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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담배를 배워서 처음으로 피우기 시작한것이 고등학교 3학년때 였습니다. 사실 담배가 해롭다고 피우지 말라고들 합니다. 그러면 사실 사춘기때는 하지말라는거 더하게됩니다. 사실 해보면 별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어쨌든 제가 처음으로 담배를 배운장소는 도서관 입니다. 학생때 도서관 간다고하면 공부하러가는 경우도 있지만 저처럼 나쁜것 배우러 가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도서관에 가게되면 꼭 좋은친구만 만나지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내가 좋은친구 나쁜친구 구별을 하고서 만나려 하여도 나와사귀는 친구가 그리 질좋지않은 친구를 만나게되면 아주자연스럽게 그친구와도 친하게되는 것입니다.


제가 처음에 담배를 배울때 한번에 3까치정도를 앉은자리에서 피고나서 술마신것처럼 어지럽고 구토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알려준 친구가 이것만 지나면 괜찮다고 합니다. 저는 그렇게 담배라는것을 배워버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딱한번 "끊을까?"라는 생각과 잠시의 금연을 해본적이 있고서 지금까지 한번도 금연을 결심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몇년간은 금연을 결심할것같지 않습니다. 이유는 제몸이 아직까지 잘버티고 있고, 내몸이 견딜만하니까 담배가 생각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렇게 집안몰래 담배를 피우고 다녔습니다. 그렇다고 고3때 개념없이 담배를 피우지는 않았고 한달에 1갑정도만 피웠습니다. 뭐 지금에 저의모습을 보게되면 거의 안피웠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길거리에서는 절대로 담배를 피우지 않았고 사람이 없다싶은 곳에서만 조심하면서 흡연을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제가 재수를 하게됩니다. 재수를 하게되면 의례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사실 늘어나는것 보다는 음지에서 피우던 담배를 양지로 끌어올리는것이 정확합니다. 즉 저처럼 몰래몰래 피우던 담배를 그때부터는 대놓고 피우기 시작합니다. 길을가면서도 다른사람 시선은 신경쓰지 않고 담배를 피웁니다. 그리고 저또한 그러한 자유를 만끽합니다.


그렇게 저의 재수생활에 스트레스를 날려주는것은 역시나 담배였습니다. 재수생이 술마시고 다니면 욕먹습니다. 공부도 못해서 재수나 하면서 술이나 마시고 다닌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담배에 대해서는 별이야기 없습니다. 이유는 겉으로는 별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제가 흡연을 한다는것을 저의 어머니가 아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안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어머니의 말씀은 간단합니다. 부모님이 주신돈으로 담배를 사피우지 말고 니가 돈벌어서 그돈으로 사피우라는 논리였습니다. 어머니 입장에서는 당연히 납득이 가는 말씀입니다.


저의 어머니는 저의 흡연사실을 저의 아버지에게 이사실을 알리겠다고 하십니다. 큰일났습니다. 당시에 저의 아버지 정말로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진짜로 아버지에게 저의 흡연사실을 알려줍니다. 저는 이제 죽었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저의 아버지의 반응이 별로 없으십니다. 분명히 담배끊으라고 하시면서 저를 혼내실줄 알았는데 아무런 말씀을 안하십니다. 그렇게 무사히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리고 최근에 저의 아버지가 저의 흡연사실을 알고도 아무말씀을 안하신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그것은 지금 저와함께 한방을 사용하시는 사장님이 말씀하여 주십니다. 그분에게도 자제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다니시던 회사가 금연을 독려하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건강검진을 받을때 그회사에 다니던 동료분들은 자신의 소변이 아니라 자신의 아들에 소변을 받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도 자신의 아들의 소변을 받아갔다는 것입니다. 당시에 아들은 고2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아들의 소변을 검사한 의사가 "담배 끊으십시요."라고 하였다면서 웃으면서 이야기 하십니다. 즉 자신의 아들이 고2때부터 담배를 피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분 사장님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자제분 혼내셨어요?"라고 말입니다. 그분은 껄껄껄 웃으시며 "그걸 왜혼내요? 나도 그맘때 담배피웠는데."라고 하시는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자신도 했던일을 아들이 하지말라는 보장이 없는것입니다. 그리고 담배에 대해서는 확실히 여자보다는 남자가 관대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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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중앙일보

 

요즘 경기가 어렵다고들 합니다. 정말로 어려울까요? 네 맞습니다. 정말로 요즘의 경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면 한번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의 경기가 좋을때는 언제였을까요? 분명히 경기가 좋을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가 좋을때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의 언론들이 정직하게 진실을 이야기하는 언론이 있었다면 분명 우리나라 경제가 좋을때라는 이야기를 한두번쯤은 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언론에서 경기가 좋다는 보도를 들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언론은 언론이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언론이 언론으로써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나라에서 살고있는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언론에 대한 저의생각은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은 우리나라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에 대하여 생각해 볼까합니다. 어떡하면 요즘과같은 경제위기를 극복할수 있을까요? 해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통일을 하면 됩니다. 분명히 우리나라는 다른나라들과 다르게 불완전한 나라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다들아시듯이 남과 북으로 갈라져 있기때문 입니다. 그러면 북과 통일을 하지않은 지금의 상태는 어떠한 모습일까요? 일단 우리나라 지도를 머릿속에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거기서 지우개로 북을 지워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떡게 됩니까? 우리나라는 사면이 바다인 섬나라가 됩니다. 이것의 의미는 완전히 고립된 국가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낮은단계의 연방제 통일이라도 이뤄 놓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이야기는 김대중대통령의 햇볕정책이 우리나라 경제위기극복의 해법이라는 말입니다.


