 자신들이 생산하는 제품에 대하여 정확한 이해가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분이 다니는 회사는 특이한게 좀처럼 구하기힘든 제품에대하여 샘플요청이 유독 많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에 제품단종이 되는경우도 흔해서 그회사 사람들 제품의 단종에 대해서는 정말로 민감합니다. 저는 이분에게 제품이 단종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언제나 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그약속을 지키고 있고, 앞으로도 이분이 다니는 회사에 납품되는 제품에대한 제품단종은 시키지 않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어쨌든 제가 그회사의 사장이라면 저는 이분을 나이는 어리지만 중요한 직책에 가져다 놓을것 같습니다. 그래야 회사가 발전할것이고 그로인하여 회사가 절대로 망할일이 없을것이며, 그래서 같이 근무하는 직장동료들이 마음편하게 회사를 다닐수 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회사에 있을사람이 아닌것이 더욱 정확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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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오늘은 제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어느분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분에대한 저의기억은 별로좋지않은 기억만 가지고있는 분입니다. 이분은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다른사람을 이용해먹는 별로좋지않은 성격을 가지신 분입니다. 저도 사업을 시작한 초기에 이분에게 속된말로 된통 당했습니다. 그러한 사람인지 모르고 있다가 완전히 뒤통수를 맞은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분에 대하여 조금더 구체적으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분을 알게된것은 제가 사업을 하면서 판매할 물건을 찾아보다가 현재의 저의 거래처인 사장님을 만나면서 이분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분이 저의 거래처 사장님의 월급을 받으시며 일하시는 분이라서 어쩔수없이 이분과 업무상 엮여버립니다. 그리고 이분의 사회생활의 경력이 제가하는일에 많은 도움을 받을것으로 생각되어서 이분과 친하게 지냈습니다.


당시에 저는 다른회사에서 만들어놓은 제품을 샘플로 가지고 있었는데 그샘플을 이용하여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분에게 그러한 계획을 말씀을 드렸고 이분은 자신이 그샘플로 적합한곳에 판매할곳이 있으니 그샘플을 자신에게 달라고 하였습니다. 뭐 당시에는 이분을 믿고있는 상황인지라 전혀 의심하지않고 샘플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흘러갑니다. 그리고 이분이 전화를 안받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거래처 사장님에게 전화를 드렸더니 이분 얼마전 퇴사를 하였다는것입니다. 물론 저의 샘플을 가지고 사라진 것입니다. 정말로 황당했습니다.


저는 거래처 사장님에게 찾아가 그간에 정황을 이야기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거래처 사장님은 저에게 자신이 데리고있던 사람때문에 피해를 보게된것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를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도 그분때문에 피해를 본이야기를 해줍니다. 아니 그분과 거래처 사장님은 원래 같은회사를 다녔는데 이분이 그회사에서 거래처 사장님보다 높은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거래처 사장님에게 술한잔 마시자고 하여서 술한잔 마시는데 너무나도 불쌍한 얼굴로 도와달라고 하여서 못본체하기 힘들어서 어쩔수없이 채용하였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즉, 예전에 부하직원에게 갈곳없는 직장상사가 채용해달라는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채용을 하였던 것입니다.


이분 그회사에 있으면서 일은 하나도 않하고 그회사의 제품들에대한 정보만 열심히 빼가서 자신도 피해를 엄청나게 봤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분이 그렇게 한이유는 한여자한테 빠져서 자신의 전재산을 탕진해서 다니던 회사에서도 짤려서 정말로 갈곳없어서 전직장의 후배에게 손이발이되도록 빌어서 들어온 회사에서 자신이 유리한 정보만 빼가고 일은 하나도 안해준 사람입니다. 거기다가 더해서 저의 샘플까지 훔쳐간 사람입니다.


이분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정도는 동종업계에 있으면 다들립니다. 이분 경쟁업체에 연구소장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채용된이유는 저의 거래처 사장님과 일할때 빼갔던 정보들을 가지고 경쟁업체에 갔으니 경쟁업체에서는 무진장 좋아라할일 입니다. 그래서 높은직책인 연구소장으로 간것입니다.


