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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한겨례

 

제가 이곳 블로그에 글을 올린지도 어느덧 일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성한 글도 어느덧 500개가 훌쩍 넘어가게 됩니다. 이곳에 글을 올리기로 결정을 하고 나서, 정말로 이렇게 많은 글들을 작성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국내를 대표하는 어느 포탈사이트 덕분에 저는 열심히 작성한 글에대한 글밥을 먹지 못하게 되었고, 정말로 그 포탈사이트는 창피한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식으로 일을 처리하고, 글로벌 기업이라고 외국에 나갈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국가 망신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포탈 사이트에 다니는 직원들 자신이 다니는 회사를 자랑하고 다녀도, 저의 블로그에 관련된 일을 아는 직원들은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자랑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렇게 일년이 넘도록 열심히 글을 남겼고, 현재 10개정도 미리 작성해 놓은 글도 있지만, 그것은 혹시 제가 글쓰기를 다시 시작 하기로 마음 먹으면 그때부터 하나씩 올릴 생각입니다. 이유는 글쓰기는 한참 열심히 할때나 글이 잘써지고, 한동안 글쓰기를 멈추면, 다시 글쓰기를 하기위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간 벌기용으로 남겨 두어야 할것 같아서 10개정도의 글은 저장해 놓고 있을 생각 입니다.

 

일단, 저의 상황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있고, 몇개의 거래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저냥 버틸만 할정도의 상황을 만들어 놓았는데, 올해 징글 징글한 업체들이 발주를 미루고 미뤄서 이제서야 발주가 떴습니다. 자신들도 물건을 만들어서 시장에 팔아야 하는데, 그러한 사정이 여유치가 않았는가 봅니다. 저도 올초에 저희 아버지가 보내주신 돈이 없었으면 큰일날뻔 하였습니다. 그만큼 요즘 경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벌써 몇번의 발주가 떠야하는 상황에 거래처들은 저의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어떡게든 버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서야 발주가 떠서 올해는 무사히 넘어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내년 장사는 해놓았으니, 발주가 뜬 제품이 아무문제 없이 납품이 되면 저는 최악의 시기인 올해를 무사히 넘길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최악의 해를 무사히 넘길수 있게된 상황이 이곳에 글을 작성을 하지 않도록 만들어 줍니다. 사실 저도 이곳에 글을 남겨서 글밥을 먹는것 보다는 저의 본업이 잘되어서 그곳에서 나오는 돈으로 밥을 먹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으로 가고 있는것 같아서 일단은 글쓰기를 중단하고 저의 본업에만 전념을 하는 것이 맞을것 같다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원하는 상황에서 글쓰기 중단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단은 어려운 시기는 넘어 가는것 같아서 잠정적으로 글쓰기를 중단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완전히 절필을 선언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언제든지 다시 글쓰기를 할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내일 당장이 될수도 있습니다.

 

제가 다시 글쓰기를 시작 하게 되면, 그때 다시 지인 분들에게 문자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되는 날이 오게되면 제가 정말로 여유있는 상황이 되어서 글쓰기로 글밥을 먹을 필요가 없을때 다시 글쓰기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현재 글쓰기 중단은 본업에 집중 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글쓰기를 잠정적으로 중단을 한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다시 글쓰기를 시작한다는 문자를 받게 되시면 그때는 정말로 시간이 남아서 글쓰기를 하는것 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저의 소원이 놀고 먹는 상황을 만들어 놓는 것이 저의 소원이고, 저는 그렇게 만들어 놓을 작정이고, 글쓰기를 다시 시작하게 되면, 정말로 놀고 먹는 분위기를 만들어 놓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제가 빨리 다시 글쓰기를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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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자취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생활을 한지가 어느덧 20년이 넘는것 같습니다. 중간에 저의 동생과 같이 자취 생활을 한적이 있지만, 서로가 각자의 생활을 하였기 때문에 그러한 시간도 혼자서 자취 생활을 하였던 것으로 취급을 합니다. 현재 저의 나이가 40대 중반에 가까워 지는 나이지만, 아직도 가정을 꾸리지 못하였습니다. 이유는 다양하게 있을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다른것 아닙니다. 안정적인 수입이 현재까지 없기 때문에 가정을 꾸리지 않았습니다. 안정적인 수익이 있어야 저를 바라보고 있을 가족들을 먹여 살릴 여유가 현재는 안되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로 가정을 꾸리는 일보다 저의 일이 어느 정도 성과를 내어서 안정적인 수익이 창출되면 그때 가서 저의 가정을 꾸릴 참입니다.

 

언제쯤 제가 가정을 꾸릴수 있을까요? 이러한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제가 저의 일에 대하여 언제 가시적인 결과물이 나올지 답변을 드릴수 없는 이유와 동일한 이유입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로 하루빨리 저의 가정을 꾸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한집안의 가장으로써 떳떳하게 사회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를 보고 있을 저의 가족 구성원들 에게도 남에게 부끄럽지 않을 조건을 만들어 놓고서 가정을 꾸릴 참입니다. 어차피 남들보다 늦은 가정을 꾸리는 일이니, 기왕에 늦은거 남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가정을 만들 조건을 갖추고 나서 가정을 꾸리는 것이 훨씬 좋을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이 어디를 가더라도 대접을 받으면서 다니게 만들어 놓고 가정을 꾸릴 것입니다.

 

이렇게 저는 자취 생활이 신물이날 정도로 오랬 동안 자취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할때 이외에 어느 회사에 영업을 배우기 위하여 취업을 하고 나서는 언제나 점심은 혼자 먹게 됩니다. 처음에 혼자서 밥먹으러 식당에 들어 가게 되면, 혼자서 밥을 먹는 것이 부끄러워서 식당 안에서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하게 되었고, 현재는 혼자서 밥을 먹는 일이 너무 나도 당연한 일이 되어서 현재는 누가 저를 이상하게 보아도 저는 저를 이상하게 보는 사람에 대하여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서 저희 생활을 인정하게 되었다는 말이 됩니다.

