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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어느회사와 거래를 처음 시작하였던 업체중에 기억에 남는 업체가 있어서 그에대한 기억을 적어볼까 합니다. 이업체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오디오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회사규모도 좀되는 회사로 영업이 생각보다 쉽게되어서 어렵지 않게 그회사와 거래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분이 아주좋았습니다. 이회사 정도의 규모라면 시간이 지나면 사용량이 많아질것이 뻔하기 때문에 기분이 좋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담당자와 이야기 해보니 앞으로 다른모델에도 적용될 예정이어서 지금보다 규모가 5배정도 커질것이라는 듣기좋은 소식도 접하였습니다.


그렇게 그회사와 처음에 거래를 시작하려 하는데 갑자기 담당자가 저에게 메일을 한통 보내줍니다. 그래서 메일을 열어보니 그곳에는 우리회사를 업체등록 하여야 하기때문에 첨부된 화일의 형식에 맞도록 저희회사의 정보를 적어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첨부화일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만만치않은 내용이 적혀져 있었습니다. 다른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회사의 매출액을 적어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약간의 거품을 넣어서 매출을 적어서 담당자에게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시간이 지난후 그회사의 담당자가 저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는 매출이 자신들과 거래하기에 적합하지 않은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그회사 사이에 다른회사 한개를 끼워넣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제품을 중간에 끼워넣는 회사에 납품하는 형식이고 중간에낀 회사는 그제품을 받아서 다시금 최종에 회사에 납품하는 형식이 됩니다. 그래서 중간과정이 하나가 더생겨서 제품단가가 올라갑니다. 뭐 저는 손해볼일이 아니기 때문에 원하는데로 해줬습니다.


그렇다면 이회사는 어째서 그렇게 불합리하고 생산원가가 더들어가는 방식을 채택하였을까요? 회사대 회사를 상대하다보면 회사의 규모를 따지는 회사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유는 자신들과 거래하다가 그회사가 망하는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한가지는 자신들의 거래처가 작은회사라고 판단되면 자신들의 자존심이 상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는 그회사 사장님의 지인이 회사를 창업하게되면 그회사를 밀어주게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위의 방식이 선호되기도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제일 마지막 방식이 맞습니다. 중간에 끼어들어간 회사는 최종소비하는 회사에서 근무도 하였던 사장의 친인척 입니다. 그래서 다른회사와 거래를 시작할때 그회사를 대부분 끼워넣고 거래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하여서 중간에 끼어들어간 회사의 규모가 커지면 자신들의 회사에 수족처럼 부려먹으려고 그러한 꼼수를 부리는 것입니다.


어쨌든지 규모가 어느정도 되는회사와 연을 맺어서 거래를 하는것은 그래서 좋은것 입니다. 그렇게 규모가되는 회사는 자꾸만 다른 영업꺼리를 저절로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운이 않좋아서 처음 거래를 트고서 1년정도 지나고 그회사와 거래가 끊겼습니다. 이유는 그회사가 만드는 오디오의 모델이 단종되었기 때문입니다. 다른라인에 적용될 시간도없이 그모델의 단종은 어렵사리 해놓은 영업이 물거품이 되는순간을 경험하게 되는 않좋은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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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파이넨셜뉴스

 

요즘에 큰이슈중에 한가지는 산업기술유출 입니다. 그렇다면 제가하는 일에는 이러한 기술유출 문제가 없을까요? 아닙니다. 제가하는일에도 기술유출 문제가 저의업종에 핫이슈 입니다. 일단 제가하는일은 산업용 접착제 유통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쪽분야도 나름에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래서 저희쪽에서 다른회사에 샘플을 진행할때도 회사이름과 담당자등에 대하여 기록하고 그러한 자료들을 제품제조업체에 넘겨줘야 샘플을 진행하여 줄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런데 업체분들은 저에게 샘플을 몇개만 달라고 하십니다. 그럴때 저는 정말로 난감합니다. 이쪽도 치열하고 기술유출 문제때문에 샘플주는것을 꺼리는 업체분위기 인데 말입니다.