그러면 이분은 앞으로 사회생활이 원만할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을것입니다. 이분에대한 소문은 제가하는 업종에서 소문이 다났습니다. 그래서 이분의 운신의폭도 좁을것이고 이분을 채용한 회사에대한 평판도 나빠질것입니다. 그래서 이분을 채용한 회사도 언젠가는 그러한 소식을 접할것이고 그로인하여 이분은 그회사에서 내쳐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면 언제쯤 내쳐질까요? 모르긴 몰라도 이분이 가진지식을 전부다 그회사에 쏟아냈다고 판단되는 순간에 이분은 내쳐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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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강원도민일보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사회의 구성원들 사이에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회생활을 하고있는 자기자신은 정작 신뢰를 쌓는다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르는 경우를 가끔씩 보게되는데 그럴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생겨납니다. 그리고 정말로 사회생활은 신뢰를 쌓는것이 전부라고 할만큼 신뢰를 쌓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쌓여진 신뢰를 바탕으로 그사람의 됨됨이가 평가가 되는것 입니다.


예를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만일에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에 대하여 예를들어보면,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은 학생을 가르치는일 이외에도 많은 다른 요구조건들을 갖춰야 합니다. 일단 학교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어야하는 요구조건이 생겨납니다. 그리고 자신의 자식을 맡겨놓은 부모입장에서는 도덕적으로 건전한 선생님을 원할것이고 그렇지못한 선생님이 자신의 자식을 가르치는것은 절대로 원하지 않을것입니다. 즉, 자기자식은 올바른 선생님 밑에서 올바로 배우기를 원하는것이 자식을둔 부모님의 마음일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자식이 사회에 나와도 도덕적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어있기를 바랄것 입니다.


그렇다면 기업은 어떨까요? 기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업도 이미지를 먹고사는것입니다. 그래서 요즘에 대기업들이 광고하는것을 보고있으면 기업의 이미지 광고를 많이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미지 광고를 해서 소비자와 신뢰를 쌓아놔야 자신들이 만든물건이나 자신들이 유통하는 물건을 소비자들에게 판매를 할수가 있습니다. 즉, "우리회사는 사회에 공헌하는 건전한 문화를가진 회사입니다."라는 이미지를 자꾸만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소비자에게 기업이미지를 각인시켜놔야 소비자가 필요한 물건을 구매할때 이미지광고를한 기업을 기억하고 그회사의 제품을 구매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면 가족간에는 신뢰라는것이 존재할까요? 당연히 존재합니다. 아버지는 자신의 가족에 생계를 해결해 줄것이라는 암묵적인 룰이 생겨납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우리에게 맛있는 아침, 점심, 저녁을 만들어 줄것이라는 생각들이 자연스럽게 생겨나게 됩니다. 물론 가정마다의 생활하는 여건이 달라서 위의 이야기가 100% 맞다고 말씀을 드리는것이 아닙니다.


그냥 사회에서 통하는 일반적인 통념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위의룰에 벗어난 가정도 당연히 있을것이지만 사회의 전반적인룰은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뭐 어느분은 저의글에 딴지를 걸기위해 "우리어머니는 음식을 잘못하셔서 아버지가 음식을 하는데 그럼 우리집은 뭐에요?"라고 물어보시면 별로 해드릴말이 없습니다. 이유는 사회적으로 암묵적인 룰을 말씀드린것이지 특별한 경우를 말씀드린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국가와 개인간에는 신뢰가 존재할까요? 이것도 당연히 존재합니다. 국가는 국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하는것이고, 그국가의 구성원들은 그렇게 노력하는 국가를 위해서 자신이 가지고있는 노동력등을 제공하여 국가가 국민들을 위하여 노력할수있는 원동력을 제공하여 주어야 하는것입니다. 뭐 현재의 정권이 어떻네 저떻네 라는것은 번외로 취급하겠습니다.


국가간에도 당연히 서로간의 신뢰가 존재합니다. 뭐 국제사회까지 이야기 한다면 너무나도 멀리간것 같으니 신뢰에대한 이야기는 이정도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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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파이낸셜뉴스

 

오늘글은 좋지않은 선례를 남기면 뒷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 주제를 가지고 글한번 작성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글과 관련된 글을먼저 링크를 걸도록 하겠습니다. 글링크 : 스마트폰에 강화유리 액정수리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링크를 걸어놓은 글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요즘에 경기가 않좋아서 그런지 스마트폰 수리업체가 우후죽순 생겨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저에게 전화를 하여서 적합한 제품을 소개하여 달라고 합니다.


저는 이분들의 요청에 맞추기 위하여 적합한 제품을 구매를 하였습니다. 이유는 스마트폰 수리업체 분들의 샘플요청이 쇄도하여 제조업체에게 샘플을 요청하기 미안해서 제가 사비를 들여서 제품을 구매하여 스마트폰 수리업체들에게 샘플진행을 하여주었습니다. 그렇게 샘플진행을 해줘도 끝이없이 문의전화가 들어왔고, 저는 가능한 많은업체에게 샘플진행을 하여주었습니다.