 

영업을 다니게 되면 혼자서 밥을 먹는 것이 너무 나도 당연한 일상이 됩니다. 이유는 영업을 하여야 하는 업체에 근방에 가서 밥을 먹고서 업체에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당연히 혼자서 점심을 먹게 됩니다. 그래서 영업을 다니는 사람은 혼자 밥을 먹게 되는 경우가 흔한 일상이 됩니다. 우연히 업체 사람과 점심 약속을 하는 경우는 예외가 되지만 그러한 경우는 좀처럼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업체 사람과 점심을 먹는 경우 보다는 차라리 혼자서 밥을 먹는 편이 훨씬더 편하기 때문에 혼자서 밥을 먹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혼자서 밥을 먹다 보면 다른 사람과 밥을 먹는 것이 불편해 지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차라리 혼자서 밥을 먹게 됩니다. 이유는 밥먹는 속도를 어느 정도 맞춰 줘야 하기 때문 입니다.

 

앞으로는 어떨까요? 저의 생활은 앞으로도 혼자서 밥을 먹는 경우가 훨씬 많을것 같습니다. 이유는 앞으로 저희 회사에 직원을 고용 한다고 하여도, 그들은 회사 안에 있지 않고, 외부로 영업을 나갈 것이기 때문에 저는 앞으로도 혼자서 밥을 먹을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우연히 직원들과 밥을 먹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여서 직원들이 불편해 한다면 저는 차라리 혼자서 밥을 먹는 방법을 선택할 것입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회사에 다니면서 불편해 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저혼자 밥을 먹는 것에 이골이 나서 그런지 그렇게 혼자서 밥을 먹는 것이 특별히 짜증 나거나 하지도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면서 까지 같이 밥을 먹을 생각은 눈꼽 만큼도 없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서 회사 내에 내근직에 사람들이 생겨도 위에서 이야기 하였 듯이 직원들을 불편하게 하면서 같이 식사를 할생각이 추호도 없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밥먹는 것이 당연시 되었는데 억지로 직원들과 밥을 먹어 봐야 직원들의 직장 생활만 불편해 지는 것이고, 저는 그러한 행동을 할생각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의 직원들이 계속해서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이고, 그로 인하여 저의 생활이 편안해 질것 이고, 저의 노후는 안정적인 노후가 될것 이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많은 혜택을 보게 될것 입니다. 그래서 직원들 불편하게 하면서 억지로 같이 밥을 먹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저와 같이 밥을 먹고 싶다는 직원이 있으면 당연히 그렇게 하겠지만 말입니다.

 

이렇게 혼자서 점심을 먹으면 한가지 장점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밥을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을수 있습니다. 같이 밥을 먹는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이 밥먹는 속도도 어느정도 맞추어 주어야 하지만, 저혼자 밥을 먹게 되면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고 혼자서 천천히 점심 시간을 전부다 사용하여 밥을 먹게 되고, 그래서 먹은 점심이 체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저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와 같이 점심을 먹으려고 하지 않는 이상 혼자서 점심 식사를 즐길 참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회사의 직원을 뽑아도 마찬가지로 혼자서 점심 식사를 하는 날이 더 많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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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조선일보

 

우리나라 안에 정말로 많은 회사들이 존재합니다. 그중에서 이름만 들어도 아는 회사도 있고, 나머지 대부분의 회사들은 회사 이름을 일반인들에게 알리지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일반인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는 방송에 광고를 하여야 하는데 그러한 광고비가 만만치가 않기 때문에 광고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름을 듣지 못해본 회사들이 이름을 들어본 회사보다 더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반인을 상대하여 장사를 하는 회사가 아니라 일반 회사를 상대로 하여서 장사를 하는 회사도 역시나 방송에 광고를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기업 이미지를 생각해서 이미지 광고 정도는 할수도 있기는 합니다.

 

이렇게 많은 회사들 중에서 어느 분야에서 이름만 대면 알아주는 회사도 존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회사는 구직자들의 선호가 높은 편입니다. 이렇게 구직자들의 선호가 높은 이유는 다른것 아닙니다. 자신이 회사를 다니는 동안에 그회사가 망하지 않아서 계속해서 월급을 받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회사가 튼튼하다면 그에 따르는 회사의 복지를 누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월급 이외에 다른 어떠한 혜택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이 그회사에 입사를 하고 싶은 회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괜찮은 회사에는 구직을 바라는 사람들의 이력서가 넘쳐 나게 들어오게 됩니다.

 