일단 낮은단계의 통일이라도 이루어 놓으면 러시아와 가스관 연결을 북쪽땅을 거쳐서 남쪽까지 연결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러시아 가스를 저렴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물류비가 절감되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대륙과 교류할수있는 거점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국경무역은 생각보다 많은 경제적인 이익을 취할수 있습니다. 가까운예로는 유럽에 독일이 다른나라들과 인접하여 국경무역이 활발합니다. 그로인하여 국가의 경제규모는 커질수밖에 없는것 입니다.


또한 중국과 러시아에 철도를 건설할수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대륙을 오가는 물동량에 물류비를 확실하게 줄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로인하여 자원부국인 중앙아시아와도 연결이 될수가 있습니다. 그로인하여 우리나라가 얻을수있는 이익은 엄청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취업이 안되서 놀고있는 미취업자는 찾아보기 힘들어 질것입니다. 이렇게나 할일이 많이 생기니 말입니다.


거기다가 북에는 잠재적으로 자원부국입니다. 고 정주영회장님이 소떼를 몰고서 방북하고 돌아와서 김대중대통령에게 이야기 하기를 "평양이 기름위에 떠있습니다."라고 이야기 하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석유매장량이 엄청나다는 말입니다. 그에관련된 한겨레 기사를 링크하여 드리겠습니다. 주소링크 :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newspickup_section/324399.html


북에 매장된 자원도 엄청나다고 일전에 언론에서 보도가 되었던것으로 기억을 하고있습니다. 저의 기억에 적게잡아도 3,000조이상의 지하자원이 뭍혀져 있다고 기사화 되었던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물론 원유와 우라늄은 제외한 수치로 알고있습니다.


어쨌든지 저는 통일이 되어서 우리민족이 다같이 잘먹고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른나라에서도 부러워하는 그러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북은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그것은 기초과학이 발달된 나라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남은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그것은 응용과학이 발달된 나라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현재의 독일은 어떨까요? 동독과 서독으로 분리되어 있다가 현재는 하나의 독일입니다. 그리고 제조업으로는 세계적인 수준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단지 통일을 하였다는 이유만으로 말입니다. 이유는 기초과학이 발달한 나라와 응용과학이 발달한 나라가 하나로 합쳐졌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저의세대에 통일이 되는모습을 보고싶습니다. 그래서 꽃다운나이에 군대에서 아까운시간을 보내는 젊은친구들이 없어지고 진짜로 나라를 지키려는 마음으로 입대를하는 모병제로 우리나라도 바뀌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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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이번글은 저의 친구에 대하여 글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그친구는 저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솔직히 말하면 좀찌질하게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친구가 대학을 졸업하고서도 제대로된 직장을 다녔던적이 거의가 없었던 친구입니다. 물론 다른사람을 흉보면 안되지만 솔직히 그친구 사회생활도 엉망으로 하였던 친구가 맞습니다. 기존에 다녔던 직장도 대부분 비정규직으로 언제 짤릴지 모르는 회사를 다녔었습니다.


그친구의 형이한명 있습니다. 그친구의형은 능력이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사업을 하여서 돈도좀 벌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광고쪽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그친구의형은 자신의 동생을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에 입사를 시켜줍니다. 소위말하는 가족형 회사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그친구는 입사때부터 그회사의 팀장을 맡아버립니다. 이건 명백히 반칙입니다. 아무리 가족이지만 그분야에 경력도 하나도 없는사람을 그회사의 팀장으로 직책을 얻는것 자체만으로 엄청난 특혜가 맞습니다.


최근에 그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친구 자신이 자신의형의 회사에서 자신의 직책이 이사라고 자랑을 합니다. 정말로 웃겼습니다. 거기다가 이사라는 직책을 맡고나니 여자도 꼬이는지 최근에 결혼도 합니다. 정말로 형하나는 잘뒀습니다. 그것도 운이라고 해야할까요? 어쨌든 저에게 열심히 잘난척하면서 자신이 하는일이 무엇이고, 자신이 얼마나 잘났고, 라면서 저에게 자랑을 합니다. 저는 그친구가 하는말을 살포시 무시해 버렸습니다. 이유는 그친구가 이룬것은 하나도 없고 그친구의 형이 이룬것에 자신은 숫가락만 가져다가 얻어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친구는 자신이 이룬것인양 저에게 자랑질을 합니다. 저는 그런꼴 보기싫었습니다. 그런데 웃기는것은 같이 만났던 다른친구들은 그친구의 이야기를 경청을 합니다. 그러며 그친구의 이야기에 맞장구도 쳐줍니다.


