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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경남매일

 

우리나라에서 회사를 경영하고, 가끔은 방송에도 나올만큼의 인지도를 가진 회사를 경영하는 경영자들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특히나 국내 최대 회사를 운영하는 경영자를 포함하여, 국내 10대 그룹안에 들어가는 회사를 경영하는 경영자들이 가장 욕심을 내는 분야가 한군데 있습니다. 물론 그들중에 욕심이 현실화 되어서 크나큰 이익을 내는 회사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분야는 어디가 될까요? 그것은 다름아닌 반도체 분야가 되겠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최첨단 산업군으로 분류가 되는 분야가 바로 반도체 산업이 됩니다. 그래서 정말로 국내에 굴지의 기업들은 앞다퉈서 반도체 분야에 뛰어든 경험들이 있고, 성공한 사례도 있고, 실패한 사례들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여기서 잠시동안 반도체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명히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최첨단 산업군이 반도체 산업군이 맞습니다. 이렇게 만들어놓은 반도체 산업군이 발달을 하면서 그것을 응용한 산업군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대표적인 사례는 LED 조명도 반도체 산업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산업군이 됩니다. 그리고 요즘에 정점을 찍은것으로 생각되는 터치판넬도 반도체 산업을 기본으로 하여서 만들어진 산업군이 맞습니다. 이외에 정말로 많은 산업군들이 반도체 산업을 모태로 하여서 생겨나게 됩니다. 그래서 반도체 산업이 산업 전반에 크나큰 영향을 준것은 맞습니다.

 

제가 초등학교를 다닐때 산수책에서(당시는 초등학교 교과목이 산수였습니다. 지금은 수학으로 바뀐것 잘알고 있습니다.) 반도체에 대하여 소개를 하는데, 그렇게 계산을 잘하는 반도체가 이진법으로 되어있다고 소개를 합니다. 그러면서 이진법에 대하여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다면 인간이 만들었다는 최첨단 산업군인 반도체가 어째서 이진법밖에 못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전기가 통하고, 전기가 통하지않고를 무한반복 하는것이 반도체이기 때문입니다. 반도체는 전기가 통하고, 통하지않고를 너무나도 많이, 빠르게 무한반복을 해주기 때문에 계산을 빠르게 하는것 입니다. 정말로 사람들이 만든 최첨단 산업의 대표주자인 반도체가 무식하게 빠르게 전기가 통하고, 통하지않고를 무한반복하는 바보였던 것입니다.

 

현재 국내에 업체중에 하이닉스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회사도 반도체를 생산하는 대표적인 회사입니다. 그리고 이회사의 시초는 엘지전자가 하이닉스의 모태가 됩니다. 엘지전자가 반도체 사업에 뛰어들었고, 현대전자도 반도체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당시에 대기업들은 너도나도 반도체 산업에 뛰어들때 입니다. 이유는 최첨단 산업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업이미지도 좋아질것을 고려한 경영전략인듯 싶습니다. 제가 당시에 경영자들의 생각까지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엘지전자쪽이 현대전자쪽 보다 반도체 산업의 규모가 더욱더 컸습니다.

 

당시가 김대중정부 시절이었는데 대통령이 엘지전자 경영자와 현대전자 경영자를 불렀습니다. 그리고는 엘지가 현대에게 반도체 사업을 양보할것을 권유합니다. 분명히 내부적으로 이것저것 더있을것 같은데 그러한 정보는 신문이나 뉴스에 보도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일반인들이 알아서는 안되는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통령 기록실에 기록은 남겨져 있을것 입니다. 어쨌든 그당시 결과는 엘지전자가 현대전자에게 반도체 사업부를 넘기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어버립니다. 외부적으로 보기에는 현대와 엘지가 합병하는 그림으로 경영권이 마무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마무리가 되면서 엘지전자 경영자는 “반도체쪽은 구경도하지마라.”라고 이야기 하였다는 유명한 일화를 남기게 됩니다. 분명히 엘지전자가 현대전자보다 사업규모가 더욱 컸는데 오히려 작은 회사가 큰회사를 먹은그림이 나와버렸습니다. 이유는 정확히 알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일반인들이 알아서는 안되는 무엇인가가 왔다갔다한 결과인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서 오늘날의 하이닉스가 존재하고, 결국은 현재의 하이닉스는 에스케이가 경영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작은회사들 중에서 반도체 산업에 손대지 못하는것 결코 아닙니다. 작은회사지만 반도체산업에서 대기업이 손댈수 없는 분야도 분명히 존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분야에 대하여 사업을 하여서 생각보다 솔솔한 수익을 내고있는 회사들도 많이 생겨나게 됩니다. 물론 제가 영업을 다니기 때문에 그러한 회사들이 생각보다 많음을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회사를 운영하는 경영자는 나름에 머리를 잘굴린 결과물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회사들을 보면서 세상은 대기업만을 위한 세상이 아님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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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스포츠동아