어느 튼튼한 회사의 복지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예전에는 많이 있었지만 현재는 거의 사라진 사내 대출 제도를 운영할 여력이 있는 회사도 좋은 회사가 됩니다. 이러한 직원 복지는 구직자들이 입사를 하고 싶은 회사가 되도록 도와줍니다. 또다른 복지는 사내 기숙사를 운영 하여서 직원들이 출퇴근에 많은 시간을 낭비 하는 것을 방지해 주는 제도도 좋은 회사가 되는 방법으로, 좋은 직원들 복지가 됩니다. 다른 복지는 제가 이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받았던 복지로 직원들에게 자동차를 한대씩 사주어서 그로 인하여 직원들이 회사에 출퇴근을 하는데 소요되는 교통비를 절약해 주는 직원들에게 회사가 주는 좋은 복지 혜택중에 한가지가 됩니다. 이외에 많은 회사의 복지 혜택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좋은 회사들은 직원들을 위하여 많은 좋은 복지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회사내 복지 혜택은 구직자들이 그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회사가 어느 정도 복지 혜택에 자본을 투입할 여력이 되면 그곳에 자본을 투자하게 만듭니다. 이유는 그렇게 자본을 투자 하여서 구직자들이 입사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어 놓아야 좋은 인력 들을 수급 하기 좋기 때문 이기도 하고, 거기에 더하여 직원들 복지에 들어간 자본에 대하여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회사 입장 에서도 직원들 복지에 어느 정도 신경을 쓸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직원들 복지를 위하여 회사의 자본을 사용할 여력이 있는 회사는 처음부터 그러한 여력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그회사가 진행하는 사업을 열심히 하다 보니 어느덧 자신의 거래처가 생기고, 거래처가 점점더 커지기 시작해서 정말로 거대한 기업이 되거나, 아니면 자신의 거래처를 많이 만들어 놓아서 그로 인하여 회사가 점점더 커지게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큰회사는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소위 잘나가는 외국계 회사도 국내에 들어와서 장사를 시작하게 되면 매우 작은 사무실에서 몇명 안되는 직원을 고용하여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남들이 보기에는 별거 없는 회사가 맞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거래처가 늘어나게 되어서 어느 순간에 남들이 알아주는 회사로 변신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외국계 회사들은 국내에 사업을 시작 하면서 작은 사무실에 몇명의 직원들 두고서 사업을 시작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사업을 하는 목적은 단순합니다. 사업을 하여서 돈을 벌기 위함이지 사업을 하면서 멋진 사무실과 많은 직원들을 두기 위함이 아니기 때문에 작은 사무실에 몇명 안되는 직원을 두고서 사업을 시작 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돈도 많은 회사이지만, 이러한 회사들 절대로 돈을 허투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아주 유명한 회사도 사업 시작점을 가보면 정말로 별거 없는 회사가 맞습니다. 그러다가 자신의 분야에 거래처를 많이 두게 되면 그로 인하여 그회사가 점점 유명해 지다가 어느 순간에는 정말로 입사하고 싶은 회사가 되는 것입니다.

 

현재 저도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고, 현재 저혼자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가 유명해 지기 전단계로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의 시작점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저희 회사는 어느 정도 인지도는 높아져 있습니다. 그것도 저혼자 고민해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조금만 노력을 더하면 정말로 이름만 들어도 아는 회사가 되도록 만들어 놓을 것입니다. 그리고 직원들 복지도 신경을 써서 저희 회사가 입사하고 싶은 회사가 되도록 만들어 놓을 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오늘 하루도 정말로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제가 할수 있는 일에 대하여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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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제가 처음으로 영업을 배운 회사가 한군데 있습니다. 현재는 사업을 하고 있고, 현재의 사업이 잘되도록 기반이 되어준 회사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기반을 제대로 닦지는 못하였지만, 언젠 가는 제대로 기반을 닦아서 저희 회사가 입사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어 놓을 것입니다. 이정도 각오도 없이 사업을 시작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몇년후에는 진짜로 와서 일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고, 그래서 직원들이 많은 월급을 받고 직장 생활을 할수 있도록 해놓을 생각 입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를 다니게 되면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의 월급을 줄생각 입니다. 그러한 떡밥이 있어야 직원들도 열심히 일하는것 당연합니다.

 

사실 직원들이 저희 회사에 입사를 하기만 한다고 많은 월급을 줄생각은 눈꼽 만큼도 없습니다. 직원들이 저희 회사에 많은 기여를 하도록 해준 직원들에게 월급을 많이 줄 생각입니다. 그래야 열심히 일하는 것이 맞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선순환이 저희 회사를 더욱더 잘나가는 회사로 만들어 줄 것이고, 그로 인하여 저도 더많은 돈을 챙길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놓으면 직원들도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유는 진짜로 열심히 일하니 남들이 부러워 할만큼의 월급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집에서도 좋은 회사라고 칭찬을 해줄 것이고, 그만큼 직원들의 사기도 오를 것입니다.

 

저희 회사가 중점적으로 키워내야 하는 부서가 있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닌 영업 부서를 중점적으로 키워내야 합니다. 이유는 제가 유통하는, 혹은 이후에 제조를 하여도 마찬가지로 맨땅에 헤딩을 하는 영업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은 영업 부서를 강력하게 키워 놓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정말로 열심히 일하도록 만들 자신이 분명히 있습니다. 아니 아마도 일을 그만 하라고 이야기를 하여도 직원들이 알아서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로 만들어 놓으면 그만 입니다. 그래서 직원들을 감시하는 장치들을 만들어 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만드는 방법을 잘알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영업을 처음 배웠을때 가장 힘든 작업이 다름이 아닌 매일 작성하는 영업 보고서 입니다. 쉽게 말하면 하루에 있었던 일에 대하여 일기를 작성한다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제가 작성했던 영업 보고서는 한번도 다시 읽어 보는 일이 없었습니다. 이유는 간단 합니다. 제가 작성했던 영업 보고서가 제대로 작성된 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에 다시 그 보고서를 읽고 싶지 않아지게 됩니다. 이유는 그날 계획하여 업체 방문을 하여도 계획된 일정을 소화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날 계획하였던 일정을 그대로 소화 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렇게 매일 매일 일정이 어그러지게 됩니다. 그러나 회사의 사장이나 임원들이 저의 보고서를 볼 것이기 때문에 일정이 어그러 지지 않았다고 보고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여기서 사장이나 임원들은 저의 보고서가 제대로 된 보고서라고 믿을까요? 아마도 믿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보고서를 보기 좋게 작성하면 그냥 넘어가 주기는 합니다. 그래서 보고서에 매일 매일 일어나지 않은 일들에 대하여 창작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창작 활동을 하는 것은 정말로 죽을 맛입니다. 그러나 멋지게 창작 활동을 안하면 그로 인하여 더많이 깨지게 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창작 활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회사에 짤리지 않고 남아 있고 싶은 마음이 원하지 않는 창작 활동을 하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그렇게 작성한 매일 매일의 영업 보고서는 진짜가 아닌 가짜의 서류가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가짜의 서류를 가지고 아침부터 열심히 회의를 해보아 봐야 올바른 결론을 도출해 낼수가 없습니다. 시작점의 오류가 올바른 판단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서 현재 제가 예전에 작성해 놓았던 영업 보고서를 읽어 본적이 있습니다. 정말 거짓말도 너무 나도 그럴듯 하게 작성을 해놓았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창작 활동을 하였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작성해 놓은 보고서를 보고 나니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너무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써 놓았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저의 양심이 반응을 하는것 같습니다. 당시는 깨지지 않으려 작성을 하였고, 그렇게 창작을 잘해서 많이 깨지지는 않았습니다.