정말로 그친구와 다른친구들 잘하고 있는것 일까요? 거기다가 더웃긴게 다른친구들 입니다. 그친구와 이해관계가 하나도 없는데 그친구가 자신의형의 회사에서 직급이 이사라는것 하나로 그친구의말을 경청하고 맞장구까지 쳐줍니다. 그런다고 그친구가 고마워 할까요? 절대로 고맙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맞장구 쳐주는 친구들을 살포시 무시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고있는 사회에 현실입니다. 물론 저는 그친구를 무시해 버립니다. 그러면 어떡게 될까요? 그친구는 자신을 인정받기 위해서 저에게 잘할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아니 그날에 잠시의 만남에서도 그친구는 유독 저에게만은 말조심을 합니다. 그리고 저의이야기를 경청합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신이 이룬것이 아닌것을 가지고 자신이 무엇인가를 이룬것처럼 행동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즉 겸손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특히나 위의 저의친구같은 경우에 겸손해야 합니다. 자신이 고생해서 이룬것이 아니라 그친구의형이 고생해서 이룬것을 자신이 얻어타고 간것 이상도 아닙니다. 위의 친구같은경우 우리나라 고사성어에 딱맞는말이 있습니다. "호가호위"라는말이 가장 적합한말이 되겠습니다. 즉 호랑이의 힘을빌려 여우가 경솔하고 거만하게 잘난척한다는말이 가장 적합한 말이 될것 같습니다.


그러면 위의친구는 어째서 자신이 다른친구들 앞에서 잘난척하고 거만하게 행동을 하였을까요? 그것은 자신이 다른친구들 앞에서 멋지게 보이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기본적인 본능입니다. 저도 솔직히 다른사람 앞에서는 멋지게 보이고 싶기는 합니다. 그래서 쿨한척도하고 잘난척도 하는것 입니다. 그러나 그정도만 하면됩니다. 그것을 넘어서는 행동으로 거만해지면 안됩니다. 즉 다시한번 말씀을 드리지만 겸손해지는것 잊지마시기를 바라면서 이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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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사람들은 사회에 나오면서 가장많이 고민하는것이 자신의 취업스펙 일것입니다. 저도물론 사회에 나오면서 가장많이 고민하고 기죽었던것이 저의 스펙이 별볼일 없어보이는것 같아서 그것이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서류전형에 합격을 하고서도 면접에 가서는 면접관앞에서 기죽고 떨다보니 알고있는 아주쉬운 질문도 답을하지 못해서 떨어진 경험이 있습니다. 분명히 면접관이 아주쉬운 질문을 한것은 제가 마음에 들어서 였을것 입니다. 그런데 저는 "면접에서 아주어려운 질문을 할꺼야."라고 생각을 하여서 분명히 아주쉬운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답을 못해서 떨어진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중에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스펙이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좋은학교? 영어실력? 자격증? 대회수상경력? 기타 자신을 내세울만한것? 이렇게 적어놓고 보자니 쉬운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회사입장에서는 어떠한 사람을 뽑고싶어 할까요? 솔직히 회사입장은 단순합니다. 회사는 자기회사에 입사하여 회사에 수익을 많이 가져다줄 사람을 뽑기를 원합니다. 물론 그러한 기준으로 스펙을 보기는 하지만 그것만이 취업에 당락을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취업스펙은 그사람의 성실도를 반영한다고 인사담당자는 생각할 것입니다.


회사마다 사람을 뽑는기준은 다양합니다. 특히나 제목에 적어놓았듯이 취업스펙을 당락의 기준으로 삼는회사도 많습니다. 그러면 취업하고져하는 구직자 입장에서는 간단합니다. 자신이 그정도의 스펙이 안되면 그러한 회사는 포기해 버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스펙보다 자신의 열정과 아이디어가 넘친다고 생각하시면 그러한 사람을 찾는회사에 이력서를 넣으시면 됩니다. 그런회사를 찾기가 쉽지않다구요? 글쎄요? "일단은 무조건 취업해야지"라는 생각부터 바꾸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이 무엇을 하고싶은지부터 정하시는것이 먼저입니다. 어느분야에서 무엇을 하는것이 그일을 재미있게 할것인가가 결정이 될것입니다. 그리고나서 그분야의 회사들을 검색하여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예전에도 드렸던 말씀중에 자기소개서는 회사마다 새로작성 하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것은 정말로 중요합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하지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제가하는일의 회사에 취업이 되어서 지금은 재미있게 제분야에 일을 하고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운이좋은 경우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취업준비생 여러분은 자신이 무슨분야에서 일하는것이 좋을지를 생각하시고 그분야의 회사들을 찾아놓으십시요. 그리고 그회사들의 뉴스나 구인정보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회사들마다 조금씩은 바라는것이 다를것 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자기소개서를 다시작성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회사마다의 자기소개서는 전부다 달라야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방법은 사람을 뽑고자하는 회사입장에서도 기분좋은 일입니다. 물론 그회사가 그것보다 취업스펙을 더따지는 회사라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회사라면 자기회사에 지원할때 다른회사와 다른 자기소개서를 받는다는 느낌을 받으면 이사람이 열정이 있구나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한 열정이 자기회사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져서 회사가 발전하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될것입니다.