얼마전에는 정말로 저희회사 제품이 경쟁업체로 넘어갈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에대하여 적어볼까 합니다. 그날은 사무실에서 밀린업무를 보고있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회사이름을 알려줍니다. 회사이름을 알려준다고 제가 아는회사의 경우는 거의가 없습니다. 제가 우리나라 회사를 전부다 알수가 없기때문입니다. 어쨌든 그러면서 자신의 회사는 장비를 만드는 회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휴대전화 관련하여 어느회사와 업무를 진행하는데 샘플을 줄수있는지 물어봅니다. 그런데 장비업체가 전화가 왔다는것은 휴대전화 관련하여 원자재는 전부다 선정이 된것이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저는 장비업체를 리뷰하는것이면 원자재가 전부다 선정된것 아니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담당자는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다면 당신들이 원자재 선택권이 있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물론 장비업체는 원자재 선택권이 없습니다. 자신들도 휴대전화 관련업체에 장비를 만들어 납품하는 입장인데 원자재 선택권이 있을리 만무합니다. 거기다가 저의샘플을 넘기면 분명히 기존에 선택된 저의경쟁업체에 저희의 샘플중 일부가 넘어갈것이 우려되었습니다. 그래서 그에대한것도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장비업체 담당자는 아니라고 펄쩍뜁니다.


저는 이쯤에서 그사람과 이야기 하여보아야 우리샘플만 나가고 업무진행은 전혀 안될것임을 직감하고서 "당신들의 고객업체에 문의하여보고 선택된 원자재 바꿀용의가 있으면 그때되어서 다시한번 이야기 해보도록 합시다."라고 이야기 하고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회사 다시는 전화가 없습니다. 그회사의 담당자는 두가지중에 한가지 때문에 전화한것이 확실합니다. 한가지는 저의 경쟁업체의 부탁을 받고서 샘플을 얻으러 전화를 한것이거나, 아니면 다른한가지는 자신들의 장비를 걸어서 직접 도포를 해보기 위하여 샘플을 요청한것 입니다. 첫번째 경우는 가장우려스러운 경우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경우도 얄미운 행동이 맞습니다. 이유는 시중에 마트등에 가게되면 저렴한 제품들 많습니다. 그중에 아무거나 사가지고 장비에 걸어보면 끝나는 일입니다. 그러면 도포가 잘되는지 확인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정도 금액은 만원도 안하는 금액인데 그것도 아까워서 저희에게 샘플을 달라고 한것은 얄미운행동이 맞습니다.


위의예에서 담당자가 첫번째 생각으로 저에게 전화를 걸었을지 아니면 두번째 생각으로 전화를 걸었을지 정확히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두가지 모두다 좋은방법은 아닙니다. 그것은 저를 이용해 먹기위한 방법일 뿐입니다.


어쨌든, 제가 우리나라에 유통하는 제품은 정말로 좋은원자재로 만든제품입니다. 아마도 세계 1등 회사의 제품보다 좋은제품을 유통하고 있습니다. 제가 세계 1등이며 국내 1등인 회사의 대리점을 해봐서 그회사의 제품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유통하는 제품이 경쟁업체로 넘어가는것은 지극히 싫습니다. 그리고 제가유통하는 제품에대한 품질을 확신하기 때문에 저는 오늘도 저의제품을 열심히 판매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이좋은제품을 이용하여 더좋은 제품을 만들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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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사업을 진행하다보면 제품을 다른회사에 납품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납품을 진행하다보면 평상시에는 상관없는데 어떠한때는 납품한 제품이 불량이 발생하여 저를 곤란하게 하는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이렇게 제품을 납품받은 업체가 원하지않는 불량인 제품을 납품하고나서 그것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납품한 회사와는 거래가 끊어질수 있음을 명심하여서 불량이 발생하였을때 그에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여야 하겠습니다.


제품에대한 불량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처하는것이 일단은 가장중요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하는일이다보니 불량이 발생하지 않으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불량이 발생한다고 생각을 하고서 업체와 관계를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간혹 다른분들에 이야기를 들어보면 불량이 발생하였는데 자신들과는 상관없다는 입장을 고수하시다가 거래처를 잃어버리는 실수를 하신분들 이야기를 듣고는 합니다. 그분들은 정말로 영업을 잘못하고 계시는 경우입니다. 영업을 하여서 제품을 납품하다보면 언제라도 불량은 발생할수 있고 그에대하여 대처하는 방법을 미리미리 머리속게 그려놓고 영업을 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위의회사같이 열심히 영업해놓은 거래처를 잃어버리는 누를범하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도 불량이 발생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러한 불량이 발생하였을때 제품을 제조한 제조업체에 정확히 상황을 설명하고 정말로 제품의 불량인지 아니면 제품을 납품받은 회사의 실수인지를 확인합니다. 그것도 아주적극적으로 말입니다. 그렇게 하여서 누구의 실수인지 확인하여 납품한쪽의 실수인지 아니면 납품받은쪽 실수인지를 명확히 하여놓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작업은 정말로 짜증나는 작업은 맞습니다. 그래도 그러한것을 정확히 하지않으면 그로인한 피해는 제가 짊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귀찮아도 누구의 잘못인지를 명확히 하는작업을 냉정하고 명확하게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제품을 납품한쪽의 실수가 많습니다.


