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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나라에 아파트가격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볼까 합니다. 일단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필요한것 세가지가 바로 "의, 식, 주"입니다. "의"는 옷을 말하는 것이고, "식"은 먹는것을 의미하며, "주"는 주거인 집을의미하는 것입니다. 일단 의식주중에 가장중요한것은 "식"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길어봐야 일주일동안 아무것도 먹지못하면 그사람은 죽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다음이 "의"와 "주"가 되겠습니다. "의"와 "주"는 일주일동안 없어도 어떡게든지 살수는 있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우리나라의 아파트에대하여 생각해보기전에 예전의 네덜란드의 튜울립 거품에 대하여 먼저 알아보고 우리나라의아파트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17세기이후 유럽은 급속하게 경제성장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네덜란드는 해상지배력을 바탕으로 동인도회사의 재정적인 지배로 인하여 경제강국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네덜란드의 부자들은 얻어진 부를가지고 도시외곽에 저택을 짓고서 저택에 귀한식물들을 심기시작 합니다. 거기서 튜울립은 귀한식물로써 부의 상징이 됩니다. 또한 튜울립이 모자이크 바이러스라는 병균에 감염되어 색상이 변화된 튜울립 구근은 매우높은 가격에 거래가 형성됩니다. 희귀구근은 수요가 공급을 앞서서 매우 비싸게 팔립니다.


이러한 튜울립 열풍은 귀족에서 일반서민들에게도 널리 퍼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튜울립 열풍에 원예업자는 새로운 구근을 개발하여 손쉽게 돈벌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너도나도 튜울립에 매달리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희귀구근뿐만 아니라 일반구근의 가격도 폭등하게 됩니다.


튜울립 거품이 한창이던시절 튜울립 하나의 가격이 같은무게의 금보다 더비쌌습니다. 심한것은 구근하나가 대저택가격에 육박하기도 하였습니다. 뒤늦게 튜울립에 뛰어든 사람들도 튜울립 가격이 떨어질것이라는 생각은 전혀하지 않고 시장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은 자신의 전재산을 튜울립 구근에 올인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게 됩니다.


이렇게 끝이 없을것 같았던 튜울립 구근이 1637년 2월 5일을 기점으로 한방에 꺼져버립니다. 튜울립 가격이 너무높다는것을 알아버린 사람들이 튜울립을 시장에 내다가 팔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튜울립가격은 몇일만에 1/100가격으로 떨어져 버립니다. 그로인하여 뒤늦게 튜울립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의 자살이 속출하게 되었고, 네덜란드 정부는 여러가지 정책을 시행하였지만 튜울립 폭락을 막아내지 못하였습니다. 그후로 튜울립가격은 수천분에 일로 폭락후 마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네덜란드 정부는 튜울립 거품이 꺼진후 공황이 찾아왔고 그공항이 한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위에 네덜란드의 튜울립거품에 대하여 제가 예전에 정리해놓은 자료를 조금손봐서 정리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시에 네덜란드 사람들이 바보라서 튜울립에 올인하였을까요? 그리고 네덜란드 사람들에 튜울립 거품을 우리나라의 아파트와 매치시켜보면 너무나도 많은것이 겹쳐져 보입니다.


시장경제에서 거품이 끼어있어도 그시대를 사는사람들은 그것이 거품이라는것을 잘알지 못합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알면서도 모른척 눈감아 버립니다. 그것이 인간의 탐욕이며, 욕심입니다. 현재 정부에서 많은 부동산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아파트 가격이 비싸다는것을 시장참여자들이 인지하게 된다면 어떡게 될까요? 정답은 위에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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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거부하기 힘든일들을 흔히들 겪게되는 경우가 생겨납니다. 그리고 그러한일들이 닥쳤을때 정말로 하기싫은것을 억지로 하는경우 정말로 힘이듭니다. 그것을 해야하자니 적합한것이 아닌것같고, 안하자니 상대방에게 실망을 주어서 현재 진행되는일에 영향을 줄수도 있기때문에 그에대하여 불이익이 생기지 않을까하고 노심초사를 하는경우 흔히들 겪고있습니다.


제가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최근에 제가 이러한 경우를 겪었고, 이러한 곤란한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하여 제가하는일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않고 자연스럽게 넘어갔던 경험이 있어서 이러한 경험을 공유해 보고져 이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물론 사람이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자신이 겪었던 상황에 적합하게 대처하여서 불이익을 받지않기를 바라고 자신이 하기싫은것을 하지않아도 되는 좋은방법이라 소개를 하는것입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현재 거래처를 가지고있습니다. 그리고 더많은 거래처를 가지기위하여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을하고 있는데 문자한통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그문자를 확인하여 보았습니다. 문자는 거래처사람의 자식돐에 오라는 초대장입니다. 요즘은 종이인쇄를 많이하지 않고 인터넷초대장을 많이이용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문자를 보냈던 사람은 거래처사람은 맞으나 저를 담당한 담당자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돐잔치에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을 하고있었습니다.