솔직히 취업스펙을 따지는 회사가 분명 존재하지만 그러한 회사는 경직된 구조로 정말로 재미없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취업스펙만 따지는 회사는 자신들이 원하는 취업스펙에 맞는사람을 구하기가 정말로 힘들것 입니다. 이유는 자신들이 원하는 취업스펙이 높기때문에 그에 걸맞는 사람도 많지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빨리 뽑아야하느 상황이 온다면 자신의 회사에 취업스펙은 조금 낮아질 것입니다. 그래야 취업가능한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인을하는 회사나 구직을하는 취업준비생이나 서로가 상반된 입장입니다. 구인을하는 회사는 "사람뽑기 정말힘들다."라고 이야기하는 반면 구직을 원하는 취업준비생은 "회사들어가기 정말힘들다."라고 푸념을 하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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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국일보

 

우리는 살아가면서 원하든 원하지 않아도 부채라는것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됩니다. 물론 부채없이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채를 끼고서 살아가는 것으로 저는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글을 작성하는 저는 어떠냐구요? 저도 약간의 부채는 가지고 있습니다. 어쨌든지 이번글은 부채 즉, 빚에대해서 한번 생각해 볼까 합니다.


일단은 일반인들은 부채를 내는 가장첫번째 이유는 집을 장만하거나 아니면 전세를 얻거나 혹은 월세라도 보증금때문에 빚을 내는경우가 가장 많을것입니다. 그다음이 자동차를 구매할때 할부라는 빚을 얻어서 자동차를 구매하는것이 다음일것입니다. 아니면 저처럼 사업을 하는사람은 사업자금으로 부채를 얻는경우도 있을것 입니다. 사람들 삶이 각양각색이다보니 빚을내는 이유도 각양각색 입니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빚없이 사업을 하는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여기서 제가말씀드리는 기업은 주식회사를 기준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주식회사는 사장이 주인이 아니라 법적으로 존재하지않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서 그가 회사를 경영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법의 테두리에서 가상의 인물을 법적으로 인정하는 제도 입니다. 그래서 주식회사 같은경우도 빚없이 운영되는 경우가 거의가 없습니다. 사장이 회사를 대표하는것이 아니라 법적 대리인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눈에는 볼수없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빚없이 회사를 운영하는 주식회사의 사장님이라면 그분이 대단하신 분입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시야를 조금더 넓혀보도록 하겠습니다. 국가간에는 어떠할까요? 국가간에도 빚쟁이국가가 존재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빚쟁이 국가는 다름아닌 미국입니다. 미국은 연방준비은행(소위 FRB)에서 미국국채를 찍어냅니다. 그리고 자신의 우방국가들에게 돈을받고 국채를 판매합니다. 미국의 국채는 미국이라는 국가가 지급을 약속한 소위 증명서입니다. 사실 미국은 자국의 화폐인 달러화도 있으면서 어째서 국채를 또다시 발행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전세계 패권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즉 전세계에 달러를 받지않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원화를 받는나라보다 원화를 취급하지 않는나라가 더많습니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차이는 미국은 전세계를 쥐어흔드는 패권국이고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하다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열심히 국채를 찍어서 전세계에 뿌려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국이 국채를 찍어내지 않고서 그냥 있으면 어떡게 될까요? 그것은 1950년대 예일대교수인 트리핀교수가 미국 의회에서 연설한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트리핀의딜레마라고 불리는 연설입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간략히 정리해보면 패권국가는 전세계에 유동성을 공급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유동성이란 다름이 아니라 돈을 돌도록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미국은 열심히 자국의 국채를 찍어서 자신들의 우방에게 구매하도록 압력을 행사합니다. 근세까지는 일본이 미국의 채권을 가장많이 가지고있는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얼마전 중국이 일본을 앞질렀던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어떨까요? 지금은 일본이 다시금 미국의 채권을 가장많이 가지고있는 국가입니다. 즉 글로벌 호구국가입니다.


그러면 기초지식은 쌓였으니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만일에 미국이 자신들의 국채를 사들이지 못하고 파산을 선언하면 어떡게 될까요? 미국국채는 휴지조각이 됩니다. 그러면 미국국채를 많이 보유한 우리나라, 일본, 중국등의 나라들은 어떡게 될까요? 아마도 심각한 경제위기를 맞이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면 어떡게 하여야 할까요? 간단합니다. 빚쟁이가 쓰러지지 않도록 다시금 미국의 국채를 사줘야 합니다. 그래야 빚쟁이가 안쓰러지고 계속해서 버틸테니 말입니다. 그래야 자신들의 나라에 경제위기를 피할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빚쟁이가 너무나도 많은빚을 지고있으면 오히려 그빚쟁이가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 큰소리를 치게되는 경우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즉 "나 쓰러진다. 그러기전에 돈을좀더 내놔봐봐. 차용증 써줄테니."라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빚을준 나라들은 그빚쟁이가 쓰러지지 않도록 하기위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돈을 더내놓을 것입니다.