그렇게 누구의 잘못인지를 명확히 하고나서 그에대한 후속조치도 꼼꼼하게 하여야 합니다. 제품을 납품받은 회사의 실수인 경우에 그냥 "당신들의 실수니 알아서 하여라"라고 조치를 취하면 그것도 거래처에서 좋게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에대하여 어느정도 양보할수있는 룸을 만들어 드리려 합니다. 뭐 사람사는데 무조건 명확하게 선을그어놓고서 일하면 좀 팍팍한것 같아서 약간씩의 여유를 둔다고 말할수가 있습니다.


만일 제품을 납품한쪽에 불량으로 거래처에게 손해를 끼치면 바로 사과부터 하고서 제품을 회수하고 최대한 빠른시간안에 정상적인 제품을 납품하도록 제조업체에 조치를 취합니다. 그렇게 빠르게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거래처가 오래가지 않을것 입니다. 거기다가 사과는 필수입니다. 사과없이 그냥 후속조치를 취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저같이 유통을하는 사람들은 제품이 불량인지 양품인지를 확인할 길이 없어서 불량인 제품을 모르고 납품할수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납품할 제품에 손을대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저같이 유통을하는 사람의 한계인 것입니다.


어쨌든지 불량인 제품을 납품하고서 그제품의 불량이 확인되면 정말로 적극적으로 그제품에 대하여 대응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불량의 발생에 대한 대응은 귀찮은것 저도알고 있습니다. 이유는 제품을 납품하면 끝난상황을 다시금 또해야하는 상황이 도래하기 때문이지만 그래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여야 거래처가 없어지는 상황을 면할수가 있음을 상기하시면서 불량에 적극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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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전자신문

 

국내최초로 인쇄회로기판을 제조하기 시작한 업체에 영업을 진행하였던 경험이 있습니다. 뭐 사실 아직 그업체와 영업이 종결된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회사 정말로 징합니다. 역시나 돈많은 회사는 달라도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하는일부터 말씀을 드리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일을 합니다. 일단 접착제는 소모품으로 분류가 되기때문에 업체에서 구매하기 꺼려하는 품목입니다. 그래서 이쪽방면에서 살아남기가 정말로 힘듭니다. 거기다가 사용량도 적어서 업체를 한군데 뚫어서 거래를 시작한다고 자리를 잡아지지 않습니다.


일단 그회사에 대해서는 저도 너무나 잘알고있는 회사입니다. 이유는 제가 사업을하기전에 회사를다닐때 그회사의 자회사를 다닌 경험이 있어서 그회사의 내부사정등을 어느정도 파악을 하고있습니다. 어쨌든 그회사와의 경험을 정확히 적어볼까 합니다. 어느날 저에게 전화가 한통옵니다. 그리고 자신의 회사는 인쇄회로기판을 만드는 회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회사 잘알고 있다고 이야기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회사의 계열사에 있어봐서 잘알고 있다고 이야기 하여줍니다. 저에게 전화를 한사람은 자신들의 인쇄회로기판에 불량이나면 전부다 버리기 아까워서 불량난부분만 떼어내고 양품을 다시금 붙여서 생산라인에 흘려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쉽게말하면 인쇄회로기판 수정작업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도 그러한 작업에 대하여 너무나 잘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수정하는 이유는 생산장비에 흘려야 하는데 불량난것이 있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불량난것을 떼어내고 장비에 흘리면 장비가 제품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저는 그러한 경험을 한적이 있어서 적합한 제품을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저와 똑같은 제품을 유통하시는 다른분이 비슷한일을 하는업체에 납품을 하고있어서 어느제품이 적합한지를 저절로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제품을 소개하여 주고서 제품의 기술자료도 넘겨줍니다. 이유는 담당자가 그회사의 사장님에게 보고를 하여야 하기때문에 되도록이면 많은자료들을 넘겨주면 담당자는 고마워 합니다. 그리고는 담당자가 견적서도 보내달라고 합니다. 사장님께 보고할때 가격이 얼마인지가 가장 핵심입니다. 이유는 회사돈을 쓰지만 그회사의 사장님은 회사돈이 자기돈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주식회사라 보이지않는 법적인 대리인을 내세웠지만 회사의 사장님들은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흘러서 저는 담당자에게 전화를 합니다. 사장님께 보고는 잘하였는지 궁금하였기 때문이고 그회사의 사장님의 반응이 어떠한지도 알아보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담당자는 저에게 고맙다고 말을합니다. 사장님께 보고할 자료와 가격등 자신이 필요한것들을 넘겨줘서 사장님께 보고를 무사히 마칠수 있어서 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 담당자분이 보고를 잘하건 잘하지 못하건 그것보다는 그회사 사장님의 의중이 듣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사장님이 어떠신것 같냐고 물어보았고, 가격이 너무비싼것 같다고 하신다고 합니다. 그회사 돈많은 회사인데 그정도 가격에 가격이 비싸다는 반응이 나오리라고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유야무야 흘러갑니다. 그회사와 연락을 주고받고 자료를 넘겨준것이 이제 1년이 다되어 갑니다. 그런데 아직도 결정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제가 견적을 하여준 가격이 비싸서 그런것 입니다. 저는 그회사에 대하여 너무나 잘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회사의 자회사에 다닐때 직원들 희망퇴직을 받을때 근무시간이 오래된분은 퇴직금 이외에 60개월치 월급을 따로받고 희망퇴직을 받았던 회사입니다. 그런회사가 저의 견적서를 보고서 가격이 비싸서 1년가까이 시간을 허비하다니 말입니다. 아직도 그회사의 행동에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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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아시아경제