 

앞으로 저희 회사에 입사를 하게될 직원들 에게는 그러한 거짓 보고서를 작성하지 못하도록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제대로된 정보를 가지고 제대로 판단을 내려야 할것 이기 때문 입니다. 일단 제가 매일 매일 계획 한데로 업체 방문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솔직히 보고서를 작성 하도록 유도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올바른 자료를 바탕으로 올바른 선택을 하여서 저희 회사에 이로운 보고서를 작성 하도록 만들어 놓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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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충청일보

 

이글을 읽고 계실 많은 직장인들에게 물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회사의 근무시간에 그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이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해 보신적 없으신지요? 저는 직장에 다닐때 그것이 너무나도 궁금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하루하루 먹고살기 힘든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을 이야기 하는것 아닙니다. 어느 정도 먹고 살만한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을 기준으로 하여서 이야기를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회사의 사장은 절대로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하여 직원들에게 이야기 하여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궁금해 하였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사장이 회사에 출근을 하여서 근무시간에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했었습니다.

 

일단 회사의 사장의 입장부터 정리해 보고서 시작을 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은 쉬는날을 정말로 않좋아 합니다. 현재 사업을 하고 있는 저도 쉬는날을 별로 않좋아 하고, 현재는 하루하루 먹고살 고민을 하는 사람 입니다. 그러나 저보다 큰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의 입장은 더욱 쉬는날을 않좋아 할것이 당연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쉬는날 하루가 돈으로 보일 것이고, 그래서 쉬지 않고 일해야 돈을 많이 벌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회사의 사장들은 쉬는날을 반기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저에게 쉬는날을 않좋아 하면 안된다고 하셔도 어쩔수 없습니다. 그것이 저의 입장이기 때문 입니다.

 

이렇게 쉬는날을 않좋아 하는 사장은 회사에 출근하여 무슨일을 할까요? 일단 기준은 어느정도 돈의 여유가 있는 회사를 기준으로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일단 회사에서 직원들을 뽑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현재보다 더많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하여 직원들을 뽑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 좋은 상황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바로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의 마음 입니다. 그리고 회사에 어느 정도 여유 자금이 있다면 그돈을 어떡게 하시겠습니까? 그냥 은행 이자를 받고 끝내시겠습니까? 아니면 그돈을 어디 다른 곳에 투자를 하여서 더많은 수익을 창출해 놓으 시겠습니까? 아마도 많은 분들은 다른 곳에 투자를 하여서 현재보다 더많은 수익을 창출 하고 싶으실 것입니다.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이 회사에 출근하여서 근무시간 동안 하는 일은 위에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다시 말해서 회사에 남는 여유자금을 가지고 다른 곳에 투자를 하여서 수익을 올릴 궁리를 한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물론 회사를 경영하는 일을 병행 하면서 다른곳에 투자를 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딱 맞습니다. 이유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더 돈이 많은 상황이 되기를 바라기 때문 입니다. 아마도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은 현재의 근무시간 보다도 더많은 일을 할 확률도 높습니다. 이유도 다름이 아닌 지금보다 더많은 돈을 벌기 위하여 투자처를 찾는 일을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렇게 회사의 여유 자금을 가지고 투자를 한다고 무조건 돈을 벌지는 못합니다. 저의 전직장 사장도 누구의 이야기를 들었는지 건설에 들어가는 자재를 몇억원 어치 구매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잘못된 투자여서 어렵사리 구매한 물건이 애물단지가 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달 일정 부분의 보관료를 지불하고 어느 물류창고에 보관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보관료 지불은 그회사에서 지불을 하면서 말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삽질 투자로 인하여 회사의 사장이 회사에 손실을 끼치는 경우가 됩니다.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이라고 무조건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제가 소개를 드렸 듯이 삽질 투자를 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습니다.

 

제가 다녔던 전직장 사장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여 드렸고, 그회사는 주식을 주식시장에 상장해 있지 않은 회사이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만일에 그회사가 주식시장에 상장된 회사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이유는 그러한 삽질 투자로 인하여 주식값이 폭락 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경우가 생기면 그것은 그회사 하나의 손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회사의 주식을 구매한 주주들에게 손실을 끼치는 경우가 됩니다. 그래서 요즘에 뉴스등에 나오는 대표이사가 투자를 잘못하여 주주들에게 손실을 끼쳐서 대표이사가 사임했다는 뉴스들이 가끔 나오면 그것은 그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이 삽질 투자로 인하여 주주들에게 손실을 끼치게 하였고, 그로 인하여 경영권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 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여러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맞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회사를 설립 하였고, 회사가 잘나가서 주식시장에 상장을 할수 있는 상황이 된다고 무조건 주식시장에 상장을 하게 되어서, 자신의 실수로 주주들에게 경제적인 손실을 끼치게 된다면 그것은 자신의 경영권 방어를 하기 힘든 상황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회사를 주식시장에 상장 하는 것이 올바른 판단 인지를 먼저 고민해 보고서, 그것이 맞다고 판단되면 상장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자신이 피땀 흘려 일궈 놓은 회사가 다른사람의 수중으로 넘어 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회사를 경영하는 일은 쉬운 일이 절대로 아니고, 언제나 신중하게 판단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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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검색