위의예처럼 우리나라의 기업들중에 쓰러지기전의 거대한 기업들은 어떡게든 살릴려고 합니다. 이유는 위에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안그러면 빚을준 은행들이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은행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그회사가 회생할수 있도록 유동성을 더공급해 주는이유가 전부다 그런경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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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부산일보

 

이번글의 주제는 "세상을 지배하는것"이라는 주제 입니다. 조금 예민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진실이 무엇인지 정도는 알아가면서 사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큰마음을 먹고서 조금 예민한 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물론 저의글에 딴지를 거시는 분들도 생길것 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딴지를 건다고 현실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의글에 딴지를 거셔도 저의 생각에는 변화가 없을것 입니다. 그이유는 그것이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세상을 지배하는것은 무엇일까요? 일단 그러한 질문에대한 저의 경험으로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니기시작한 회사에서 회식을 합니다. 그리고 회사동료들과 술한잔을 마시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술이 취한상태에서 저의동료가 저에게 질문을 던지기 시작합니다. "이세상을 지배하는것이 무엇인것 같아요?"라고 말입니다. 저는 저의생각을 선뜻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친구는 자신의 생각에는 세상을 지배하는것은 돈인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토론을 좋아하니 그에대하여 토론을 해보자고 제의를 합니다. 저는 그자리에서 토론을 거절하였습니다. 이유는 그친구는 앞뒤가 꽉막힌 친구라서 토론을 해봐야 얻을것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위의친구가 생각하는것처럼 세상을 지배하는것이 돈일까요? 아닙니다. 세상을 지배하는것은 돈이 아니고 힘입니다. 힘이있으면 그힘으로 다른사람이나 다른나라의 재화를 빼앗아 오는것 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진리는 힘이 맞습니다.


세계역사를 되돌아 보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말이 있지요? "전쟁의 역사는 승자의 역사다."라는 말 말입니다. 그것은 전쟁에서 승리한자가 정의이며 승리한자가 모든것을 갖게된다는 말입니다.


일단 우리나라의 예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머리가 트였다는 사람들은 너도나도 정치에 입문하게 됩니다. 정치란 국민들이 내놓는 세금의 사용처를 정하는 일을 하기도하고 법을 정하는일을 합니다. 법은 권력입니다. 즉 힘을쓰는 일을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법조계를 보게되면 검사와 변호사가 있습니다. 그러면 법조계에 몸담은 사람들은 검사와 변호사중에 어느곳을 선호할까요? 당연히 검사를 선호하게 됩니다. 이유는 고소고발권이라는 권력을 갖는것이 검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다른사람이 절대로 업신여기지 않게되니까 말입니다. 분명히 총망받는 변호사는 검사보다도 돈을 더많이 받지만 절대로 변호사를 하고싶어하지 않을것 입니다. 이유는 권력, 즉 힘을 부여받은것을 마음껏 사용하고 싶기때문 입니다.


그렇다면 나라간에 관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전세계 최고의 막강한 힘을가지고있는 나라는 미국입니다. 자신의 힘으로 중동지역에 석유패권을 빼앗아 옵니다. 다른나라의 재부를 아주저렴하게 사용하는 권리를 행사합니다. 만일 그러한 권리에 도전하는 나라가 생기면 힘으로 그나라를 쳐들어가서 지도자를 잡아서 죽여버립니다. 가장 가까운예로 리비아의 카다피를 죽였던예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들부시가 대통령일때에 이라크를 쳐들어가서 후세인을 자신들의 나라에 잡아와서 사형시켜 버립니다. 그래도 어느나라 하나도 딴지를 걸지못합니다. 이유는 자신의 나라에 쳐들어 오는것이 무섭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미국은 후세인을 잡아다가 죽인이유는 무엇일까요? 대량살상무기가 있어서 일까요? 아닙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후세인이 대통령으로 있을때 자신의 나라에서 나오는 석유의 결재를 달러에서 유로화결재로 바꾸려 하였기 때문입니다.


국제문제가 복잡할것 같다구요? 절대로 아닙니다. 국제문제도 사람사는 문제와 맞물려있습니다. 사람사는것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단지 국제문제는 언론이라는 변수가 나쁜일을 좋도록 맛사지 해줄뿐입니다. 그리고 국제문제는 소위 말하는 조폭들의 세상과 하나도 다를것이 없습니다. 즉 힘있는 나라가 힘없는 나라를 쳐들어가서 그나라의 재부를 빼앗아와서 그재부를 바탕으로 놀고먹습니다. 그것은 조폭들이 자신들의 영역을 지켜주고 그사람들에게 돈을 받아먹고 사는것과 하나도 다를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물론 조폭들은 언론이라는것이 없고, 국가는 언론이라는 막강한 무기로 그나라의 행동을 정당화 해버리는 맛사지를 받는다는 정도의 차이가 있는것 입니다. 이렇게 보니까 저희가 살아가는 세상이 참으로 재미있는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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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사회복지정보원카페(cafe.daum.net/cswcamp)

 