 

제가 저희업계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알수있는 회사와 제품공급 계약을 맺은적이 있어서 그에대한것을 소개할까 하고서 이글을 작성합니다. 그회사는 안산에 자리잡고있는 회사이며 현재 코스닥에 등록되어있는 견실한 중견기업 입니다. 물론 회사이름은 밝히지 않을것 입니다. 이유는 이글로 인하여 그회사에 조그마한 영향이라도 주게되는것을 저는 바라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그회사의 대표는 어느 학회의 회장직을 맡고계시는 그방면에서 유명한 분이십니다. 그회사도 물론 그방면에서는 나름에 명성이 있는 회사이고 말입니다.


저는 그회사가 생산하는 제품들에 대하여 미리 공부를 하여두었습니다. 또한 그회사가 무엇을 원하는지도 잘알고서 그회사에 접근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그회사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알고서 접근을 하여야 그회사에게 원하는 무엇인가를 얻어낼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한가지 걸리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당시에 제가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사업자등록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사업자등록증을 빌려주실분을 물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후배가 아시는분을 소개하여 주셔서 그분에게 그부족한부분을 채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목표로한 회사에 연락을 취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먼저 방문하지 않고 일단을 저의 후배를 먼저 방문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한것도 전부다 이유가 있습니다.


후배는 그회사에 방문하여 회의를 엉망진창으로 하고서 돌아옵니다. 그친구도 영업을 하는친구인데 일하나는 기가막히게 못합니다. 어쨌든지 그친구가 회의를 엉망으로 하고와도 한가지의 중요한 정보는 가지고 왔습니다. 그친구를 먼저보낸 이유가 바로 그정보를 얻기위해서 입니다. 나머지 회의를 엉망진창으로 망친것은 상관없습니다. 앞으로 제가가서 회의를 멋지게 이끌어가면 될일이니까 말입니다. 일단 후배가 가지고온 중요한 정보는 다름이 아니라 제품공급 관련하여 결정권을 가진 담당자의 연락처였습니다. 그정보가 제가 정말로 가지고싶었던 정보입니다. 그렇게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다음의 회의일정을 잡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그회사를 방문합니다. 그리고 결정권을가진 담당자분이 회의에 참석하십니다. 그리고 회의초기에 기선제압을 해놓고 시작해야 회의가 잘풀립니다. 그래서 그회사의 가장 간지럽고 가장 원하는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물론 저의 경력들도 열심히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그회의에 기선제압을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내가 당신들의 회사에 제품을 공급받고 싶다."는 말을합니다. 그러면 어떡게 되었을까요? 결정권을가진 담당자분이 나의일을 도와줄 사람을 휴대전화로 전화하여 회의에 참석하라고 통화를 합니다. 그렇게 그회사와 제품공급 계약을 맺어버렸습니다.