분명히 저와 통화할때는 당장 내일이라도 구매할것처럼 이야기 하였기에 저는 약간의 고민을 해보고 앞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저의 사비를 들여서 물건을 구매하여 샘플진행을 하여주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샘플진행을 해준업체가 아마도 100군데는 넘을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사비를 들여서 구매한 제품이 단순히 샘플진행만으로 똑떨어졌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많은업체에게 샘플진행을 하여줬는지 상상이 안가실 것입니다.


어쨌든지 그렇게 샘플진행을 하여주었던 업체들은 저의물건을 구매하였을까요? 한군데도 저의물건을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즉, 자신들의 이득만 챙기고 요즘은 소식이 없습니다. 아니 다시말하면 제가 전화를하면 전화도 안받습니다. 사실은 저도 그분들이 그럴것이라는것 알고서 사비를 들여서 샘플진행을 하여드렸지만 그래도 한두군데는 구매를 할줄알았습니다. 분명히 100군데가 넘는업체 샘플진행을 하여주었는데 한군데도 구매를 안한다는것은 너무한것 같습니다.


요즘은 어떻냐구요? 요즘도 스마트폰 수리업체들 전화가 옵니다. 정말로 스마트폰 수리업체가 많아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분들이 샘플요청을 하게되면 위의내용을 정리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뒤늦게 문의를 주셨던 업체분들은 아무소리 못하십니다. 분명히 이분들도 샘플진행을 해드리면 자신들만 이득을 취하려고만 했을것이라 생각이 들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에게 아무말 못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이렇게 나쁜선례를 남기게되면 뒷사람들이 힘들어 집니다. 분명 100군데가 넘는회사중에 한군데라도 저의제품 구매결정을 하였다면 저는 그정도의 가능성을 보고서 제품구매하여 샘플진행을 해드렸을 것입니다. 그런데 100군데가 넘는업체들중 한군데도 구매를 안해서 앞으로 스마트폰 수리업체들 저에게 샘플을 받아보는것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물론 스마트폰 수리업체들 대부분이 영세한 업체라는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매를 선뜻 못하고있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것은 해도해도 너무하는것 맞습니다. 100군데가 넘는업체가 샘플을 가져갔으면 많이도 바라지않고 한두군데 정도만 구매를 하였다면 저는 아무소리 안하고 다시금 제품을 구매하여 샘플진행을 하여줬을텐데, 업체들 정말로 해도해도 너무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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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매일경제

 

이글을 읽고계신 분중에서 혹시나 이직을 준비하고 계신분이 계실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아니면 이직에 성공하여 잠시동안 이직을 위하여 휴식을 취하시고 계신분들도 계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예전에는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팽배하였으나 요즘은 한두번 정도는 이직을 하는것이 당연시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아니 그보다도 훨씬많이 이직을 하시는분들도 많으십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예전과달리 요즘은 이직이 많아진 것일까요? 그것은 분명히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그중에서 자신이 다니던 회사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게됨으로 인하여 자신이 정리해고를 당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을것이고, 아니면 자신의 상사가 자신을 못마땅하게 생각하여서 회사생활로 인하여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서 견디다못해서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도 있을것입니다. 아니면 제가 겪었던 경우와같이 신규사업을 시작한다고 하여서 그곳회사에 가게되었는데 결국은 신규사업은 시작도 못해보고 그사업을 접어버려서 자기자신이 잉여인력이 되어버린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뭐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다보니 말도안되는 일들이 생겨서 이직을 하는경우도 분명히 있을것 입니다.


그렇다면 이직을 하게되는 경우라면 새로운 회사에 가게되는 경우인데 이러한경우에 새로운 사회환경에 적응하여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그래서 이직을 하게된다고 특별히 많은것이 달라질것이 아니지만 낮설은 새로운 생활이라는 환경이 이직을 하는분에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기본적으로 낮설은 환경에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이직을 하게되어도 자신의 생활이 엄청나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어느정도는 자신의 생활패턴이 바뀔것이기 때문에 그로인하여 어느정도는 스트레스를 받을것 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누구나가 새로운 직장으로 옮기면서 어느정도는 두려움을 느낀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저와 친하게지내는 저의 친구가 이번에 낮설은 새로운 회사로의 이직을 하게되어서 그친구에게 조금이라도 힘이되어주기 위함도 있고, 불특정 다수인 이직을 준비하시는분들, 이직에 성공하여 현재 약간의 휴식을 취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을 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뭐 사람이다보니 새로운 환경에 완전히 적응할때 까지는 새로운 환경이 자신에게는 많은 스트레스가 맞을것 입니다.