사실은 저를 담당하는 담당자가 아니라서 그곳 돐잔치에 가기가 싫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문자를 보냈던사람 정말로 개념이 없는것인지 아니면 물건을 납품하는 업체를 뭐로 보는사람이 맞는것 같습니다. 다시말해 갑을관계로 저를 보고서 문자를 보낸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돐잔치 초대를하면 거부를 하지못할것으로 생각을하고 문자를 보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를담당한 담당자가 아니어서 돌잔치에 정말로 가기가 싫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담당했던 담당자와의 관계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분명히 저를 담당했던 담당자도 그얼마전에 아들돐잔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를 담당한 담당자는 돐잔치에 저를 부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담당자도 아닌 돐잔치에 가지않기로 결정을 하고서 문자를 보낸사람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전화를 하여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저를 담당한 ***대리님 아드님 돐잔치도 가지않았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곳 돐잔치에 제가 가면 저를 담당했던 담당자분이 얼마나 서운해 하시겠는지를 설명하였습니다. 즉, 저를 담당했던 담당자의 아들 돐잔치에 저를 부르지도 않아 돐잔치에 가지 못하였는데, 저를 담당하지않는 사람의 돐잔치에 제가가면 저를담당한 담당자가 얼마나 서운해 할지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결과는 어떡게 되었을까요? 문자를 보냈던 사람이 저에게 미안하다고 실수로 잘못보냈다고 사과를 받아냈습니다. 그렇다면 그분은 정말로 실수로 문자를 잘못보낸것일까요? 아마도 그렇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이정도에서 저도 한발자국 물러나 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아무말없이 전화를 끊었습니다. 예전에도 글올렸듯이 상대방을 너무 궁지로 몰게되면 안됩니다. 적당한선에서 물러날줄도 알아야 현명한 사회생활을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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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얼마전에 겪었던 저의 경험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사실 최근까지 이것저것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서 몸도 마음도 지쳐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마음가짐을 다시금 바로잡고 싶기도 하였고 너무나 정신없이 보내는것도 나자신을 위해서 좋을것이 없을것 같아서 친구들에게 풍물시장에 놀러를 가자고 제안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이 적합할것 같아서 일요일에 약속을 잡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전부다 바뻐서 결국은 저와 제친구 한명만 풍물시장에 가게됩니다.


둘이서 풍물시장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서 시장에 돌아볼 계획이었습니다. 그렇게 하여서 그친구와 저는 풍물시장에 놀러가서 가장 기분좋은일인 점심을 먹습니다. 풍물시장에서 점심은 국밥과 막걸리를 한잔마시는것 입니다. 제친구도 저도 국밥과함께 막걸리를 마시는것이 좋은기억으로 남아있어서 기분좋게 국밥과 막걸리는 시켰습니다. 그리고 점심을 기분좋게 먹기시작 합니다. 정말로 점심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거기다가 막걸리까지 들어가니 정말로 숨쉬기 힘들만큼 배가불렀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배불리 먹었으니 시장에 나와있는 물건들을 구경할 차례입니다. 그런데 제친구가 갑자기 이상한말을 합니다. 그것은 인도음식을 먹고싶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인도음식을 너무나도 먹고싶어 죽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같이가서 인도음식을 먹자고 합니다. 분명 풍물시장에 12시 30분쯤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나니 2시쯤 된것같은데 또다시 밥먹자고 합니다. 솔직히 황당했습니다. 이친구도 분명히 숨쉬기 힘들만큼 배부르게 먹었는데 또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사실 저는 대부분 거절을 잘하지 않아서 그친구가 원하는것을 해주었습니다.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나서 너무나 배부르니 조금만 쉬었다가 인도음식을 먹으러 가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이친구 2시부터 계속해서 먹으러가자고 조릅니다. 저는 한시간만 소화시키고 3시쯤 먹으러 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시장에 물건들을 보면서 소화좀 시키자고 했는데 계속해서 인도음식을 먹으러 가자는 것입니다.


이친구 속마음을 알것은 같았습니다. 아마도 시장을 돌면서 걷기가 싫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면 솔직하게 걷는것 싫어서 가까운 당구장이나 피씨방 등등 시간좀 보내고나서 인도음식을 먹으러 가자고 했으면 좋았을것을 밥먹고 나자마자 또다시 밥먹으러 가자는 것입니다. 결국 2시 30분에 인도음식점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시켜서 또다시 음식을 먹었습니다. 정말로 미치겠습니다. 숨도 못쉴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나왔더니 이친구 또다시 건너편에 옛날빵집이 있는데 이곳에 왔으면 옛날빵은 먹어줘야 한다고 사자고 합니다. 이친구 오늘 컨셉을 먹는것으로 잡은것 같습니다. 결국 옛날빵도 하나씩 구매를 하였습니다.


분명히 이친구의 시작점은 걷기싫은것이 시작점 같은데 결국은 너무나도 무리하여 음식을 먹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풍물시장에서 을지로까지 걸어왔습니다. 을지로까지 걸어온 이유는 소화를 시키기 위한것 입니다. 결국 그렇게 몸과 마음을 쉬기위해 시간을내서 가게된 풍물시장은 만신창이가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제친구가 조금만 솔직하게 이야기 해줬으면 조금이라도 즐거운 풍물시장 기행이 되었을것인데 솔직하지 못함이 저의 하루를 날려버렸습니다. 동네에 와서는 저는 구매한 옛날빵을 먹었는데 이친구는 자신이 소화할수없을만큼의 음식을 먹어서인지 옛날빵을 먹지도 못하였습니다.


저는 이친구와 헤어지고 소화를 시킬겸 산보를 하였지만 무리하게 먹은 음식이 소화가 제대로 되지않아서 결국 그냥 집에와서 잠을 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소화가 제대로 되지않아서 더부룩한 상태로 잠을청하니 잠도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다음날 피곤한몸을 이끌고 사무실에 출근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제친구는 어떠하였을까요? 아마도 소화가 안되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다음날 출근하였을 것입니다. 돈은 돈데로 쓰고서 자신의 몸은 피곤하게 만든것 입니다.


저는 제친구로 인하여 풍물시장에 놀러가는것이 좋은기억에서 별로 그렇지못한 곳으로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이유는 마음편하게 놀러가는곳이라는 생각에서 제몸을 피곤하게 만든곳으로 인식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그모든것에 시작점은 솔직함에 있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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