제품공급계약을 맺으면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에서는 저에게 무상으로 샘플이라는것을 주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제품공급계약을 맺는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샘플이라는 비용을 제품공급회사에서 지불하여야 하기때문 입니다. 그래서 제품공급계약을 맺기위해서는 그회사의 간지러운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가야 원활히 제품공급계약을 맺을수가 있는것입니다. 지금은 그회사와 어떡게 되었냐구요? 지금은 그회사와 저와는 경쟁업체가 되어있습니다. 물론 그회사는 아직은 저의존재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안있어 그회사는 저의존재를 눈치챌것 입니다. 그때되면 재미있어질것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 벌어질 그러한 재미있어질 상황을 즐길준비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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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사업을 시작한지는 어느덧 5년 하고도 반년이 더지났습니다. 정확히 올해 7월 1일이면 6년이 됩니다. 저의 회사가 세상에 생겨난지 5년이 지나면서 그사이에 있었던 많은일들을 되세겨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중에 제가 사업을 한지 5년이 넘었다는 이야기에 의아해 하실분들이 분명히 계실것입니다. 그러나 서류상으로 분명히 사업개시이후 5년 6개월이 넘은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것은 그보다는 적습니다.
 
사업초기에는 저의 상황이 녹녹하지 않아서 저의 친구중에 그렇게 친하지않은 친구에게 부탁하여 그친구의 이름으로 사업자를 내었기 때문에 그기간을 더하면 위에서 이야기 하였던 5년 6개월이 넘는것입니다. 그친구는 자신의 형이 사업을 하고있어서 저에게 사업자 이름을 빌려줄수있는 여건이 되었던 친구입니다. 그친구의 형의 회사에 그친구가 다니고 있었고, 사업자에 대하여 그친구의형이 용납해 주게되면 아무문제가 안되었기 때문에 저는 그친구에게 부탁하여 사업자를 내었던 것입니다.
 
일단 사업자를 내고나서 초기에 판매할 제품을 구하는것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제가 제조를하지않기 때문에 저에게 제품을 공급해줄 공급업체를 찾는것이 그렇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생고생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한 제품이 싱가폴에있는 fotopolymer(포토폴리머)라는 제조업체였습니다. 그회사도 초기에는 Hernon(허논)이라는 미국회사의 제품을 위탁하여 제조해주는 회사였습니다. 즉, 제조할 능력은 갖추고있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메일을 보내봅니다. 그리고 답변이 왔고, 그렇게 하여서 현재는 싱가폴의 fotopolymer 제품을 취급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여서 판매할 제품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제품을 판매할곳을 찾아서 판매를 시작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한 사업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업할 여건이 갖추어지고나서도 한가지 고민이 생겨났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제품을 판매할곳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나름의 머리를 열심히 굴려보았습니다. 머리를 굴리는 중요대상은 "어떡게하면 쉽고 편하게 업체들을 발굴하여 제품을 유통시킬수 있을까?"라는 질문에대한 답변을 찾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별에별 방법을 전부다 동원해 봅니다. 그중 대표적인 방법은 인터넷 동호회에 가입하여 그곳에 자기소개서가 올라오면 그사람에게 접촉하는 방법을 선택하여 보았습니다.
 
결과는 어떠하였을까요? 거래처가 한군데 생겨났습니다. 그이후에는 거래처가 한군데도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다시말하면 그렇게 합리적인 영업방법이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거래처가 한군데 생겨난것도 정말로 운이 좋아서 생겨난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동호회에서 영업하는것은 좋은방법이 아니라는것을 알았을때는 많은시간이 흐른후였습니다.
 
그이후에도 다양한 영업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아마도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상상하지 못할만큼 엄청난 영업방법을 동원한적도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비밀입니다. 그리고 별로 좋지못한 방법임이 판명나 버렸습니다.
 
그이후에 저는 제품 제조업체에 양해를 구하고나서 현재의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분명히 저는 예전에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한 경험이 있어서 홈페이지를 잘운영할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홈페이지를 만들고 나서도 한참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그리고 우연히 어느회사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보고서 블로그도 만들어 봅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글쓰기를 시작해 봅니다. 그렇게 오랜시간을 정말로 아무생각없이 글쓰기를 계속하다보니 어느덧 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가 유명해져 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사업을 조금 복귀해본 이글도 유용한글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여 저의사업을 지금보다더 큼직하게 만들것입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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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공감코리아

 

저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돈이 충분하지 못하여 여러사람들과 같이 사무공간을 나눠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요즘 많이 생겨난 소호사무실 입니다. 특히 소호사무실은 저처럼 돈이 별로 없이도 사업을 시작할수 있어서 저같은 사람에게는 안성맞춤 입니다. 그리고 이곳사람들과는 거의가 교류가 없습니다. 서로가 얼굴은 알아도 서로가 자신이 무슨일을 하는지 이야기를 안합니다. 그리고 제가있는 룸에 저를 제외한 두분의 사장님과 저는 가끔씩 일에대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아니 저의룸에 두분 사장님중에 한분은 시도때도없이 저에게 말걸어와서 업무진행에 방해가 될때가 더많습니다. 그러나 다른룸에 사람들과는 말을거의 섞지 않습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는 룸전에 다른룸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사장님은 한자책을 만들어서 판매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의 성격은 완전히 괴팍하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오늘의 글감은 바로 그사장님 입니다. 저와 같은룸을 사용하다보니 그분이 무슨일을 하시는지 알게 됩니다. 이유는 전화통화를 뜻하지 않게 듣게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남의 통화를 잘안들을려고 노력하지만 사람인지라 뜻데로 안되는 경우가 더많은것 같습니다.