 

저는 산업용 접착제를 국내에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주변 상황들이 좋지 않아서 저혼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일인 사업자 입니다. 솔직히 저도 저의 사업이 어느 정도 반석에 올라서 직원들을 고용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사장님 소리를 한번 듣고 싶기도 합니다. 이유는 사람이라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가지지 않고 사업을 하였다고 한다면 그것은 정말 거짓말이 됩니다. 그리고 저도 직원들을 고용하여 사장님 소리를 들으면서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정확한 저의 마음이 됩니다. 그러한 욕심도 없이 사업을 한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은 전부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라는 이야기도 됩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글에서 사진을 하나 올렸는데 우리나라의 유수의 게임 업체인 NC소프트의 사내에 직원들을 위한 복지 시설 사진을 올렸습니다. 역시 돈잘버는 회사는 직원들을 위하여 여러가지 복지 시설들을 갖추어 놓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회사에 다니는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도록 하기 위한 시설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회사에 다닌다는 사실은 그회사의 직원들 사기를 높여 주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을 주변에 친구와 지인들 에게 자랑할 것이 뻔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다니는 회사는 직원들을 위하여 많은것을 해주는 좋은 회사를 다닌다는 이야기를 다른 말로 돌려서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운영하는 회사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 직원을 채용 할것이 뻔하고, 어떠한 방식으로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도록 만들고, 어떠한 방식으로 좋은 회사에 다닌다는 느낌을 받도록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것에 대해서 생각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그렇게 직원들이 좋은 회사라고 생각하도록 만들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일단, 회사에 다니는 이유는 다른것 아닙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자신의 생활이 좋아지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좋은 회사로 가서 더많은 월급을 주는 회사를 찾게 되고, 그러한 선택이 대기업을 선호하게 됩니다.

 

방금 이야기 하였던 것처럼 더많은 월급을 주는 회사를 찾아서 그곳에 구직을 한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사람의 욕심이고, 이러한 욕심을 건드려 주면 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되는것 입니다. 회사 안에 좋은 시설을 많이 채워 넣는것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많은 월급을 받도록 도와주면 됩니다. 이렇게 월급을 많이 받도록 도와주게 되면 그로 인하여 좋은 회사에 다니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것이 뻔합니다.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정말로 돈을 벌기 위하여 회사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차피 일하는 시간이 똑같다면 시간 대비 남들보다 많은 돈을 벌기를 바랄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의 욕심이고, 그것을 실현 가능 하도록 만들어 주면 됩니다.

 

어떡게 그러한 방법을 만들어 낼수 있을까요? 그것은 이글에서 언급하지 않을것 입니다. 지금까지 공개한 내용만 하여도 엄청나게 중요한 사실을 공개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직원들이 회사에 늦게 까지 남아서 일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침 9시에 자발적으로 출근 하고, 저녁 6시가 되면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퇴근을 하도록 만들어 놓을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 놓아야 다음날 일하기 수월할 것입니다. 매일 야근으로 피곤해 하는 직원들은 분명히 사기가 저하 되어 있을 것이 뻔하고, 그것은 회사 업무에 하나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퇴근은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알아서 6시면 퇴근을 하도록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알아서 남아 일을 하는 직원들을 막을 생각은 없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제가 만들려는 회사는 그러한 직원이 반드시 생길 것이 뻔합니다.

 

저는 직원들 에게 저의 지식을 이용해서 업무를 보라는 이야기도 하여 줄것 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사장은 아마도 전국에서 저희 회사에서만 듣는 이야기가 될것 입니다. 그리고 직원들에게 쉬라고 하여도 쉬지 않을 직원들이 분명히 많을 것입니다. 이유는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사람의 욕심을 건드려 주면 그로 인하여 열심히 일할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열심히 일하여서 자신의 월급이 많아 지는 것이 눈에 보이면 더욱더 열심히 일할 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보면서 흐뭇해 할것도 눈에 선합니다. 이유는 그렇게 열심히 일하면 분명히 어떠한 성과가 나올 것이고, 그것은 저희 회사가 더욱더 커지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사실 이글을 작성 하면서 상당히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작성을 머뭇 거렸지만, 결국은 작성하게 됩니다. 이유는 이러한 생각을 확실히 해놓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저는 위에서 언급 하였듯이 정말로 그렇게 할것 입니다. 그래서 직원들 보고 조금 쉬었다 일하라고 하여도 직원들은 “내가 돈버는데 방해하지 마세요.”라는 답변을 듣는 회사로 만들 것이고, 그러한 분위기는 정말로 직원들이 다니고 싶은 회사로 만드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됩니다.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간단 합니다. 나의 욕심만 챙기지 말고, 다른 사람 욕심도 인정해 주면 진정으로 좋은 회사로 거듭 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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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서울신문

 

“우리나라 안에서 저의 연락처와 주민등록번호를 아는 회사들이 얼마나 많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유는 하루에도 몇번씩 저에게 보험을 들라고 전화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 입니다. 그것도 한번도 똑같은 사람이 저에게 전화를 주시는 경우가 없으니, 그렇게 저에 대한 정보가 상당히 많은 회사에 알려졌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아마도 계속해서 저에대한 정보가 지금보다 더많은 회사에 알려질것 처럼 보입니다. 요즘에 한창 이슈가 되고있는 개인정보 유출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 입니다. 그래서 저에게 보험을 들라고 권유하는 사람들이 자꾸만 늘어날 것이 뻔해 보입니다.

