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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및 본인의 편집

 

지난 이명박 정부때 열심히 홍보하였던 것중에 한가지가 녹색성장 이었습니다. 그리고 녹색성장이라는 미명하에 국민들의 혈세를 낭비해가며 4대강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국민들의 혈세를 삽질로 낭비했다는 여론이 지배적입니다. 저도 국민들의 혈세를 삽질로 날렸고 앞으로 유지보수에도 천문학적인 혈세가 들어간다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난정부에서 그렇게 강조하던 녹색성장이라는 문구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된 것일까요? 그것은 다름아닌 교토의정서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교토의정서는 1992년 6월 리우 유엔환경위원회에서 채택된 기후변화협약에서 시작되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시행하기 위하여 1997년 국가간 이행협약을 일본 교토에서 합의하여 이를부르기를 교토의정서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탄생된 교토의정서에 의하여 선진국들은 탄소배출을 줄이는것에 합의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유럽에서는 탄소배출권거래 시장이 생겨났습니다. 뭐 우리나라에 주식시장과 비슷하다고 듣기는 하였는제 정확히는 잘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정책이 우리에게는 어떠한 영향을 주게될까요? 일단 지난정부에서는 녹색성장이라는 정책으로 4대강을 마구마구 뒤집어 엎었습니다.


사실 지난정부에서 녹색성장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이것저것 사업을 벌였지만 그것이 교토의정서에 의한 탄소배출권과 관련된것인지는 정확히 모르고서 행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탄소배출권이 지구온난화와 관련이 있는지 모르고 환경에 재앙이된 4대강사업을 한것입니다. 선진국들은 지구환경을 지키자고 교토의정서에 합의하고 탄소배출권이라는것을 만들었는데 지난정부에서는 환경에 위해를 가하는 4대강사업을 녹색성장이라고 국민들을 속여버린것 입니다. 즉 환경에 역행하는 사업을 한것입니다.


그렇다면 교토의정서에 의하여 우리의 언론들은 어떠한 행동들을 하였을까요? 일단 어느순간부터 지구가 온난화 된다고 떠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지구온난화 관련된 다큐멘터리들이 속속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하여서 정말로 지구가 따뜻해져서 북극과 남극의 얼음이 녹아서 대륙이 물속으로 잠겨버린다고 이야기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아닙니다. 교토의정서는 유럽의 선진국들이 돈없는 개발도산국들의 등쳐먹기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즉 탄소배출권을 판매하여서 그로인하여 돈없고 산업이 발전되지못한 나라의 주머니를 털기위한 정책뿐입니다. 그리고 이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개별국가들의 국민들이 그러한 지구온난화에 공감하고 이정책을 시행하도록 국가에게 요구하기 시작하여야 성공할수있는 정책입니다. 그래서 이정책이 성공하기 위하여 언론들이 앞다퉈서 거짓말 다큐멘터리를 만들어내고 만들어낸것을 전세계에 뿌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유럽의 선진국들은 이런 말도안되는 탄소배출권을 만들어 낸것일까요? 그것은 다음에 먹거리이기 때문입니다. 자꾸만 새로운것을 만들어내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하여 그러한 행동들을 하는것입니다. 제가보기에는 탄소배출권 관련하여는 이미 많은사람들이 그진실을 알고있기 때문에 성공하기 힘들다고 저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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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오늘은 저의친구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친구는 저와는 그렇게 친하지 않은친구 입니다. 그래도 친구는 친구라서 결혼식장이나 장례식장에 가게될경우 만나게되는 친구입니다. 그리고 그친구에게 특별히 나쁜감정을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서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게되는 친구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친하지 않아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을 정도까지는 아닌 친구 입니다. 그래서 그친구에 대한이야기는 다른친구의 입을 통하여 듣게되는데, 그친구의 이야기를 적어놓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이렇게 그친구의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이친구는 사회생활을 운좋게 시작한 친구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업관련 학원에 다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곳에서 철도공사에 직원이 부족할때 그학원을 다녔고 그래서 그학원에서 철도공사로 보내진 정말로 운좋게 공무원이된 친구입니다. 뭐 공무원은 평생직업이라고 할수있는데 그친구 현재까지도 철도공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안정적인 직업이 있다보니 결혼도 빠르게 합니다. 역시나 남자는 안정적인 직업이 있어야 결혼도 하고 하는가 봅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리고는 이친구 결혼하였던 여자와 이혼을 하게됩니다. 이유는 정확히 알수가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이친구와 저는 특별히 친하지 않기때문에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친구의 입을 통해 이친구의 소식을 들어서 정확한 내막은 알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리고 이친구 다시금 재혼을 한다는 소식을 듣게됩니다. 정말로 남자에게 안정적인 직장은 중요한것 입니다. 이혼경력이 있는데도 결혼해주겠다는 여자가 생기는것을 보니 말입니다. 그렇게 결혼에 성공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2 ~ 3달전 쯤으로 기억하는데 이친구에대한 소식을 듣게됩니다. 이친구 재혼한 여자와 사이가 않좋다는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그러면서 몇가지 이야기를 더듣게 됩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여의도쪽에 전망좋은 아파트를 큰빚을내고 구매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빚을내고도 감당이 안되는 금액이라 이친구의 형까지 끌어들여서 아파트를 구매하였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친구가 진빚이 얼마라고 했는데 지금은 기억이 나지않습니다. 어쨌든 상당한 금액이라는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친구는 그아파트를 그렇게 무리해서 구매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간에 욕심은 끝이없는 것입니다. 자신도 아파트를 팔아서 한몫잡기 위해서 그렇게 무리를 한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어쩐단 말입니까? 그친구 아파트의 폭탄돌리기에 끝자락을 잡고야 말았던 것입니다. 이친구 자신이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하여 빚을낸 이자를 갚기 위하여 자신의 월급에 60페센트 이상을 이자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이친구의 형님까지 끌어들였으니 큰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친구는 자신의 부인과 사이가 않좋은 이유는 담방에 알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아파트를 구매하기 전까지는 월급을 따박따박 가져다 주다가 이제는 월급에 일부만을 부인에게 가져다 주기때문에 부인과의 사이가 않좋은 것입니다.