우리의 삶에서 사회에 봉사를 하면서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계실것 입니다. 즉 다시말하면 손쉽게 사회에 봉사를 하면서 살고싶은 분들이 생각보다는 많으실 것입니다. 거창하게 경로당이나 어린이 보호시설, 또는 신체적 장애를 가지고계신 분들을 찾아가서 밥도 퍼드리고 이불이나 옷가지등을 빨아드리는 봉사를 하지않고도 쉽게 사회에 봉사를 할수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러면 어떡게하면 손쉽게 사회에 구성원으로써 사회에 봉사를 할수가 있는것일까요? 그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냥 자신이 주업으로하는일에 최선을 다하시면 그것이 사회에 일원으로써 자신이 사회에 봉사를 하는것 입니다. 너무나 간단하다구요? 그것은 자신이 하는일을 너무나 쉽고 별볼일 없다고 치부해 버려서 그런것 입니다. 분명히 자신이 하고있는 일은 사회에 도움을 주고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하시고계신 일에 대하여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일단 제가하는일로 쉽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람입니다. 분명하게 제조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유통만 하는것 입니다. 그러면 업체분들이 제품이 필요하여 저에게 연락을 주십니다. 저는 그러한 분들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저의 지식을 그분들에게 나누어 드립니다. 지식은 사용한다고 없어지는것이 아닙니다. 아낄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저의 지식을 마구마구 퍼드립니다. 그러면 그러한 지식을 전달받은분은 거기에대한 지식이 생겨납니다. 지식만 생겨나는것이 아닙니다. 제가하는일의 특징은 대부분 신규 생산라인 설치의 시작점에 있습니다. 즉 신규로 그회사의 다음 먹거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가하는일이 필요해 집니다. 그렇게 뵙고나면 다음에 저를찾는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다음에 저를 찾게된다면 그때는 신규생산라인을 건설하는 중간이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업무가 걸리는 시간이 평균적으로 1년정도 잡아야 합니다.


그러면 저는 사회에 봉사를 한것입니다. 이유는 그회사의 다음먹거리에 엄청난 공헌을 하여주었고 그회사가 알지못하는 저의 지식을 저를통하여 습득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회사는 발전을 합니다. 이러한일이 계속하여 반복되면 저는 많은회사에 발전에 공헌을 하게됩니다. 그러면 그러한 회사들이 많아진다면 그러한 회사들은 많은돈을 벌게되고 그만큼 많은 세금을 내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풍부해진 세금으로 국민들의 복지기금으로 운용할 자금들이 많아지는것 입니다. 그러면 원점으로 돌아가보면 저는 어느회사를 부자로 만드는데 공헌을 하여서 그회사가 세금을 많이 낼것이며 그만큼 나라를 부자로 만들어 줄것입니다. 그렇게 저는 저의일을 열심히 함으로 인하여 사회에 크나큰 공헌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한가지더 식당에서 음식을 나르시는 분들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직업에는 분명히 귀천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분들도 사회에 봉사하시는것 맞습니다. 특히나 점심시간에 음식을 나르시는것은 자신의일을 열심히 하시는 분들에게 영양을 보충하실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일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나르는 음식을 드시고 열심히 일할수 있도록 기초영양을 제공하는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또한 사회에 봉사를 하시는것 맞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나르시는 분들도 자신의일을 챙피해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남들이 하찮게 보건말건 자신이 당당하면 됩니다. 그리고 충분히 사회에 일원으로써 봉사를 하시는것 맞습니다.


그렇다면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은 자신이 하는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고 그일이 사회에 어떡게 긍정적으로 돌아가게 하는지를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는 일이라면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여서 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시면 됩니다. 잘생각해보면 사회에 봉사하는일이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습니다. 때되면 나와서 매스컴 앞에서 밥을 퍼주는 정치인들보다 자신의일을 열심히 하시는분들이 더욱더 사회에 이바지하고 사회에 이롭게 하는일을 하시고 계신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하는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시면 사회에 봉사하는것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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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매일경제

 

자신의일을 하다보면 그일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모르고 진행을 하는경우를 흔히 경험합니다. 그렇게 그일의 본질을 정확히 알지못하고 진행을 하다보면 실수라는것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그일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한 실수를 하게됩니다. 특히나 저에게 가끔씩 전화상으로 기술적인 질문을 하시는 분들중에서 자신의 질문이 어떠한 성격의 것인지 정확히 알지못하시고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간혹가다가 있으십니다. 그러면 저는 그분들에게 그일의 본질에 대하여 정확히 알려드리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그러한 경험을 한적이 있어서 그에대한 경험을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날도 열심히 일을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을하고 있는데 한통의 전화가 옵니다. 전화번호를보니 경기도 어디쯤 되는 지역번호인 031번으로 시작되는 전화번호입니다. 당연히 어떠한 기술적인 문의로 생각하고 전화를 받습니다. 그리고 그일을 담당하시는 분이신지 그회사의 사장님이신지는 조금만 통화해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그전화를 잠시동안 통화해보니 그분은 그회사의 사장님이십니다. 회사는 안산에 있는회사라고 합니다. 안산에 위치한 회사라면 회사규모도 어느정도 되는회사라고 판단해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안산은 인쇄회로기판 제조의 메카인지라 그회사도 인쇄회로기판 관련한 회사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위의내용과 같으며 간략하게 그분과의 통화내용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분은 1cm×1cm 크기의 인쇄회로기판에 여러가지 칩들을 집어넣고 회로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전체를 몰딩하고 싶다고 하십니다. 즉 정리하면 작은 회로기판안에 많은 IC칩들을 집어넣고 그 IC칩들을 외부환경에서 보호하기 위하여 몰딩이라는 공정을 하고싶다는 전화였습니다. 그래서 혹시 몰딩관련 장비업체를 알려줄수가 있느냐는 질문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에폭시로 몰딩하고싶은데 혹시나 몰딩하는 접착제를 취급하냐고도 물어보십니다. 저는 그러한내용을 가만히 들어보니 그것은 몰딩장비와 몰딩하는 에폭시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즉 기술적으로 몇가지만 해결되면 될만한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의 공장을 세우는 정도의 규모의 질문이었습니다.