 

우리가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말을 잘못하여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을 하는경우가 생길수가 있습니다. 저는 될수있으면 말한마디를 할때도 조심해서 말하려고 노력합니다. 이유는 말은 다시 주워담을수 없기 때문에 말한마디 할때에도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여 이야기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정말로 중요합니다. 이유는 저의 말한마디 실수가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면, 그사람은 다음부터 저를 원수 대하듯이 하거나 아니면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진실을 이야기 하지 않으려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말한마디를 할때에도 조심해야 사회생활을 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입장을 정확히 알고있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의 글들에서 많이 다루었던 입장차에 대하여 정확히 인지하고 사회생활을 하여야 다른사람에게 실수도 안하고 그로인하여 인간관계가 어려워 지는것을 막을수가 있고, 그로인하여 자신에게는 좋은사람들이 많이 모일 여지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자기자신이 노력하면 그로인하여 많은것도 얻을수가 있습니다. 일단 상대방이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이 시간이 없을때 자신의일을 대신해서 해줄수도 있고, 밥을 한번 사더라도 자신에게 호감을 가진 상대방이 한번을더 사게되는것 입니다.

 

일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특히나 저같이 영업을 다니는 사람은 업체에 담당자를 만나게 되는데 이러한때에 더욱더 조심해서 말을 하여야 좋은 결과물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래서 말조심은 사회생활에서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나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금 주워담을수가 없기 때문에 말한마디를 할때에도 한번더 생각하고 말하는 습관을 기르는것이 중요합니다. 만일에 적절한 말이 생각나지 않을때를 대비하여서 시간끌기용 말을 미리미리 준비하여서 대비하는것도 한가지 좋은 방법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적절히 끌면서 적당한 말을 생각해 내는것도 나름의 처세술이 될수가 있는것 입니다.

 

일단 저의 경험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업체발굴이 너무나도 힘들어서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이용하여 업체분들이 들어오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유는 업체발굴하는 작업이 너무나 힘들고 어려웠기 때문에 나름에 영업방법을 새로이 만들어 놓은것 입니다. 그리고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로 하루에 1,000명이상의 방문자가 들어오도록 만들어 놓아서 저에게 문의전화를 주신분들 위주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뭐 이것도 한가지 좋은 영업방법이 맞습니다. 영업방법에는 정해진 룰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영업방법도 좋은 수익모델이 맞는것 입니다.

 

이렇게 해놓으니 솔솔하게 문의전화가 옵니다. 이렇게 문의전화가오면 거기에 맞도록 대응을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오늘 글감이 되신분도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하여 저에게 문의전화를 주십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센서 관련하여 제품개발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샘플진행을 하여 달라고 합니다. 저는 전화상으로 제품이 무엇인지 모르니 괜찮다면 샘플을 보내주면 붙여주고 샘플도 같이 보내주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분은 그방법도 좋은것 같다고 하여서 샘플을 저에게 보내주십니다.

 

이분의 샘플을 받아서 내부적으로 적절한 제품을 적용하여 보았고, 적당한 제품을 샘플로 진행하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분에게 샘플을 잘받았는지 확인전화를 하였고, 이분이 샘플을 잘받았고, 자신들이 어느회사 제품을 보고서 그제품과 유사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물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여주십니다. 저는 순간적으로 “그회사의 제품을 카피 하시는 것이군요?”라는 말이 튀어나올뻔 하였습니다.