부부간에는 사회적으로 암묵적으로 지켜지는 룰중에 한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남자는 받는월급을 부인에게 가져다주고 부인은 매달 그렇게 월급을 가져올것이라 믿고서 남편에게 밥도해주고, 술상도 받아주고, 남편이 집에서 큰소리를 쳐도 모르는척 해주는 것입니다. 물론 남자가 경제력이 있을때 이야기를 하는것 입니다. 즉 남자는 경제력이 힘이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경제력을 보고서 여자는 그남자에게 호감을 갖게되는 것입니다. 이유는 자신을 평생토록 먹고살수 있도록 해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위에서 열심히 이야기한 이친구의 상황은 어떨까요? 일단 번듯한 직장은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월급이 반토막 이상이 나있는 상황이 오랬동안 지속될 것입니다. 그래서 경제력이 좋을때 밖에서 한달에 열번이상 외식할 상황이 현재는 한달에 한번이상 외식하면 안되는 아주않좋은 상황으로 변한것 입니다. 그러한 상황을 여자분들은 참을수가 없는것 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냉혹한 현실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냉혹한 현실을 인정해 놓고서 결혼을하던 아니면 재혼을 하던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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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전북일보 및 본인의 편집

 

최근에 왔었던 문의전화중 재미있는 문의전화가 생각이 나서 그내용을 적어볼까 합니다. 사실 저에게 제품에 관련하여 문의전화는 하루에 2~3통정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의 연락처를 찾지못하셔서 포기한분들까지 따지면 정상적으로 문의전화가 온다면 하루에 문의전화가 5통이상은 될것입니다.

 

그중에서 포기하지 않고서 저의연락처나 아니면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셔서 문의를 주시는 분들은 진짜로 제가취급하는 제품이 필요한 분들일 확률이 높고 중간에 쉽게 포기하신 분들은 제가취급하는 제품이 필요하기는한데 당장에 딱히 필요한것이 아니거나 아니면 가쉽거리로 전화하실려는 분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당장에 필요한신분들은 정말로 무슨일이 있어도 그제품 관련하여 단서를 얻으려고 하실것이기 때문에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정보들을 놓치지 않으시려고 하실것 입니다. 그리고 당장에 필요없고 언젠가 필요할지 모르는 분들이나 아니면 가쉽거리로 들어오신 분들은 저의 홈페이지를 대충 훑어보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최근에 문의전화가 오신분중에 생각나는 전화는 2군데정도 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문의전화는 무시한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저에게 문의주신 분들에 대해서는 저는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리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이익을 남겨주지 않고 제가 저의지식을 베풀기만 하여야하는 문의전화도 저는 성심을 다하여 전화를 받고 성심껏 저의지식을 나눠드리려 노력합니다.