위의질문에 저는 이렇게 답하였습니다. "지금 질문하시는 내용은 하나의 공장을 세우는것과 같은정도의 질문입니다. 그것은 장비업체나 에폭시같은것을 문의해서 해결될일이 아닌것 같습니다."라고 말입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저에게 그러면 어떡게하면 되겠느냐고 물어보십니다. 저는 "그것은 회사를하나 세우시는 내용이고 그러한 규모는 컨설팅을 받아야 합니다."라고 답하면서 저의 경력을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반도체라인 셋업을 하였던 사람으로 전문적으로 컨설팅을 하여드릴수 있다고 말입니다. 그분은 장비와 에폭시 질문을 하려다가 오히려 저에게 컨설팅을 받으라는 제안을 받게 되십니다. 결국 그분은 원하시는 답변을 얻지 못하시고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위의예에서 제가 잘못한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전화문의 주셨던분이 자신의 질문에대한 규모가 어느정도 되는지를 정확히 아시지 못하셔서 생겼던 문제였습니다. 그렇다면 제가왜 컨설팅 제의를 하게된 것일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완전히 반도체라인 셋업과 비슷한 규모의 질문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저는 반도체라인 셋업을 경험해본 사람입니다. 즉 장비업체만 안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것을 가지고 저에게 질문을 던지셨기 때문입니다. 장비문제, 생산스펙, 공정관리, 원자재관리, 생산자교육, 신뢰성테스트문제 등등을 모두다 신경써서 관리하여야하는 문제였습니다. 거기다가 품질문제도 연관이 됩니다. 이것은 진짜로 공장하나를 세우는 문제입니다. 전문가 10명이 달라붙어서 그일만 진행해도 될까말까한 문제를 저에게 전화한통으로 해결하려 하셨던 것입니다.


저는 반도체라인 셋업을 하여보아서 위의분이 원하시는 답변을 정확히 해드릴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저의 컴퓨터에 잠자고있는 생산라인셋업 자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용량은 3기가정도 될것입니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자료로만 3기가 정도라면 엄청나게 방대한 분량입니다. 즉 저는 전문가 10명정도가 붙어서 해야하는 일에대한 정보를 확보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위의예처럼 자신이 알고자하는일이 기술적으로 간단히 해결될 일인지 아니면 공장하나를 세우는것 처럼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아야하는 일인지 정도는 구분할줄 아셔야 자신이 원하는답을 빠르게 얻을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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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시티라이프

 

성인남성의 가장큰 강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너무나 간단한 문제입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경제력 입니다. 즉 돈을벌어오는 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회사를 다니건 아니면 장사를하건 또는 사업을 하건간에 돈을벌어오는 능력이 성인남성의 가장 큰장점입니다. 그로인하여 여성도 만나게 됩니다. 다시말하면 경제력이 없으면 결혼도 하기힘들다는 이야기입니다. 너무나 적나라 하다구요? 그러나 그것이 현실입니다. 현실은 현실그대로 받아들여야 그에따른 대응도 할수가 있는것입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서 답을 얻으려고 한다면 절대로 정확한 답을 얻을수가 없습니다.


위의 경제력에 관련하여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같이 공유해 드리는 차원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머리를 깎으러 갔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먹는것 이외에는 대부분 저렴한곳을 찾아서 다니는 편이라서 저렴한 미용실이 있어서 그곳에 머리를 깎으러 가게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파마를 하시는 아주머니가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분의 연배를 보니까 아마도 60대 중반쯤 되신것 같으십니다. 그런데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결혼상대자의 1위는 코미디언 송해씨"라는 것입니다. 저는 그말을 듣고서 의외라는 생각을 하고있는데 그분이 그에대한 설명을 빠트리지 않고서 해주십니다. 그이유는 다름아니라 80이 넘었는데도 따박따박 돈벌어다주고, 하시는일이 전국을 돌아다녀서 집에도 못들어와서 밥해줄일 없어서랍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남편의 흉을 보기 시작하십니다. 남편흉에 주된것은 퇴직하고 집에서 놀고먹으면서 3끼를 전부다 집에서 먹어서 귀찮아 죽겠다는 것입니다.