거기다가 이직을 하게되면 새로운 인간관계를 설정해야하는 스트레스도 생겨나게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업무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뭐 대부분이 미지의 영역입니다. 물론 새로운 업무가 아주 어려운 업무일수도 있고, 아니면 별로 어렵지않은 업무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업무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새로운 사회생활의 시작에 두려움을 주는것도 사실입니다.


어쨌든지 새로운곳에서 새로이 시작하는 저의 친구와 이직을 하게되는 불특정 다수의 분들에게 몇말씀 드리면 너무 두려워 하실것 없습니다. 사람들 하는일은 사람들이 할수있기에 사람들이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새로이 인간관계를 형성해야 하는것도 사람이기 때문에 어렵지않게 인간관계 형성은 이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만일 인간관계가 형성되지 않으면 상대방도 자신이 하는일이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상대방도 그러한것을 원하지 않을것 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직장생활에 두려움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할수있다는 희망적인 생각으로 접근한다면 좋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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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신은 잘알고 있고, 남들은 모를것이라고 착각을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은 자신의 오만한 생각에서 비롯됨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사람은 거의가 비슷비슷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무조건 좋은것만 취하면 반대편 사람은 좋지않은것을 취해야 합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좋은것을 취한사람은 좋지못한것을 취한사람에게 속으로 "바보같은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좋지못한것을 취한사람은 그것을 몰라서 좋지못한것을 취한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사람도 좋은것과 좋지못한것 정도는 구별할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사람은 좋은것과 좋지못한것 정도는 본능적으로 알아버립니다. 그러나 상황이나 자신의 위치등등의 조건 때문에 좋지않은것을 알아도 모르는척 그것을 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좋은것을 취할때 상대방에게 좋지못한것을 취하더라도 피해가 덜가는 방향으로 자신의 이익을 취해야 하는것입니다.


위에서 장황하게 이야기 해봐야 정확히 무슨말인지 모르실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하나의 예를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예전에 외국계 회사에 엔지니어로 근무한적이 있습니다. 엔지니어는 생산라인에 돌아가는것을 정확히 알고있어야 합니다. 아니 시간이 있으면 생산라인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생산라인 바깥에 업무를 처리할때도 생산라인에서 현재 무엇이 어떡게 되고있는지 정확히 알고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생산라인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도 취할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엔지니어는 생산라인에 대해서 현재 어떠한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도는 안봐도 정확히 집어내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엔지니어가 저를 포함하여 3명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친구는 엔지니어면서 생산라인에 죽어도 안들어 갑니다. 진짜로 하루에 한번정도 생산라인에 들어오면 많이 들어온것입니다. 아마도 그친구 머릿속에는 자신이 화이트칼라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그친구는 생산라인이 어떡게 돌아가는지 하나도 알지못합니다.


윗사람들이 보기에 생산라인에 들어가지않는 그친구를 타겟으로 어떠한 업무를 한가지 줍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시간별 작업일지를 작성하라는 것입니다. 엔지니어가 3명이니 시간을 공평하게 나눠서 작업일지를 작성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생산라인에 죽어도 안들어가는 그친구에게 라인에좀 들어가라는 지시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저희 두명의 엔지니어는 그친구 하나때문에 원하지않는 업무가 생긴것이기도 합니다.


이친구 그래도 생산라인에 안들어가고 생산하는 작업자들에게 전화해서 자신이 작성하여야하는 작업일지를 적어달라고합니다. 저는 그러한 사실을 알지도 못하고 제가 약속했던 시간에는 꼬박꼬박 라인에 들어가서 작업일지를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생산자가 그친구의 작업일지를 작성하는것을 보고서 정말로 화가났습니다. 분명히 그친구때문에 원하지않는 일이 생겼는데 정작 본인이 해야할일을 남에게 미뤄버린것 입니다.