 

사실 저는 나라에서 강제적으로 들어야 하는 보험 이외에는 어떠한 보험도 들어 놓지 않았습니다. 사실 보험들 생각 자체가 아예 없는 사람이라고 이해하시면 더욱더 정확합니다. 이유는 제가 하는 사업 자체가 보험이 되는 것이고, 앞으로 제가 나이가 들어도 저를 먹여 살리는 것은 저의 사업체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의 사업체를 번창 시키는 것이 저의 인생에 목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서도 저는 남들이 저를 대접해 주기를 바랍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나이가 들어도 남들 앞에 당당하게 해주는 것은 딱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경제력만 있으면 나이가 들어도 대접을 해줍니다. 정확히 말하면 돈이 최고라는 말을 하는것 입니다.

 

저는 우리나라 안에서 경제력이 있으면 최고가 된다는 사실을 잘알고 있기 때문에 혈기 왕성한 30대 에도 남들이 좋다는 외국계 회사를 퇴사하고 사업을 하였습니다. 이유는 한가지 밖에 없었습니다. 돈이 많으면 우리나라 안에서는 무조건 대접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잘알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직장 생활에 별로 감흥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러한 사실을 너무 나도 잘알고 있어서 사업을 하고 있고, 현재는 고생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이고생도 끝이 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어여 그런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남들에게 대접 받고 살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남들 위에서 내려다볼 생각은 눈꼽 만큼도 없습니다. 사람은 사람으로 대접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보험을 들지 않는 또하나의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국가에서 강제적으로 가입을 하게 만들어 놓은 의료보험과 국민연금은 국가가 지급 보장을 해주기 때문에 국가가 망하지 않는다면 그에대한 혜택을 볼수가 있고, 그러한 사실이 국가에서 강제적으로 가입을 하도록 해놓은 보험은 들어놓은 상태입니다. 물론 제가 경제력이 부족한 현재는 보험금을 납입하지 않은적이 많습니다. 일단은 당장에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보험금 납부 보다는 제가 먹고 사는 곳에 우선적으로 돈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 보험금 미납이 어느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사업 한다고 무조건 돈이 많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고생 뒤에 성공이라는 달콤한 과일을 따먹을수 있는것 입니다.

 

일반 기업이 운영하는 보험은 위에서 국가에서 지급 보증을 해주는 보험이 아니고 일반 회사가 지급 보증을 해주는 보험 입니다. 그래서 그회사가 망하면 제가 납입한 보험금에 대한 혜택을 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보험 회사들은 자신들이 몇년간 보험 회사를 운영하였다고 업력을 광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한 광고는 다른것 아닙니다. 자신들의 회사는 절대로 무너지지 않으니 보험금을 안심하고 납입 하라는 말이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낸 보험금에 대한 혜택을 보라는 광고입니다. 그러나 정말로 그회사가 내가 보험 혜택을 볼때 망하지 말라는 법은 절대로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 보험을 들지 않는 이유는 다른것 아닙니다. 제가 낸 보험료 보다 무조건 적게 혜택을 보는 구조라는 것이 제가 보험을 들지 않게 되는것 입니다. 어째서 그럴까요? 보험 회사도 다름아닌 수익을 창출하는 회사가 맞습니다. 그렇게 수익을 창출하여야 건물 임대료도 주게 되고, 직원들 월급도 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험에 가입한 사람들 에게 어떡게 해서 든지 낸 보험료 보다 혜택을 적게 만들어 놓아야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가 맞습니다. 그래서 보험을 가입한 사람 보다는 보험 회사가 무조건 유리한 조건이 되도록 만들어져 있을 것이 뻔합니다. 그러한 구조가 저를 보험에 가입하지 않도록 만들고 있는것 입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니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그럼 나이가 들면 어떡게 하냐?”고 물어 보실 분들이 계실것 같습니다. 현재 경제력이 좋으시다면 시간이 되실때 나이 들어서 먹고살 준비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되는것 입니다. 미리 미리 농사를 짓는법과 농사지을 땅을 사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 이고, 아니면 저처럼 글을 써보아서 글값으로 노후를 대비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는것 입니다. 아니면 무엇을 만들어 내서 그것을 누군가 에게 판매하는 방법도 훌륭한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저는 저의 사업체를 훌륭하게 키워서 저의 노후를 걱정 없이 만들 생각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오늘 하루도 열심히 치열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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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조선비즈

 

현재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대하여 글을 작성해 봅니다. 제조업은 한나라에게 있어서 중요한 산업군이 됩니다. 이유는 진짜로 눈에 보이는 물건을 만들어 내는 산업군이 바로 제조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부유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조업을 육성 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그나라 안에서 물건들이 넘쳐 나도록 만들어야 그나라가 부강한 나라가 되는것 입니다. 그런데 현재의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 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유는 제가 하는 일이 산업용 접착제를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제가 하는 일이 바로 제조를 하는 산업군과 연관이 되기 때문입니다.

 

산업용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제품을 만들어내는 제조업이 별로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산업용 접착제 사업은 제조업에 바로미터가 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 회사를 누가 봐도 멋진 회사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에 연락도 안하고 찾아 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처음에는 그러한 분들을 만나 드리긴 하였지만, 현재는 그렇게 찾아 오신 분들을 만나 드리지 않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회사를 멋지게 만들어 놓아서 누가봐도 성공할수 밖에 없는 회사를 만들어 놓았는데, 현재 저의 생활은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최근에 미래에 저의 고객이될 분과 전화 통화를 한적이 있습니다. 이분도 저의 글에 몇번 정도 소개를 하여 드렸던 분입니다. 이분은 인쇄 회로기판을 수리하는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제가 유통하는 샘플을 드렸고, 그것으로 자신이 납품할 업체에 제품을 만들어서 승인까지 받았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손을 떠났으니 기다려 보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현재의 상황에 대하여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현재 인쇄 회로기판 수리를 해야 하는 물량이 너무 적어서 기존에 납품하던 회사에게 물량을 넘겨도 충분해서 자신에게 일감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여기서 인쇄 회로기판 업종은 전기, 전자쪽 업종에 중요한 산업이 맞습니다. 그리고 이분야에 물량이 없다는 이야기는 전기, 전자쪽 업종도 어렵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시장에서 물량을 요구해야 대량으로 물량을 만들어 낼것인데, 물량이 없다는 이야기는 시장에서 전기, 전자쪽 물량이 많이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러한 상황은 저의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유는 인쇄 회로기판을 수리할 물량이 많아야 저의 미래의 고객분이 저의 물건을 구매하여 인쇄 회로기판을 수리할 것이기 때문이고, 그로 인하여 저도 일정부분의 수익을 올릴 것이기 때문 입니다.

