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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국민일보

 

제가 일을하면서 위기를 극복한 경험을 공유하여 드릴까 합니다. 그러한 경험은 앞으로의 저의삶이나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삶에도 도움을 드릴수가 있을것 같아서 이렇게 기록하게 됩니다.


일단은 제가하는일을 알고계셔야 이해하기 쉬울것이기 때문에 저의일부터 하나하나 알고서 시작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외국에서 수입하여 국내에 유통을 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중에는 시중에 나와있는 접착제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하는일은 시중에서는 구할수 없는제품을 유통하는 일입니다. 저아니면 그어디에서도 구할수 없는제품들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접착제는 저가의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들입니다. 그리고 회사이름을 홍보하기위해서 저가의 제품을 만들어서 시중에 뿌립니다. 일명 삐끼상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접착력이 별로 안나오는 제품들이고 제가 유통하는 제품들은 원자재부터 비싼것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일반 시장에서는 구경할수도 없는 제품들을 판매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게 저의일인 영업을 진행을 합니다. 그리고 어느날 어느회사에서 전화가 옵니다. 저희회사의 제품에 샘플을 받아보고 싶다고 말입니다. 그리고는 담당자가 저에게 이것저것 이야기를 해줍니다. "지금까지 국내업체들과 해외수입업체들 등등에게 샘플의 종류를 100가지넘게 받아보았는데 접착력이 원하는만큼 안나온다. 어떡게 당신네는 적합한 제품이 있습니까?"라고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저는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샘플진행을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단방에 적합한 제품을 찾아주었습니다. 그렇게 단방에 맞는경우는 정말로 드문경우였는데 운좋게 단방에 적합한 제품을 찾아주었습니다.


담당자가 고맙다고 하면서 "이것으로가면 될것 같은데 혹시 이것보다 우리가 작업하기 편하도록 똑같은제품에 점성을 조금만 올려주십시요"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확인하여본 결과 좋은결과의 제품에 점성이 조금높은 제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소개하여 주었더니 고민도하지않고 냉큼 그제품을 사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분좋게 납품을 드렸습니다. 그후 1주일정도 있다가 전화가 왔습니다. 전에제품과 똑같이 접착력은 잘나오는데 내화학성 테스트는 전에것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이번에 구매한 제품에는 내화학성 문제가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제대로 대응하여주지 못하면 이회사와의 거래는 끝장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제조업체에 이러한 상황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점성이 낮은제품으로 내가 구매할테니 보내달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제조업체는 "그렇게 하는것 보다는 점성이 낮은제품이 샘플로 진행하기 위하여 조금있는거 박박긁어모아서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저는 그러한 결과를 가지고 담당자에게 전화를 합니다. 분명 담당자는 내화학성 테스트도 거치지 않고서 제품을 구매하였으니 윗사람들에게 깨질것이 뻔합니다. 그래서 저는 담당자가 깨지지 않도록 장치를 마련하고 담당자에게 전화를 한것입니다. 담당자에게 "우리가 점성이낮은 그제품을 구매하여 보내주려 하였는데 제조회사에서 자신들의 샘플양이 조금있어서 그것을 보내주면 어떡겠느냐?"라고 이야기를 하였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저와거래하시는분이 윗분들에게 깨지게할수는 없다"라는 이야기를 하여주었습니다. 결국 남은샘플을 받는것으로 모든일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위의예에서 제가 조금만 처신을 잘못했으면 그회사와의 거래는 전혀 발생하지 않을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손해본것 하나없이 그회사를 저의 미래의 거래처로 묶어두었습니다. 분명히 담당자는 윗사람에게 깨질것을 저의 행동으로 깨지는것도 막아주고 원하는 제품을 자신들이 구매할때 보다는 적지만 원하는양만큼은 받아냈기 때문에 윗사람들도 담당자에게 문제삼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융통성있게 대응하여준 저에게 담당자는 고마워 할것입니다. 결국 그렇게 융통성있는 행동이 미래의 거래처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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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레몬트리

 

저는 최근 1년전부터 지금까지 단한번도 요즘에 유행하는 단어인 멘탈붕괴(소위 멘붕이라고하는것)를 경험하지 못하였습니다. 다른말로 한다면 정신줄을 놓는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전에는 멘탈붕괴나 정신줄을 놓는경우는 종종 있어왔습니다. 그렇게 정신줄을 놓고나면 정신줄을 놓게한 일과 관련된 사람들이 정신줄을 놓은사람에게 모든책임을 떠넘기는 현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이후 부터는 절대로 정신줄을 놓지 않습니다. 즉, 정신줄을 놓는순간 자신은 엄청난 손해를 보게됨을 경험하였기 때문입니다.