처음에 사업을 시작하고 지금의 소호사무실에 계약을 합니다. 그리고 저의자리를 배정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방에는 성격 괴팍한 사장님과 저 이렇게 두명이 한방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분과 친해지고 싶었습니다. 혼자 지루할때 이야기를 나눌수있는 사람이 있기를 바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분은 그런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아예 큼직한 파티션으로 저와의 경계를 정확히 나눠놓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과 대화는 포기하였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그분이 저에게 "아니 왜 저를 따라다녀요?"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어처구니가 없었고 그런말도안되는 말을 한다는게 어이없었습니다. 너무나 당황스러워서 제대로 대응도 못했습니다. 같은방을 사용하니 자주 마주치는것이 당연한것을 그양반은 자신을 따라다닌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일을하다가 시간이되면 담배를 피우러 나갔다 돌아옵니다. 그러면 그분은 들으라는 소리로 "어휴 담배냄새" 이러는 것입니다. 참다참다 하루는 그양반과 한바탕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양반이 "담배냄새때문에 내건강 해치면 책임질거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이없어서 이렇게 답했습니다. "담배연기가 건강에 해로운것이고 담배를 피우고온 이후에 담배냄새는 건강에 안해롭거든요."라고 말하였고, "우리부모님도 담배가지고 아무소리 안하는데 당신이 뭔데 담배가지고 시비냐."라고 말입니다. 결국 그양반 저에게 완전히 나가떨어져 결국 다른방으로 옮겼습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그양반의 다른이야기가 오늘의 주제가 될것 같습니다. 그양반과 같은방을 사용할때 뜻하지않게 그사람의 전화내용을 듣게됩니다. 그중에서 그양반의 가장 바보같은 질문이 한가지 있습니다. 일단 그양반은 한자책을 만들어서 판매한다고 앞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양반에게 소비자가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 그양반이 받고서 이것저것 묻고 답하고 하는데 그양반이 소비자에게 이야기하는것이 가관입니다. 그것은 포탈사이트에있는 한자와 자신이만든 한자를 비교해서 보여주면서 자신것이 더좋아보이지 않냐고 물어봅니다. 소비자는 자신이 느낀것을 절대로 정확하게 이야기 하여주지 않는데 말입니다. 소비자는 그러한 질문에는 분명히 소극적 입니다. 좋으면 좋다고 절대로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판매자가 잘판단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일단 그양반이 만든 한자책은 제가봐도 잘만들긴 하였습니다. 뭐 저는 한자에 관심이 없어서 포탈사이트와 비교해본적은 없지만 그사람이 무엇을 하는지가 궁금하여 그사람이 운영하는 동호회와 사이트는 가끔 들어가 봤습니다. 이유는 제가 벤치마킹 할만한 내용이 있는지 정도만 알아보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데 내용은 훌륭한데 영업능력은 완전히 꽝이었습니다. 즉 제가 참고할만한 내용은 하나도 없었다는 말입니다.