 

저는 이분 사장님에게 “힘드시겠네요.”라는 말씀을 전해 드렸습니다. 이분도 저에게 말씀을 하시길, 기다리는데 정말로 지루해 죽겠다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말은 자신도 현재 힘들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제가 유통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줄수 있는지 묻습니다. 저는 당연히 공급해 드린다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이분이 저에게 그러한 질문을 하신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자신의 밥줄인 인쇄 회로기판을 수리하는 업무의 중요한 부분이 다름이 아니라 제가 유통하는 산업용 접착제에 의존하는 산업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필요할때 언제라도 주문을 하게 되면 제품을 받을수 있게 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러한 질문을 하신것 입니다.

 

이분 사장님의 상황도 저의 상황과 많이 다르지 않으실 것입니다. 거기다가 제가 이분에게 샘플로 드렸던 제품은 굳히는 방법이 어떠한 장비가 필요로 하는 제품입니다. 자외선 경화기라는 제품으로, 일정한 파장대의 자외선을 쏴주는 장비가 됩니다. 이렇게 일정한 자외선을 쏴주는 장비도 구매를 하셨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한 행동은 언제라도 생산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말이 됩니다. 사실 아직 생산을 개시하기 전에 그러한 장비를 미리 구매하는 행동을 잘하지 않는데, 이분도 얼마나 급하셨으면 그러한 장비를 미리 구매하는 행동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그만큼 이분 사장님도 다급하다는 말이 되는것 입니다. 물론 남들이 보기에는 여유로운 사장님 같지만, 실상은 다급한 마음이 있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분 사장님과의 통화 말미에 “사장님도 힘드시겠어요. 공장을 지어 놓으셨는데 그것 매달 나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것 이고, 아직 수입이 없는데 직원들 월급 주기도 힘드실것 같아서, 사장님 속도 지금 시커멎게 타고 있으실것 같은데요.”라는 말씀을 드렸고, 이분 사장님 그러한 이야기에 대하여 답변을 회피 하십니다. 그말은 정말로 그렇다는 말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 불편한 진실을 제가 말하였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어쨌든, 이분 사장님에게 빨리 일감이 들어와서 그로 인하여 저의 제품을 구매하는 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정상으로 돌아와서 저의 생활이 편리해 졌으면 좋겠고, 빨리 그런 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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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매일경제 및 본인의 약간의 편집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이나 임직원들이 그회사에 대한 모든것을 잘알고 있을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자신의 회사에 대하여 모르는 사장이나 임직원들이 더욱더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이나 임직원들이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 대하여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자신에게 올라오는 보고서 등등이 실제로 일어났던 일과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왜곡된 보고서를 보고서 현실을 파악해 보았자 지금의 현실이 잘 안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보고서를 작성하는 직원들에게 보고서를 거짓없이 작성하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해 놓아야 합니다.

 

이렇게 잘못된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서 회사를 키워 나가려 해보았자 그것은 제대로 이루어 질수가 없는것 입니다. 이유는 현황을 제대로 파악 해야할 보고서 자체가 거짓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작점의 오류가 발생하기 시작하여 그것이 계속해서 업무가 진행이 되다보면 업무가 원하던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게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잘못된 정보의 시작점인 현황을 보고하는 보고서를 정확히 작성 하도록 직원들을 단두리 해놓아야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회사의 업무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게 하여, 그회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 가도록 하여야 하고 그래서 성공을 거둘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자신의 회사에 그러한 것을 할자신이 없다면 다른 외부의 회사에서 그러한 능력을 끌어와서 배우면 됩니다. 조금 거창하게 이야기를 한다면 컨설팅을 받으면 됩니다. 물론 그러한 컨설팅에는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도 회사가 더욱더 커나가는 기회가 된다면 그정도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 지출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일정한 비용을 지출하고 앞으로 회사가 더욱더 커나가게 된다면 그것은 오히려 기회가 되는 것이고, 생산적인 일에 돈을 사용한 것이니 그것은 올바른 지출이 맞습니다. 이렇게 올바른 지출인지 아닌지 정도는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이나 임직원들은 잘알고 있어야 합니다.

 