사람일이라는게 정말로 이상한게 어떠한 처해있는 일이 거의 마지막으로 몰려도 정신줄만 놓지않으면 그것을 해결할 방법이 생기게 됩니다. 그것은 제가 경험하였습니다. 정말로 "이것은 끝이구나"라고 생각하면 그일에 대하여 정신줄을 놓게되는데 그것이아니라 "다른해결책을 만들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그일을 다른시각으로 바라다보면 분명히 해결방법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다른 해결방법으로 저의 어떠한일을 손쉽게 해결한적이 가장최근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공개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이유는 그것을 공개하는것은 제가 손해를보는 행동이기 때문에 그일에 대해서는 공개를 절대로 하지않을 것입니다.


위의 저의경험처럼 정신줄을 놓지않고 살아가는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내눈앞에 절대절명의 위기상황이 다가와도 정신줄을 놓지않고 현재의방법이아닌 다른방법을 찾아보면 다가오는 위기상황을 극복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절대로 정신줄을 놓을생각이 없습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도 현재가 어렵고 힘들다고 그상황을 방치하지 마시고 그에대한 해결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각자의 처해있는 상황은 전부다 제각각이라 제가 해결방법을 제시하여 드릴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이 자신에게 손해를 끼치고있는 상황이면 그러한 상황에 자꾸만 반전을 꾀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작은노력들이 조금씩 모이면 현재의 상황보다는 좋은상황으로 상황반전이 이루어 지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반전된 상황에 안주하시지 마시고 다른 자신이 손해보는 상황을 또다시 찾으셔서 그에대한 상황반전을 노리십시요. 자꾸만 자신의 상황에 상황반전을 해내시면 어느새 자신의 생활에는 즐거운 일들만이 존재하게 될것입니다.


위와같이 자꾸만 자신의 생활에 상황반전을 이루어 내시다보면 자신은 굉장한사람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도 그렇게 상황반전의 묘미를 아시게 된다면 살아가면서 절대로 정신줄을 놓지 않으시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활에 집중하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저또한 절대로 정신줄을 놓지않고 하루하루 성실하게 저의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것입니다. 이유는 저는 저의삶에 손해보는것이 지극히 싫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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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사람은 내부잠재력이 무한하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내부잠재력을 발휘하면 못해낼 일들이 없다고들 하는데요. 그렇다면 우리가 평소에 생활하면서 그러한 초인적인 힘들이 발휘가 된다면 정말로 좋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일상을 살아가면서 그러한 초인적인 힘이 발휘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언제 그러한 초인적인 힘이 발휘가 되는것일까요? 저의 경험에 의하면 초인적인힘은 위기상황에서 발휘가 되는것 같습니다.


일단, 저의경험을 이야기 하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기억에 초등학교 1 ~ 2학년 이었던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친구들과 동네에서 공놀이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공이 옆집담을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그공을 꺼내와야 놀던 공놀이를 마져할수가 있는상황 이었습니다. 당시에 초등학교 저학년이라 키도 작아서 그담을 넘기가 쉽지가 않아서 친구들이 저를 밑에서 받쳐주고 해서 겨우 담을 넘을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친구들의 도움으로 그집에 들어가서 공을 무사히 찾아서 친구들에게 던져주고나니 아차싶었던 것입니다. 제가 나갈방법이 없는것 입니다. 당시에 저는 힘도 약해서 턱걸이도 하나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그집에 대문이있는 담을 넘은것이 아니라 집안으로 들어가는 창문이있는 담을 넘어서 나갈수 있는방법이 전무했습니다. 따라서 나갈려면 넘었던담을 그대로 넘어야 했던것 입니다. 어려서 그랬는지 아니면 공에대한 집착만 있어서 그랬는지 나갈방법은 생각도 안하고 공만 주으로 왔으니 저는 한참 어리석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전전긍긍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얄굳게도 친구들은 내가 나오건 나오지 못하건 상관없이 공놀이를 하는것이었습니다. 친구들이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렇게 잠시동안 넉을놓고 있었는데 창문안쪽에서 인기척이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그순간 들키면 엄청혼날것이 머릿속을 스치며 순식간에 담을넘었습니다. 정말로 꿈꾸는 상태처럼 현상황이 꿈같이 몽롱한 상황이 되면서 제가 혼자서 그담을 넘어버린 것입니다. 어렸던 저는 너무나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공놀이를 하였습니다.