어쨌든 그양반은 제가있는 사무실에서도 골치거리 였습니다. 이사람 저사람에게 시비걸고 싸우고 하였으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그양반의 목소리가 가장커서 대부분 그양반이 이겼지만 저에게만은 그양반이 졌습니다. 그리고 결국 소호사무실 주인이 그양반을 사무실에서 내보내는 것으로 그양반일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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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의 목표는 올해안에 40평정도의 사무실을 얻는것입니다. 아마도 위치는 구로디지털단지나 혹은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할것 입니다. 이유는 제가하는 일이 제조업에 필요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즉 제조업에 필요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당연히 제조업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형공장에 입주하는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파트형공장에 입주하는것이 저에게 유리한것이 많은지 아니면 불리한것이 많은지를 고려하여 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고려하여본 결과로는 아파트형공장에 입주하는것이 유리할것으로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유는 전기세와 관리비등이 저렴합니다. 아파트형공장은 공장으로 인정되어 전기세가 아주저렴 합니다. 그리고 관리비도 일반 오피스텔에 비하여 저렴하게 나온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아파트형공장에 입주할 형태는 어떠한 형태가 되어야할지를 고려하여 보았습니다. 저는 월세로 입주하는것이 저에게 유리하다고 생각을 하여서 월세로 입주할 생각입니다. 하는일은 순간순간 상황이 달라지고 그에따라서 회사의 위치도 자주 바뀔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즉, 자주 이사가기를 고려해야 하기때문에 월세가 저에게 유리합니다. 그리고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제조업도 병행하여야 하기때문에 생산공장과 영업사무소간에 통합을 해야할지 아니면 분리하여 관리할지도 순간순간 달라지기 때문에 월세가 저에게 유리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파트형공장에 입지조건은 어떠한것을 고려하여야 할지 저의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저의회사에 영업사원은 12명정도로 보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아파트형공장에 저의회사가 12대의 자동차를 주차한다는것은 상당한 부담이 있을것입니다. 한회사가 12대의 주차공간을 빼앗아 간다면 다른회사의 주차공간이 부족해 질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입지조건은 주변에 아파트가 있는곳을 우선순위로 두고있습니다.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저녁에는 자동차가 많고 낮시간에는 자동차를 가지고 출근하기 때문에 낮시간에는 주차공간이 남아돌것 입니다. 그러면 저희회사의 12대의 자동차를 낮시간에 주차하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것입니다. 그렇게 저희회사의 주차문제는 주변에 아파트가 있는곳을 선정하여 해결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사무실을 얻게됨다면 고려하여야 할것들이 분명히 많을것입니다. 일단 책상배치, 네트워크 연결문제, 회사의 모든 의견들이 모이는 회의실 등등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사무실의 레이아웃을 어느정도 선정하고 사무실을 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그러한 문제들이 사전에 문제가 되지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파트형공장에 사무실 층수도 고려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경영자 입장에서야 높은층에서 넓어진 세상을 바라보는 층수를 선호하겠지만 그것은 업무효율을 떨어트립니다. 저희회사같이 업체를 다녀야 하는회사는 층수가 높으면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고 타는데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4층정도의 위치가 적당할것 같습니다.


그외에 고려하여야 할것이 많지만 일단은 이정도의 선정기준으로 잡아놓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선정하여 놓으니 정말로 열심히 하여서 올해안에 사무실을 얻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열심히 하여서 정말로 올해에는 사무실을 얻을것 입니다. 이것이 올해 저의목표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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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제가운영하는 홈페이지(www.tcctech.co.kr)

 

위의 사진은 제가 운영하는 회사의 홈페이지 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회사하나는 제대로 만든것 같아서 자랑도할겸, 또 어느분이 자꾸만 저를 벤치마킹 하셔서 그에대하여 본인의 입장도 밝힐겸 하여서 글한번 올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다른회사의 벤치마킹되는것은 기분나쁜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유는 그만큼 회사를 잘만들었기 때문에 그러한것을 따라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저를 벤치마킹 하시는분이 어떤분이신지부터 알고서 시작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분은 10년전에 사업을 시작하셨고, 지금은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신 분이십니다. 저보다는 3살어리지만 저는 그분을 대우하여 줍니다. 그분은 광고대행업을 하시면서 년매출 100억정도를 이루셨고 직원은 50명내외입니다. 그분에대해서 더욱 자세한것도 알고있지만 일단은 이정도만 적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작년에 만나서 성공한것을 축하하여 드리며 저의명함을 드렸는데 그명함을 보고서 자꾸만 저를 따라하십니다.


저를 따라하시는 첫번째는 제가 회사를 운영하면서 만들어놓은 블로그를 따라하십니다. 그분도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제가하는 블로그가 더좋아 보였나 봅니다. 그래서 제가 가입하여 운영하는 블로그사이트와 같은 사이트에서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물론 지금은 저를따라한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유는 따라한다고 진짜 실력을 따라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긴 년매출 100억정도의 회사를 운영하니 수준에 맞는 블로그를 갖고싶은것은 잘알고 있지만 그렇게해서 성공적인 블로그를 운영할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다른것을 따라한것은 저의 홈페이지에 보시면 아시듯이 "컨설팅"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저는물론 간단하게 적었지만 그분은 그것을 보고서 자신이 하는일에 맞도록 "컨설팅"메뉴를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년매출 100억정도되는 회사를 운영하시는분이 말입니다.


또다른것 따라하시는것이 있습니다. 저의 홈페이지에 자료실에 자료들은 전부다 pdf화일로 전환하여 올려놓았습니다. 그분도 자신의 홈페이지에 회사소개서를 전에는 ppt화일로 올려놓았던것을 pdf화일로 전환하여 올려놓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왜 제가 pdf화일로 올리는지 이유는 아실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저의 홈페이지와 업무용블로그에 수시로 들어오십니다. 그리고 이곳 블로그도 수시로 들어오시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글도 년매출 100억규모의 사장님이 들어와서 언젠가는 읽으실것 입니다. 이유는 다른벤치마킹 할만한것을 찾아야 하기때문 입니다.