 

그런말을 들으면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 입니다. 그래서 적절한 단어를 생각하면서 시간끌기용 이야기를 하다가 적절한 단어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그회사의 제품을 벤치마킹 하시는군요.”라고 이야기를 해서 이분과의 업무는 서로가 좋은 관계로 진행되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말한마디를 하더라도 생각해 보고서 한다면 자신의일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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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에서 어느정도 한정을 두고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일단 우리가 살아가는곳은 지구별이라는 우주에서보면 먼지보다 작은별에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작은별에 국가라는 단위를 이루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국가라는 조직들 사이에는 어떠한 관계를 맺으며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기도하고,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제가보는 국제관계는 어떠한 모습으로 비쳐질까요? 제가보는 국가간의 국제관계는 조폭들이 보여주는 관계와 너무나도 흡사하게 보입니다. 즉, 힘있는놈이 장땡인 세상입니다. 미국을 보시면 잘아시듯이 미국은 다른나라를 쳐들어가기를 밥먹듯이 하는나라 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도전하는 나라는 국제기구인 유엔을 통하여 한나라를 속된말로 다구리 시킵니다.


그리고 국가간에 어떠한 협의를 하는것이 있는데 이것을 우리는 흔히 외교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난정부인 이명박정부때 외교는 어떠하였을까요? 당시에 이명박정부의 외교는 조용한외교라고 떠들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국가간에 외교는 국익이 걸린것이기 때문에 중요하며 신중하게 접근하여야 하는것입니다. 어느누군가는 국가간에 외교를 한손으로는 악수를 하고 반대편 뒷짐진손에는 칼을가지고 하는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렇게 앞에서는 웃지만 뒤에서는 상대방의 약점을 노리는것이 외교입니다. 그리고 위의 비유는 아주 적절한 비유가 맞습니다. 그런데 이명박정부때는 조용한외교라니요.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말을 한다는것이 말이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함량미달이라는 이야기가 맞습니다.


국가는 언제나 올바른 선택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정치인들을 잘뽑아야 국가간에 이해관계를 잘알고있는 사람이 정치를 하여야 그나라가 외교에서 국익을 얻어오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앞에서도 선거가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선거를 잘하여서 똑똑한 사람을 뽑아야 그사람이 국가간에 외교를 잘해서 국익을 얻어오는것입니다. 뭐 지금의 정권에 대해서는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말하고싶지도 않습니다. 아니 이야기 해줘도 듣지않을것 잘알기 때문에 더이상 이야기안합니다.


위에서 국가는 언제나 올바른 선택을 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러한 예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차대전이 끝이나고 독일은 패전국이 되었고 영국이 승전국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패전국은 승전국에게 전쟁보상비를 물어주어야 합니다. 즉, 진놈은 모든덤탱이를 전부다 뒤집어 쓰는것입니다. 이것은 흡사 조폭들의 세계와 비슷합니다. 조폭간에 싸움에서 진놈이 이긴사람에게 자신의 나와바리를 전부다 내주는것과 비교하면 비슷합니다.


결국 독일은 영국에게 전쟁보상비를 물어주게 됩니다. 그러자 그옆에있던 속칭 유럽의 짱께라고 불리우는 프랑스도 자신들에게도 전쟁보상비를 물어달라고 몽니를 부립니다. 당시에 독일은 패전하였고, 영국에게 전쟁보상비를 물어주느라 자신들의 통화가 한없이 약해져있었습니다. 그래서 국가내부적으로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겪고있었습니다. 당시에 독일돈이 벽지보다 싸다는 소문이 돌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독일은 자신들의 통화로 프랑스에게 전쟁보상비를 물어주게 됩니다. 프랑스는 그렇게 받은 독일통화를 실물에 가져와보니 휴지조각임을 알게되어서 독일에게 화를냈고 독일은 결국은 그렇게 전쟁보상비 문제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보시듯이 국가가 언제나 올바른 선택을 하는것이 아님을 속칭 유럽의 짱께인 프랑스의 선택을 보시면 아시게 됩니다. 당시에 제가 프랑스의 지도자였다면 독일에게 독일땅을 요구하였을 것입니다. 즉, 당시에 프랑스는 독일에게 돈이아닌 현물을 요구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이라는 말씀을 드리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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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스포츠조선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은 자신의 체력관리를 어떡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자신이 자신의 하는일에서 진정한 프로가 되기위해서는 자신의 체력관리가 중요합니다. 저는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듯이 체력을 늘리라는 말씀을 드리는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현재 가지고있는 체력의 한계를 알고서 거기에 걸맞게 생활을 하시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물론 체력을 늘리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시간이 걸리는 문제이므로 그것에 대해서는 차후에 자신의 체력의 한계를 알고서 목표를 정하시고 시간을 갖고서 천천히 행하시면 됩니다.


