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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오늘글은 조금 조심스러운 글이라 작성할까 하지말까 고민하다가 작성하여 봅니다. 그리고 이글을 읽고계실 저의 지인분들에게 미리 양해말씀을 올립니다. 이유는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을 읽어버리면 솔직히 자존심도 상하고 창피한것을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알고있다는것을 밝히는것이 올바른 일이라 생각이 되어서 솔직하게 밝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들어가기전에 한가지만 더 밝히면 이글이 올라오는 시간과 이글이 작성된 시간은 다르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본인이 본업 때문에 저의글들은 대부분 미리미리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즉, 이글을 올리도록 시간을 정해놓고 글을 작성하였다는 말입니다. 그래야 본인이 본업과 관련하여 이블로그의 시간을 빼앗기는일이 없으니까 말입니다.


저는 지난주말에 재미있는 일을 겪었습니다. 그전에 본인이 남들의 생각을 읽을수 있다는것을 아직도 믿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렇다면 정말로 다른사람의 생각을 읽는것이 불가능할까요? 아닙니다. 남들의 생각을 읽는것은 가능합니다. 요령만 익히시면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남들의 생각을 읽어버리는 능력을 얻으실수 있으십니다. 그리고 그러한 방법을 저의 앞에서 적어놓은 글들에서 밝혀놓았습니다. 그러한 요령들을 꾸준히 갈고 닦으시면 속된말로 정말 작두를 탈수가 있는것 입니다. 제가 서두가 이렇게 긴이유는 지난주말의 일과 상대방의 생각을 읽는일이 관련이 있어서 입니다. 금일글은 제생각에 2편으로 나누어서 작성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읽으시는분은 2일에 걸쳐서 읽으실 것이고 본인은 한자리에서 두편의 글이 작성될 것입니다.


그러면 들어갑니다. 본인은 현재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그일에 대하여 저희 가족들은 진행되는것이 너무나 궁금해 하시는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아버님이 너무나 궁금해 하십니다. 그래서 아버님은 저의 진행상황을 알아봐 달라고 아버님의 여동생인, 저에게는 고모님에게 요청을 하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고모님은 자신이 컴퓨터를 계속할 상황이 아니니 그러한 모니터를 계속할 사람으로 자신의 딸인 저의 사촌누나에게 부탁을 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촌누나는 저의글을 계속해서 모니터 하고있을것입니다. 아마도 이글도 사촌누나가 읽고 있을것 입니다. 즉, 저의 아버님은 보스, 저의 고모님은 중간보스, 그리고 저의 사촌누나는 행동대장 정도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설정해보니 설정이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아버님은 파킨슨병을 앓고계십니다. 그래서 다른분들의 도움을 받으셔야 움직이시는데요. 저는 현재 아버님을 근 3달간 찾아뵙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요즘 아버님의 몸상태는 어떠신지 가족분들에게 몇번 물어본게 전부입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 행동대장->중간보스->보스로 저의 블로그의 글들에대한 정보들이 넘어갑니다. 이것은 소위말하는 첩보영화같은 재미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분들은 전부다 제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시면서 이상황을 즐기십니다.


저는 행동대장쯤 되시는 사촌누나에게 한말씀 드리면 중간보스급 정도 되시는 고모님께 제가 상황을 다알고 있다는 이야기는 하지않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유는 고모님께 그러한 상황을 이야기 한다면 보스격인 아버님도 이상황을 아시고 이상황을 즐기시지 못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저희 아버님은 현재 몸상태가 상당히 좋으실 것입니다. 혼자서 일상의 모든일들을 하실수 있으실 상태일 것이라는것 정도는 알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저의일이 일상에 즐거움 이실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로 살아가는 재미가 솔솔하실 것이기때문 입니다. 그러니 아플시간이 어디있겠습니까? 그것도 알아가는 주체는 아무것도 모를것이라는 생각을 하시면서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버지를 자주찾아뵙지 않아도 저는 현재 저의일을 열심히하면 아버지에게 효도를 하는것 입니다. 아버지에게 재미있는 삶에 활력소를 만들어 드렸기 때문입니다. 효도에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처럼 삶에 활력소를 찾아드리는 효도도 효도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행동대장님께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의 입장에서 자신을 중립적인 입장으로 입장을 바꿔보시면 자신이 하시는일이 편해지실것입니다. 즉, 어른들에게 좋은정보는 계속제공하는 좋은일을 하시면 되고요. 저를대하는 입장은 잘떠오르지가 않습니다. 그것은 누님이 정하셔서 그냥 어른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것이 어른들에 삶에 즐거움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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