저는 그친구에게 찾아가서 자신의 작업일지를 작업자가 적도록하면 어떡게 하냐고 사무실에서 큰소리를 냈습니다. 저도 그친구때문에 원하지않는 업무가 생겨서 짜증났는데 본인은 자신의일을 남에게 미뤄버린것이 얄미웠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이친구 제손을 끌고서 사람없는곳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저에게 미안하다고 하면서 앞으로 자신이 작업일지를 작성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친구 다른사람들 앞에서 챙피당하는것도 싫었던것입니다. 사무실에서 사람이 없는곳으로 저를 끌고간것만 보아도 알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친구 내가 그러한 사실을 모를것이라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어쨌든지 그렇게 그일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친구의 행동은 정말로 얄밉기가 그지없습니다. 이글을 읽고계신분들도 자기자신만 알고 남들은 모른다고 생각하는것이 있다면 그러한 생각을 자신의 머리속에서 지우시기를 권하여 드립니다. 사람은 자신이 손해보는것에 대해서는 귀신같이 알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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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예전에 올렸던 글중에 제얼굴을 보고싶어 한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지금은 이곳 블로그에 너무많은 글들이 올라가서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해당글에대한 링크를 걸고싶었지만 결국은 못찾아서 링크를 걸지못햇습니다. 제가 글을 올린다고 올린글을 전부다 기억하지는 못합니다. 이유는 저도 사람인지라 나름에 기억력에 한계가 있기때문 입니다. 아마도 앞에서 작성하였던 글과도 겹치는 부분이 있을수 있지만 나름에 현재의 저의 감정에 충실하기 위하여 글을 올립니다.


최근에도 저에게 얼굴좀 보여달라고 전화주시는 분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유를 갖다붙여서 평택에서 제사무실이있는 서울까지 올라오시겠다는 분도 계십니다. 이분 당장에라도 올라오실 기세였습니다. 얼굴을 한번 보여달라는 이유는 자신과 거래를 해야할 사람의 얼굴도 모르고 거래하기가 그렇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데 이분의 말씀에 앞뒤가 안맞습니다. 그것은 이분에게 샘플진행을 해드린적도 없는데 벌써부터 거래를 해야한다고 하십니다. 샘플진행을 하여주고 드렸던 샘플이 적합하면 그에따라서 거래가 진행되는것인데 이분은 샘플 진행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거래이야기를 하십니다.


사실 이분에게 샘플진행을 하여드려야 하는데 현재 그제품의 샘플이 똑떨어졌습니다. 제가하는일은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을 하고있는데, 산업용 접착제는 발주가 떨어지면 그때가서 해당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발주가 떨어져도 그제품을 받을때 까지는 한달정도가 걸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당제품을 만들때 조금 넉넉히 만들어서 샘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쪽에 시장은 대기업이 들어올수가 없는 시장입니다. 그리고 윗분이 원하는 제품의 샘플을 받아볼수있는 순간은 해당제품이 누군가에 의하여 발주가 떨어질때 그제품을 넉넉히 만들어서 그로인한 샘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위에분은 샘플을 언제나 받아보실수 있으실까요? 그것은 며느리도 모르는 일입니다. 누군가가 해당제품에 발주를 넣는것을 맞춰야하는 것이므로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샘플진행을 위하여 샘플만을 만들수는 없는노릇 입니다. 믹서로 한배치를 만드는 행위는 양이 적거나 양이 많거나 똑같은 시간과 똑같은 인원, 똑같은 노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제조업체에서 절대로 그렇게 샘플만을 만들어 주지는 않습니다.


또한분 저를 귀찮게 해주신분이 계십니다. 이분은 정말로 쌩뚱맞는 일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헤드헌터 업무를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분도 저에게 전화를 주십니다. 그리고는 "**이라는 회사에서 사람을 뽑는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박사급을 한명 추천해 달라고 하십니다. 정말로 쌩뚱맞습니다. 제주위에 박사급들 없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전화를 하셔서 박사급 한분을 소개하여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도 대졸정도의 학력입니다. 그쪽에서 원하는 학력이 안되고, 주위에도 박사급은 없습니다."라고 답변을 주었고, 이분 저에게 차한잔 마시며 이야기라도 하자고 하십니다.


미치겠습니다. 헤드헌터와 제가 차한잔 마실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럴시간있으면 지금하는일에 더욱더 신경을 쓰는것이 저에게 이롭습니다.


어쨌든 한동안 잠잠하던 얼굴좀보여달라는 전화가 최근에 다시금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앞에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얼굴좀 보여달라는 전화를 하신분이 몇몇분 더 계십니다. 어쨌든 이렇게 얼굴좀 보자고 하시는분들이 많아지는것은 제가하는 본업이 다른사람들이 보기에 잘되어 있기때문이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전화들이 늘어나면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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