제가 오늘 이와같은글을 작성하는것도 전부다 이유가 있기때문 입니다. 그것은 최근에 제가 저의 체력에 한계를 넘어서 활동하다가 고생한 경험이 있기때문에 이러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체력에 한계를 알고서 생활하여야 자신이 하는일에 영향을 주지않게 행동을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어쩌다가 저의 체력에 한계를 느끼게 되었을까요? 저는 저의 본업을 너무나 열심히 하다보니 내부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풀기위하여 저와 친한사람과 술한잔을 마시고 들어옵니다. 술한잔 마시면서 내생각을 떠들다보면 쌓였던것이 어느정도 해소되는 느낌이 들기때문 입니다. 그리고 거하게 취한 취기가 세상에 못할것이 없을것 같은마음이 생기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여서 솔직히 저는 술한잔을 자주 즐기는 편입니다.


이렇게 술한잔 마시고 집에들어와 잠을 청하려 하는데 저의친구가 잠시 시간을 내달라고 전화가 옵니다. 분명 앞에서 거하게 마신상태 이기는 하지만 저는 거부를 잘안하는 편입니다. 그것은 상대방을 배려한 저의 행동입니다. 결국 그친구를 만나러 나갑니다. 그리고 그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기분이 더욱더 좋아져 결국에 술한잔을 더마시러 나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전에도 저의체력이 바닥상태였다는것이 문제였습니다.


이렇게 친구와 술한잔을 더마시고 집까지 가는길이 어찌나 멀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천신만고끝에 집에와서 잠을잤고 아침에 눈을떠보니 눈에 모래가 들어간것처럼 뻑뻑한 느낌입니다. 이런느낌은 분명히 저의몸에서 체력이 바닥났다는 신호를 보낸것임을 직감하였습니다. 맞습니다. 이정도면 저의체력은 바닥이 난것입니다. 그래서 눈뜬그날은 음식도 잘먹고 제몸을 편하게 쉬게하여 주어야 한다는것을 알아차리고 저의몸을 쉴수있도록 최대한 노력하였습니다.


저의 경험이지만 자신의 체력에 한계를 느끼는것은 아마도 누적된 피로도 한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저의몸을 쉴수있도록 결정한 그날부터 일주일을 되돌아보면 제몸을 쉴수없도록 하는 많은일들이 있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것을 전부다 글로써 써낼수가 없어서 그것에 대한것은 읽으시는 분들에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자신이 쉬어야 하는 순간을 저는 알고있어서 저는 현재의 제몸상태는 최상입니다. 만일에 쉬어야하는 순간을 모르고 계속해서 무리를 한다면 다음에 오는것은 감기일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최근에 몇년동안 감기에 걸린적이 없습니다. 일때문에, 개인적인 즐거움 때문에 저의몸을 혹사시켜도 제몸이 쉬어야 한다는것을 알고나면 감기에 안걸리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도 자신의 몸관리를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진정한 프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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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서울신문

 

사회생활을 하게되면 직장이라는곳을 다니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다니게되는 직장에서는 밖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내부적으로는 서로가 서로간에 견제를 하게됩니다. 이유는 자신이 출세를 하기위해서 입니다. 아니면 최소한 그회사에서 짤리는것을 원하지 않기때문에 직장에 구성원간에 눈에보이지않는 경쟁을 하는것입니다.