위의분의 남편분이 직장을 다니실때는 그러한 내색을 하셨을까요? 절대로 하시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아주머니 말씀에는 요즘은 수월찮게 자신이 남편분을 구박하신다는 것입니다. 물론 자신이 불리한 이야기는 감추시지만 잘들어보니 그러하다는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젊었을 시절의 남편분에게는 그아주머니가 절대로 그런말씀을 하실수가 없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남편에게 아쉬울게 없어진 것입니다. 도리어 밥을 해먹여야하는 남편이 부인에게 아쉬운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분은 안봐도 부인의 눈치를 살폈을 것입니다. 이것은 완전히 주객이 전도된 상태입니다. 예전에 젊을때는 돈벌어다주니 부인이 자신의 밥줄인 남편의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에서 돈벌이가 떨어진 현재는 남편이 부인의 눈치를 보면서 밥얻어 먹어야 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위의예에서 보시듯이 남편분들은 젊어서 돈벌기 시작하시면 집에서 큰소리 치실 요량만 하시면 안됩니다. 퇴직하고도 크지않지만 돈벌이가 될만한 안전장치를 마련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로 부인에게 눈치밥 얻어먹게 됩니다. 너무 야박한것 같다구요? 그러나 현실은 정말로 그러합니다. 그러한 않좋은 경험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지금처럼 대책없이 생활하시다 퇴직하시면 됩니다. 그때되어서 늦었다고 후회하시던 그것은 알아서 판단하시면 됩니다. 현실은 냉정하고 혹독합니다. 나이드셔서 눈치밥을 드시냐 아니면 나이들어서도 대우받고 사느냐는 자신이 어떡게 하느냐에 달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글을 보시는 남성분들은 현명하게 처신하셔서 눈치밥이 아니라 대우받으며 노후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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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제가운영하는 홈페이지(www.tcctech.co.kr)

 

위의 사진은 제가 운영하는 회사의 홈페이지 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회사하나는 제대로 만든것 같아서 자랑도할겸, 또 어느분이 자꾸만 저를 벤치마킹 하셔서 그에대하여 본인의 입장도 밝힐겸 하여서 글한번 올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다른회사의 벤치마킹되는것은 기분나쁜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유는 그만큼 회사를 잘만들었기 때문에 그러한것을 따라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저를 벤치마킹 하시는분이 어떤분이신지부터 알고서 시작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분은 10년전에 사업을 시작하셨고, 지금은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신 분이십니다. 저보다는 3살어리지만 저는 그분을 대우하여 줍니다. 그분은 광고대행업을 하시면서 년매출 100억정도를 이루셨고 직원은 50명내외입니다. 그분에대해서 더욱 자세한것도 알고있지만 일단은 이정도만 적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작년에 만나서 성공한것을 축하하여 드리며 저의명함을 드렸는데 그명함을 보고서 자꾸만 저를 따라하십니다.


저를 따라하시는 첫번째는 제가 회사를 운영하면서 만들어놓은 블로그를 따라하십니다. 그분도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제가하는 블로그가 더좋아 보였나 봅니다. 그래서 제가 가입하여 운영하는 블로그사이트와 같은 사이트에서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물론 지금은 저를따라한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유는 따라한다고 진짜 실력을 따라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긴 년매출 100억정도의 회사를 운영하니 수준에 맞는 블로그를 갖고싶은것은 잘알고 있지만 그렇게해서 성공적인 블로그를 운영할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다른것을 따라한것은 저의 홈페이지에 보시면 아시듯이 "컨설팅"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저는물론 간단하게 적었지만 그분은 그것을 보고서 자신이 하는일에 맞도록 "컨설팅"메뉴를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년매출 100억정도되는 회사를 운영하시는분이 말입니다.


또다른것 따라하시는것이 있습니다. 저의 홈페이지에 자료실에 자료들은 전부다 pdf화일로 전환하여 올려놓았습니다. 그분도 자신의 홈페이지에 회사소개서를 전에는 ppt화일로 올려놓았던것을 pdf화일로 전환하여 올려놓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왜 제가 pdf화일로 올리는지 이유는 아실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저의 홈페이지와 업무용블로그에 수시로 들어오십니다. 그리고 이곳 블로그도 수시로 들어오시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글도 년매출 100억규모의 사장님이 들어와서 언젠가는 읽으실것 입니다. 이유는 다른벤치마킹 할만한것을 찾아야 하기때문 입니다.


그분은 그렇게 저를 자꾸만 이용하실려고 합니다. 자신은 한가지도 내놓지 않고서 말입니다. 속된말로 도둑놈심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돈벌기 전에는 정말로 진실되었던 사람인데 돈벌고 나니까 완전히 남에것을 털어먹는 별로 좋지않은 사람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히 말씀드리면 저의회사의 껍데기는 흉내낼수 있지만 진짜배기는 훔쳐갈려고 하여도 절대로 훔쳐갈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그러한것들이 왜그렇게 되는지를 정확한 이유를 알지못하기 때문입니다.


부끄러워 하시며 이글을 읽으실 년매출 100억의 회사를 운영하시는 사장님, 예전의 사장님이 훨씬더 좋은모습 입니다. 주위에서 자꾸만 띄워주어서 구름위에 있는기분인것은 잘알지만 겸손해지시고 예전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제것 그냥따라한다고 진짜로 당신것이 되는것 아닙니다. 당신이 겸손하지 않고 건방져 있다는것은 아주잘알고 있습니다. 겸손해지세요. 이것이 10년정도 알고지낸 분에게 드리는 진정어린 충고입니다.


사장님 머리속에 한가지 의문이 드시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자신이 이곳에 들어와서 저의글을 읽는지는 어떡게 아는지 말입니다. 다아는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사장님의 수발들 비서를 뽑을생각보다는 영업을 잘해올 영업사원을 키울생각을 하세요. 그게 사장님이 오랬동안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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