제가 다녔던 어느 회사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회사에 대해서는 몇번에 걸쳐서 이야기를 해보기는 하였습니다.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플라스틱을 유통하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사장은 정말로 고생을 많이 하였던 사람입니다. 사업을 한답시고 회사를 차려 놓고, 정말로 오랜 시간 동안 회사의 매출이 없어서 고생고생 하게 됩니다. 현재는 국내에 플라스틱 유통하는 업체중에 두손가락 안에 꼽히는 회사가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회사가 좋아지고, 주머니 사정도 넉넉해 졌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다면 이회사의 사장이 고생고생 하던 수년간은 어떤식으로 플라스틱 유통을 하였을까요? 아마도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고 그냥 고객들이 오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렸을 것입니다. 분명히 이름없는 회사라서 다른 회사들이 거들떠 보지도 않는 회사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이 몇년간 계속해서 진행이 됩니다. 아마도 이렇게 고생하는 시간 동안 이회사의 사장은 죽을 맛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하루하루 어떡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면서 살았을 것입니다. 또한 장사가 잘되는 회사는 어떡게 하여서 장사가 잘되는지 궁금해 하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이곳저곳 기웃거려 보기도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정말로 운이 좋게 어느 영업을 잘하는 회사에서 어떠한 제안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자신들이 판매하는 장비를 구매해 주고, 일정 부분의 컨설팅 비용도 지불해 준다면 자신들이 그회사의 직원들에게 영업을 가르쳐 줄수 있다는 제안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이회사의 사장은 정말로 이쪽저쪽에 있는 돈들을 전부다 끌어다가 장비를 구매하고 일정부분의 컨설팅 비용을 지불하여서 직원들 교육을 받도록 합니다. 정말로 인생 마지막 이라는 심정으로 그렇게 방아쇠를 당긴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정말 큰마음을 먹은것이 맞고, 아마 저에게 그러한 제안이 온다면 쉽게 방아쇠를 당기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어쨌든 지금은 이회사가 정말로 잘나가는 회사가 되어 있습니다. 영업을 잘하는 회사에서 컨설팅 비용과 장비를 구매 한것으로 영업에 대하여 배웠고, 그것을 현업에 적용하여 제대로 영업을 진행하게 된것 입니다. 이렇게 사업을 할때 자신들이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그것을 잘하는 업체에게 도움을 받으면 좋은 회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는것 입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저에게 직원들 잘키워낼 자신이 있냐고 물어 보시는 분들이 계실것 입니다. 물론 저는 저희회사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서 직원을 뽑아서 교육을 시켜야 할때가 된다면 제대로 직원들을 키워낼 자신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방법은 알려 드릴수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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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인터넷검색

 

우리나라의 성인들중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를 몰고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적을 생각해보면 정말로 자동차가 많이 보급된것이 맞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도 살기가 좋아졌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제가 어릴때는 동네에 자동차가 2대이상 있으면 정말로 잘사는 동네였던것 같습니다. 그만큼 자동차가 부의 상징이던 시절이었습니다. 현재도 자동차의 등급을 보고서 그사람의 사회적인 지위를 판가름 하기는 하지만 자동차의 보급은 정말로 많이 된것이 맞습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본인도 개인용 자동차도 가져보기도 하였고, 업무용 자동차를 가지고 몰고 다니기도 하였었습니다.

 

이렇게 많이 보급된 자동차는 개인용으로 몰고 다니는 자동차도 있고, 차량을 리스해서 몰고 다니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자동차를 렌트하여서 몰고 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니면 회사에서 자동차를 일괄적으로 구매를 하여서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이렇게 많이 보급된 자동차를 제가 처음으로 몰고 다닐때는 빨리 몰고 다니는것이 운전을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자동차를 급하게 몰고 다닌적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자동차를 긁어먹은 경험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다행히 사람을 치거나 자동차끼리 접촉사고를 낸적이 없는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사실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다른것이 아니라 저의 전직장의 사장에 행태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기 위해서 이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저의 전직장은 플라스틱을 유통하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그회사에는 영업을 다니는 영업사원이 그회사의 70% 이상이 됩니다. 그리고 그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업무에 사용하라고 자동차를 하나씩 뽑아줍니다. 솔직히 그렇게 새차를 뽑아서 타고 다니는 재미는 솔솔하였 습니다. 그전까지는 중고차만 타고 다니다가 완전히 새차를 몰아보니 그기분이 남달랐습니다. 그것도 저의 돈을 들이지 않고 회사에서 새차를 뽑아 줬으니 그기분이 더욱더 남달랐던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회사의 사장은 어째서 직원들에게 자동차를 뽑아 주었을까요? 그것은 다른것 아닙니다. 그냥 회사의 규모를 키우기 위하여 자동차를 뽑아준것 입니다. 자동차를 몰다가 회사에 자금이 필요하면 타고다니던 자동차를 팔아 버리면 끝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동차를 사게되면 세금을 덜내게 됩니다. 이렇게 세금을 덜내기 위해서라도 직원들에게 복지라는 명목으로 자동차를 하나씩 구매하여 안겨 준것뿐 입니다. 그래서 그회사의 사장에게 고맙게 생각할 필요가 없었는데, 입사초기 저는 그회사의 사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졌던것도 사실입니다.

 

이회사의 사장이 어느날 직원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그리고는 매달 교통위반 딱지에 대하여 일정한 정도는 회사에서 부담해 주겠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직원들에게 큰인심을 쓰듯이 이야기를 합니다. 당시는 사장이 정말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로 나쁜사람이 맞습니다. 이유는 그렇게 교통위반 딱지에 대하여 회사에서 부담하게 된다면 그로 인하여 생기는것은 다름이 아니라 업체에 방문할때 교통신호를 무시하기를 바란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회사에서 교통위반 딱지의 벌금을 대신 내주기 때문에 그러한 권리를 주장해도 직원들은 할말이 없어 지는것 입니다.

 

결국은 그렇게 교통위반 딱지의 벌금을 회사에서 대신 내줄수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그렇게 이야기 한것을 철회하기는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행이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당시에 저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고, 지금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알고있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이야기를 하는것 입니다. 당시는 아쉬웠지만 그것이 다행이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전직장에 직원들은 정말로 자동차를 급하게 몰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군데라도 더많이 방문하기 위하여 생겨나는 버릇이 됩니다. 이것은 누군가가 그들에게 하루에 업체를 한군데라도 더 방문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저는 물론 급하게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급하게 다니다가 사고라도 난다면 제가 고생할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직장의 사장은 입으로는 천천히 다니라고 하였지만 직원들이 급하게 운전하여 한군데의 업체라도 더 방문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서 머리속 생각과 입에서 나오는 말이 전혀 다른말이 나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직원들이 손해를 보는 행위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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