그분은 그렇게 저를 자꾸만 이용하실려고 합니다. 자신은 한가지도 내놓지 않고서 말입니다. 속된말로 도둑놈심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돈벌기 전에는 정말로 진실되었던 사람인데 돈벌고 나니까 완전히 남에것을 털어먹는 별로 좋지않은 사람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히 말씀드리면 저의회사의 껍데기는 흉내낼수 있지만 진짜배기는 훔쳐갈려고 하여도 절대로 훔쳐갈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그러한것들이 왜그렇게 되는지를 정확한 이유를 알지못하기 때문입니다.


부끄러워 하시며 이글을 읽으실 년매출 100억의 회사를 운영하시는 사장님, 예전의 사장님이 훨씬더 좋은모습 입니다. 주위에서 자꾸만 띄워주어서 구름위에 있는기분인것은 잘알지만 겸손해지시고 예전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제것 그냥따라한다고 진짜로 당신것이 되는것 아닙니다. 당신이 겸손하지 않고 건방져 있다는것은 아주잘알고 있습니다. 겸손해지세요. 이것이 10년정도 알고지낸 분에게 드리는 진정어린 충고입니다.


사장님 머리속에 한가지 의문이 드시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자신이 이곳에 들어와서 저의글을 읽는지는 어떡게 아는지 말입니다. 다아는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사장님의 수발들 비서를 뽑을생각보다는 영업을 잘해올 영업사원을 키울생각을 하세요. 그게 사장님이 오랬동안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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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이번에는 누가봐도 좋은것은 성공할수밖에 없다는 주제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그런데 왠 뜬구름잡는 주제를 잡았는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그것은 제가하는 사업은 무조건 성공할수 밖에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거만하게 허세나 부릴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럴시간 있으면 부족한것을 하나씩 매워가는데 저의 시간을 사용할 것입니다. 그러한 행동이 저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회사홈페이지는 4년정도 일찍 제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뭔가가 부족한것 같아서 생각하다가 회사 블로그도 한개 만들어서 홈페이지와 연동을 시켜놓았습니다. 회사블로그는 작년초에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관련자료들을 정리하여 올렸습니다. 업무용 블로그에 방문자들이 많이 들어오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입니다.


그렇게 반년이 넘도록 조금씩 글을 올렸는데, 여름이 지나고 가을의 초입경에 회사의 블로그가 뜨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회사홈페이지도 블로그와함께 방문자 유입이 되기시작 하였습니다. 그리고나니 재미있는 현상이 한가지 생겨났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다른회사분들이 저에게 전화를 하여서 만나고 싶어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추석이나 설에는 연락도 안하던 사람들이 안부문자를 보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아닌척해도 좋은것은 좋다고 다알고 있습니다. 회사 홈페이지와 회사 블로그를 보고서 이것은 무조건 성공할수밖에 없다고 판단을 내리신 것입니다. 한번은 L사에서 무조건 들어오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가기싫었습니다.


지체높은 L사분이 만나주시는데 안가는 영업사원은 바보라고 하지만 결과는 뻔한것을 알고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의 예상이 보기좋게 맞았습니다. 시간만 낭비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지체높은 S전자도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데 그곳은 잘하면 약간의 가능성이 보여서 기분좋게 방문한적 있습니다. 이렇게 저를 보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유는 성공할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이글을 보시는분들 중에서 성공을 하시고 싶으신분들은 성공할수밖에 없도록 만들어 놓으시면 성공합니다. 저도 아직은 성공의 문턱에 있기는 하지만 제가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아직도 갈고닦습니다. 그리고 수정하고, 고치고, 제조업체와의 관계도 계속해서 수정하여나가고, 거래할 업체와의 관계도 계속해서 수정하고 있습니다.


저는 명함을 하나파도 다음에 가능성을 보고서 명함을 만듭니다. 그것도 저의 경쟁력이기 때문입니다. 사회초년기에 세상물정 모를때 사업했던 저와, 지금 사업을 하고있는 저와는 제가생각하기는 미꾸라지와 용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사람의 생각은 무서운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차이를 몸으로 체득하였고 그것을 저의 사업에 접목시켜서 저의 회사는 계속해서 발전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도 계속하여 저를 단련시켜서 제자신도 계속하여 발전하여 나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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