 

그렇게 서로간에 경쟁을 한다면 그것은 누구에게 가장 이로운 경우가 될까요? 저의판단으로는 서로간에 경쟁을 하게되면 가장 이익을 많이 취하는쪽은 회사의 경영자 입니다. 서로가 경쟁을 하게되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하여 자신의 노동력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경쟁을 하게되므로 그러한 노동력을 제공받는 회사입장에서는 저비용에 높은 생산성을 달성할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회사의 경영자들은 알게모르게 서로간에 경쟁을 부추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면서 이글을 읽고계신분들에게 말씀드리고져 하는것은 직장생활에서 서로간에 경쟁보다는 서로간에 협력으로 일을 해나가시는것이 직장생활을 재미있게 할수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경영자들은 그러한 분위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을것 입니다. 이유는 위에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제가 겪었던 경험이 위의 예와 일치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맥이 통하는것 같아서 저의 경험을 적어볼까 합니다. 저는 사업을하고있고 제품을 유통하고 있습니다. 제품은 싱가폴에서 수입을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싱가폴쪽에서 해외영업 파트에 한친구가 우리나라에 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약속한날 그친구가 입국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리점 사장님들 몇분과 업무진행상황을 그친구와 공유를 합니다. 즉 회의를 하여서 업무진행상황들을 알려준다는것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그렇게 마라톤회의를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저녁은 횟집으로가서 참치회를 먹습니다. 그리고 대리점 사장님들은 그친구의 눈치를 봅니다. 물론 저도 그친구의 비위를 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제가 물건을 팔아야하고 제조는 그친구의 회사에서 하기때문 입니다. 그리고 그친구도 저희 대리점 사장들의 눈치를 봅니다. 이유는 제품을 만들기는 하지만 그제품을 팔아줄 사람들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즉 서로간에 눈치를 보면서 술한잔씩을 들이켜 마십니다.

 

그런데 예상치못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것은 그곳 횟집의 사장님이 말씀을 너무나도 재미있게 잘하신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영어도 못하시는데 싱가폴에서온 그친구를 재미있게 해준것입니다. 그렇게 1차가 기분좋게 끝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서로간에 눈치보는 자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자리를 뜨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싱가폴에서 온친구가 저를 포함하여 몇몇분들과 2차를 가고싶다고 하는것 입니다. 거기다가 자신을 재미있게해준 횟집사장님도 같이가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싱가폴에서온 그친구는 결혼도 해놓고서 아가씨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2차는 아가씨가 도우미로 나오는 술집으로 자리를 옮겨잡습니다.


2차에와서는 양주를 시켜서 먹습니다. 술값도 수월찮게 들어갈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쩔수는 없습니다. 피곤하지 않게 제품공급을 받을려면 그친구의 비위를 맞춰줘야 합니다. 그리고 2차에온 사람들 옆에는 여성도우미들이 앉아있습니다. 사실 저는 불편한 자리에서 술마시는것을 싫어하지만 업무가 걸린상황이라 불편해도 참고서 술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내옆의 여성도우미는 저에게 술만따라주고 자주 자리를 비워버립니다. 저는 상관없었습니다. 여성도우미에 관심이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른사람들이 저의 여성도우미에게 뭐라고 합니다. "돈을지불하고 앉혀놓았는데 어떡게 그렇게 자리를 자주비우냐"고 말입니다. 저는 "내가 상관없으니 개념치말라"고 도우미에게 이야기 해줬습니다. 그말을들은 도우미는 그말이 기분좋았는지 저의뺨에 뽀뽀를 해줍니다. 저는 기분이 별로 않좋아집니다. 여성이 남성에게 뽀뽀해주면 무조건 좋은줄 아는가 봅니다. 저는 아닌데 말입니다.


그렇게 술자리가 무르익어가면서 결국은 사단이 나고야 말았습니다. 저의 도우미와 갑작스럽게 모시고온 횟집사장님과 한바탕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유는 두사람끼리 서로가 서로를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위의경험에서 왜 사회적으로 힘없는 횟집사장님과 저의 도우미는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지 못하고 서로가 서로를 무시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힘없는사람끼리는 서로가 힘을 합치는것이 맞습니다. 자신이 자신보다 없어보이는 사람을 밟는다고 자신의 위치가 올라가는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서로간에 위해주고 협력하면 싸움같은것은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인데 말입니다. 글을 쓰고서보니 저의예와 주제와는 조금 안맞는것 같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컨셉은 서로가 협력하는것이 좋다는 컨셉에는 부합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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