어느날 평소와 똑같이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역번호가 041번이 뜨는 전화가 옵니다. 당연히 문의전화라고 생각하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분들은 휴대전화의 전면의 터치판넬관련 제조업체라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그러면서 샘플이 필요하니 샘플을 몇개만 보내달라고 합니다. 저는 그러지 마시고 터치판넬샘플을 저에게 보내주시면 저희가 그샘플을 보고서 적합한 제품을 찾아드린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담당자가 자신의 상급자와 상의해 보고서 다음날 전화를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이 되어서 다시금 전화가 왔습니다. 그러면서 터치판넬 디자인이 경쟁사로 넘어가면 안되니 그냥 샘플몇개만 보내달랍니다. 저는 저희제품도 경쟁사에 넘어가면 안되어서 그렇게는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터치판넬에 디자인이 들어가있는 부위를 짤라내고 판넬부위만 보내주시면 되겠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자 담당자가 다짜고짜 자신들의 샘플을 들고서 저희회사로 찾아오겠다는 것입니다. 무섭습니다. 저는 그러한 모습에 화들짝 놀라서(솔직히 안놀랬습니다. 그냥 글쓰는 맛을위해서 놀란듯 썼습니다. 워낙에 그러한 경우가 비일비재하여서 솔직히 놀라지 않습니다.) 이런저런 구실을 붙어서 올라오시는것을 막았습니다.


분명히 담당자분은 그회사에 입사한지 얼마안되는 신입사원 내지는 경력이 짧은 경력사원정도 인것같습니다. 즉 직급이 아무리 높아봐야 대리급 정도인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정도 직급이면 위에서 엄청나게 치일것이 뻔해서 담당자분을 위하여 한가지 팁을 드렸습니다. 그것은 가까운 공구상가에 가게되면 저렴한 제품이 있으니 그것으로 시작해보도록 유도를 하였습니다. 결국 전화가 없습니다. 그것은 저의이야기로 자신들이 해결하여야할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했다는 것이됩니다.


또한가지 기억에남는 전화가 있습니다. 그것은 어느날 아침 정각 9시에 전화가 옵니다. 이렇게 정각에 전화가 오는경우는 일반회사의 일반적인 출근시간이 9시기때문에 기다리다 그시간에 맞춰서 전화를 하는경우 입니다. 9시전에 전화를하게되면 상대방에게 예절없는 행동인것을 아는사람 입니다. 즉 어느정도 남을 배려할줄 아는사람 이라는 것입니다.

 

어쨌든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자신을 소개하기 시작합니다. 여기는 충주대학교라는 것입니다. 저는 그소리를 듣고서 대학교에 실험때문에 전화를 했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소개를 하는데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충북대학교 교수라는 것입니다. 교수는 대부분 자신의 밑에있는 조교들에게 시켜서 문의를 하는데 직접 교수가 저에게 전화를 한것입니다. 그래서 무슨이야기를 하는지 흥미가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계속해서 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자신이 학회에 발표자를 찾고있다는 것입니다. 주제는 전기전자재료쪽의 에폭시 관련하여 발표할 발표자를 찾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혹시나 저보고 나와서 발표를 해줄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정도의 학회인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규모가좀 되는곳 이었습니다. 아마도 그분야에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거의가 나오는 학회인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저희회사의 이름을 알릴수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였고 나가서 망신만 당할수도 있는곳 입니다. 즉 잘하면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거니와 잘못하면 완전망신으로 회사의 위신이 땅에 떨어지는 계기가 되는 학회였습니다.

 

솔직히 순간 망설였습니다. 그러자 그교수님이 제가 망설이는것을 눈치챘는지 아니면 그쪽방면에 종사하는 다른사람을 소개하여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다른회사에 문의를 해보시기를 권하고 정중히 거절하였습니다. 솔직히 많이 아까웠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가다보면 그러한 기회는 또 오게 될것이라고 생각하고 아쉬움을 접었습니다. 지금은 저의본업에 집중하여야 할때이지 학회에 앞에나가서 잘난척 할때는 아니라는 생각이 기회라는 생각보다 컸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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