위의 저의 예처럼 위기상황이 오게되면 사람들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초인적인 힘을발휘하기 위하여 위기상황만을 기다리는것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현실에서 위기상황이 오기전에 미리미리 대처하는것이 오히려 현명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제정신을 갈고닦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하여 매일매일 노력을 합니다. 자기자신의 생각은 불가능할것 같은것을 가능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그렇게 생각의힘은 막강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생각의 힘을 강하게 하기위한 시작은 작은것 하나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생각하고 판단하고 설득하고 하다보면 어느덧 자신은 현명한 사람이 되어있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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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는 살아가면서 거짓말도 참으로 많이 합니다. 거짓말만 많이하는것이 아니라 남에게 상처주는 말들도 많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말들을 하다보면 상대의 반응에 따라서 그사람의 얼굴을 볼수없을만큼 부끄러움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사람의 얼굴을 볼수없을만큼 부끄러움을 느끼는 경우는 자신이 자신의 양심에 반하는 말이나 행동을 하여서 그사람의 얼굴을 볼수가 없는경우 입니다.


저희예를 하나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1년전쯤, 제가 우연히 기회가 되어서 공돈을 번적이 한번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돈으로 우리집 사람들을 모아놓고 밥한번 먹자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였고 맛있는 회를 사왔습니다. 그런데, 회를사오기전에 제동생의 부인(저에게는 제수씨입니다.)이 나들으라고 "피곤한데 모이라고 한다"면서 저들으라고 불평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때 저는 못들은척 하였지만 그말이 자꾸만 귀에 거슬렸습니다. 그리고, 시간이되어서 제가 회를사왔습니다. 그회를 우리가족들은 정말로 회로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가족들 모두가 만족하였고, 저의형은 너무나 맛있게 먹었는지 아끼는 술한병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의제수는 집에갈때 저의눈을 마주치지 못하였습니다. 왜 제눈을 마주치지 못하였을까요? 그것은 피곤하게 불러모은것에 비해서 먹은회가 더욱더 만족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즉, 저의제수는 저에게 듣기싫은이야기를 한것에 대하여 미안한마음이 더욱더 커졌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자신의 양심이 작동하여 자기자신이 부끄러워 지는순간 입니다.


자기자신의 양심이 작동하여 잘못한것에 대해서는 부끄러워 얼굴도 마주치지 못하는것은 사람이기때문에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여서는 안됩니다. 자신이 잘못한것에 대해서는 정확히 무엇을 잘못했는지 이야기를 하고서 사과를 하는것이 올바른 행동입니다. 그냥 얼굴도 못마주치고 도망가는것은 속칭 "꿩이 사냥꾼에게 잡힐까봐 바위뒤에 얼굴을 파묻는경우"와 비유하면 정확합니다. 그렇게 해서는 문제해결은 나지가 않는데 말입니다.


주위에서 종종보는데, 양심에 거스르는 행동을 하고서 부끄러워 하지않는 사람도 종종 보게되는데, 그런사람은 그러한 부끄러움을 극복한 사람으로써 그러한사람은 가까이 하지않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사람을 온전한사람으로 만들자신이 있으시면 가까이 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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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현재 삶에무게에 힘든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그리고 이러한 힘든 삶에 무게가 왜 나에게만 생기는지 질책하고 힘들어하고 계신지요?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은 힘든날이 찾아옵니다. 아니 어쩌면 힘들지않은날보다 힘든날이 살아가면서 더욱 많을수도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것이 가족중에 한분이 편찮으신상황 입니다. 그런상황이면 사회생활은 거의 할수가 없는상황입니다. 그렇게 힘든나날을 보내면서 나아질것 같지도 않아서 절망하면서 살고 계시다면 한번쯤 주위를 돌아보십시요. 저만힘든것 아닙니다. 사람들은 크건작건 힘든일들을 한가지씩은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이글을 쓰고있는 저도 힘든일이 있습니다. 길을가다가 반대편에서 웃으면서 지나가는사람을 보면 저사람은 걱정거리가 없어서 저렇게 웃고있는 것일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힘들고 걱정거리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어떡게 생각하느냐의 마음가짐이 힘든일을 슬기롭게 극복하느냐 극복하지 못하느냐를 가늠짓습니다.


현재 집안에 힘든일이 있다면 그힘든일을 자신이 하여야할일이라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그일을 받아들이기 힘든상황이라도 일단 나의일이라 받아들이는것이 먼저입니다. 그일을 받아들이지 않으시면 받아들이지 않으시는분이 가장 힘듭니다.


현실은 일이 벌어졌는데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것은 눈앞에서 누군가가 다쳤는데 아무것도 못봤다고 하면서 지나가는 상황과 비슷한 상황이 됩니다. 그러시면 안됩니다. 일단 현실을 받아들이셔야 어떠한 행동을 할수가 있습니다. 어떠한행동도 현실을 받아들여야 다음에 할수있는 행동의 조건이 나오게 됩니다.


잊지마십시요. 자신만 힘든일을 당하는것이 아닙니다. 다른사람도 힘든일을 당하는것은 모두가 마찬가지 입니다. 힘든일이 닥쳤을때는 현실에 눈감지마시고 현실을 받아들이시고 슬기롭고 냉철하게 방법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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